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화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세계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지멘스㈜(대표이사/사장 직무대행 럼추콩)는 1월 25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난방을 하는 20여 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멘스㈜ ‘더 나눔(The NANUM) 봉사단’ 60여명은 이날 서울연탄은행에 연탄 1만2,500장에 달하는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한 뒤 백사마을에 거주 중인 기초생활수급가정,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차상위가구 등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지멘스㈜는 2013년부터 동일한 지역에서 연탄 나눔 활동을 꾸준하게 펼쳐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은 총 7,000만 원으로 약 11만장 이상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아이씨엔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