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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 글로벌 자동차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 영입

바이코 (지사장 정기천)가 패트릭 웨덴(Patrick Wadden)을 2018년 10월 1일부로 글로벌 자동차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웨덴 부사장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바이코의 사업을 개발, 확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웨덴 부사장은 바이코에 합류하기 전 IDT에서 북미 지역 자동차 영업 부문을 역임한 바있다. 이전에도 Analog Devices, Altera, Intersil에서 판매, 마케팅, 제품 라인 관리 등에서 경력을 쌓은 웨덴 부사장은 미국 노스이스턴 대학교에서 BSBA 학위를 받았다.

바이코의 CEO인 파트리지오 빈시아렐리 (Patrizio Vinciarelli)는 “당사는 웨덴 부사장의 영입을 계기로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 및 자율 주행 자동차 부문의 48V 파워 시스템 분야에서 더욱 활력을 갖게 되었다”면서 “웨덴 부사장이 제품 영업 및 기술 라이센싱을 통해 바이코가 보유한 자동차용 48V 파워 시스템 IP 사용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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