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N 기술 채용으로 기존 CC-Link IE의 성능・기능 대폭 향상

이더넷 베이스의 산업용 오픈 네트워크 CC-Link IE의 보급활동을 전개하는 CC-Link협회(본부: 일본 나고야)는 CC-Link IE의 차세대를 짊어질 네트워크로서 ‘CC-Link IE TSN’의 사양 개발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SPS IPC DRIVES 2018 전시회 일정에 맞춰 발표된 CC-Link IE TSN은 기존 CC-Link IE에 대한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표준 이더넷 규격을 확장한 TSN(Time Sensitive Networking) 기술을 채용함으로써 FA(생산현장)와 IT의 융합을 실현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프로토콜로 기존 CC-Link IE의 성능과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개발 방법을 다양화하여 다양한 타입의 기기에 실장을 가능하게 하고, 제어 통신과 IP통신에 의한 정보 통신의 혼합된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등 IoT를 활용한 스마트 공장의 구축이 보다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CC-Link IE TSN
CC-Link IE TSN

CC-Link IE TSN의 구체적인 사양은 11월 27일부터 CC-Link 협회의 회원 사이트를 통해 파트너 각 사에 공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CC-Link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http://kr.cc-link.org/ko)

CC-Link IE는 업계 최초의 1Gbps 이더넷을 베이스로 한 산업용 오픈 네트워크로 2007년에 사양이 공개되어 일반 입출력 제어로부터 시작하여 모션제어, 안전제어로 그 기능・적용 범위를 확장해 왔다. 1Gbps의 광대역을 활용한 고속・대용량의 제어 통신(사이클릭 통신)과 그것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정보 통신(비리얼타임 통신)의 혼재를 실현, 네트워크의 이상 발생 시 진단의 용이함 등을 특징으로 하여 생산현장을 제어・감시하는 시스템뿐만 아니라 생산 현장의 정보 수집・해석하는 시스템까지 구축이 간단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제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 IoT 시스템이 실용 단계에 접어들고 범용 이더넷 통신을 실장한 폭넓은 기기의 활용이나 고기능 드라이브 기기의 요구와 다양한 타입의 기기에 프로토콜 실장 등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CC-Link협회는 기존의 CC-Link IE의 성능・기능을 대폭으로 향상시키고, 산업용 네트워크에서 이더넷 기술로서 주목 받는 TSN을 채용한 네트워크 ‘CC-Link IE TSN’을 개발했다.

CC-Link협회측은 “CC-Link IE TSN의 구체적인 사양은 CC-Link협회의 회원 사이트를 통해 파트너 각 사에 공개된다.”고 밝히고, “사양 책정에 참여한 일부 파트너사는 이미 제품 개발을 검토하고 있으며, 대응 제품은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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