글로벌 물류 업체인 Gebrüder Weiss(게브뤼더 바이스)사가 2020년 6월 1일 국내에 한국지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밀접한 비즈니스 관계를 맺고 있는 유럽의 많은 고객들은 새로운 지점 탄생으로 추가 혜택을 받을 것이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 지점은 현재 32개 지점으로 구성된 아시아 네트워크에 하나의 축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Gebrüder Weiss(GW)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하이테크 기업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는 한국을 위한 독자적인 솔루션을 오랫동안 연구해 왔다. 코로나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젝트는 현재 일정대로 완료되고 있다.
GW Air & Sea 한국지점은 이정환 대표가 이끌게 될 것이며, 이정환 대표는 다양한 물류 업체에서 다년간의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Gebrüder Weiss 동아시아 지역 관리자인 Mr.Michael Zankel에게 보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Michael Zankel씨는 “우리의 목표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전 세계의 다양한 물류 핫 스팟을 일관된 기준에 따라 운영하는 것입니다. 또한, 한국은 아시아 내 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의 글로벌 공급망에서도 중요한 곳입니다.”라고 말했다.
Gebrüder Weiss(게브뤼더 바이스) 한국오피스는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로 59-17 류마타워2 401~7호(Tel: 02)6952.9886)에 위치한다.
아이씨엔매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