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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 플랜트에서의 IIoT 구현을 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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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사시 사사지마(Hisashi Sasajima), 필드컴그룹(FieldComm Group) 아태지역 디렉터

FDI와 OPC UA간 딕셔너리 통일로 프로세스 플랜트 IIoT 구현한다

필드컴그룹(FieldComm Group)은 프로세스 자동화 분야 최대의 글로벌 비영리법인(협회) 조직이다. 필드컴그룹이 프로세스 자동화 분야 국제 표준으로 야심차게 추진중인 FDI(Field Device Integration)에 제어레벨의 OPC UA와의 유연한 상호연결을 위해 적극 나섰다. 필드컴그룹의 FDI와 OPC UA간의 딕셔너리 통일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나선 것이다. 지난 12월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된 ‘필드컴그룹 2017년 세미나’에서 필드컴그룹 아태지역 디렉터인 히사시 사사지마(Hisashi Sasajima)를 만났다. [편집자 주]
히사시 사사지마(Hisashi Sasajima), 필드컴그룹(FieldComm Group) 아태지역 디렉터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에 대한 도입이 산업 각 분야에서 적극 추진되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자동화 시스템 뿐만 아니라, 시스템을 쉽게 교체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프로세스 자동화 분야에서도 바람이 불고 있다.

프로세스 자동화의 IIoT를 위해서는 진동, 방폭, 화학 물질 및 보안 등 다양한 환경에서 핵심정보를 처리해야 하는 복잡한 요구사항을 먼저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이러한 복잡한 환경에 적합한 프로토콜을 개발하고 규격을 준수하는 제품을 인증하고 등록하는 등의 엄격한 프로세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성능을 보장해야 한다.

센서를 비롯한 필드 트랜스미터에 대한 디지털화와 IIoT 지원은 이제 하나의 큰 흐름이 됐다. 현장 시스템에서 어떻게 받아들여 갈 것인가라는 시간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결국 프로세스 자동화 분야 최대의 공급자 단체인 필드컴그룹(FieldComm Group)이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필드컴 그룹은 기존의 프로세스 네트워크 기술 분야를 주도해 왔던 하트(HART), 와이어리스 하트(WirelessHART) 및 파운데이션 필드버스(Foundation Fieldbus) 기술을 제공해 왔던 두 협회(HART Communication Foundation, Fieldbus Foundation)조직의 통합(HCF + FF)을 통해 2016년 공식 출범한 비영리 국제 협회조직이다. 국내에서는 마케팅 커미티를 두고 매년 기술 세미나를 통해 협회의 방향을 전달하고 기술을 보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NAMUR of Architecture (NOA) 통일 프로젝트 수행

사사지마씨는 ”IIoT에서의 핵심은 M2M으로 기계간 통신이다. 예를들어 자동차 제조 라인의 머신빌더들이 있을 때, 서로다른 머신빌더가 공급한 기기간의 통신이 필요하다. 이때 머신빌더는 다르더라도 기기간 통신언어는 같아야 상호이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프로세스 산업에서도 이와같은 공정 프로세스에서의 디바이스간 통신에 대한 표준을 구성하자는 요구가 NAMUR에서 제기되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고자 공급사간에 적극적인 참여를 하게 되었고, 딕셔너리를 만들고 여기에서 NAMUR of Architecture(NOA)를 동일하게 하자는 작업들이 진행중이다.

NAMUR은 프로세스 분야 사용자 단체이다. 엑손모빌, 쉘, 듀폰 등이 참여하고 있는 프로세스 사용자간의 대표적인 단체이다. NAMUR는 화학 산업에서 측정 및 제어기술 사용자의 이익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1949년 11월 3일에 독일의 레버쿠젠에서 설립됐다.

NAMUR에서 프로세스에서의 다양한 표준들을 하나로 통합할 것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하나의 딕셔너리를 만들라는 요구가 공식 제기됐다. 이에 각 협회들이 하나의 딕셔너리 구성에 참여하겠다고 응답해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필드컴그룹(FieldComm Group)은 지난 12월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필드컴그룹 세미나 2017'을 개최했다.

IIoT 추진에 따른 인터넷의 연결에 대해서 많은 분야에서 보안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대해 사사지마씨는 ”인증과 방화벽을 각 레벨에 맞춰 추진한다. 필드 디바이스로부터 컨트롤러,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각 레벨별 인증과 방화벽에 대한 규정을 갖추었다.”며, 최신의 보안 기술들이 채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필드쪽에 있는 센서나 액추에이터, 심지어 위험지역에 있는(방폭지역) 디바이스까지 이더넷 통신이 지원된다. 디바이스에서 이더넷으로 직접 통신하는 방식이 중장기적으로 구현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서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지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중이며, 프로세스 자동화 분야에서는 단기적으로는 좀 늦어질 것이지만, 향후 7~8년내에는 방폭지역을 포함해서 본격적인 이더넷 연결로 시스템이 바뀌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향후 10년 이내에는 방폭지역을 포함한 프로세스 플랜트에서의 이더넷 연결을 통한 IIoT 구현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파워를 이더넷 라인에 실어 각 디바이스로 보내는 기술들도 적극 요구되고 있다. 파워를 함께 제공하는 방식은 프로세스에서는 방폭에 대한 문제해결과 더불어 수Km까지의 장거리 전송이 가능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에 이더넷 라인에서도 2와이어 혹은 4와이어로 파워와 함께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식을 구현하게 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필드버스(Fieldbus) 라인에서는 접속이 어려웠던 상위의 클라우드나 ERP 어플리케이션들이 직접 이더넷 라인을 통해 필드 컨트롤러 및 필드 디바이스까지 연결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다. 사사지마씨는 ”FF나 HART와 같은 필드버스의 경우, 2와이어를 사용하기에 이를 그대로 이더넷 파워 라인으로 대체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에서도 큰 의미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HW 사라지고, SW 솔루션만이 남을 것

”향후 이더넷이 직접 디바이스단까지 연결되어 네트워크 통신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I/O카드가 사라지게 될 것”이라는 것이 사사지마씨의 의견이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I/O카드의 70% 이상이 철거될 수 있다는 것. 이는 하드웨어가 큰 의미가 없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스템업체들은 이제 하드웨어에 얽매일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중심의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나서야 할 것이다. 객체지향 소프트웨어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프로세스 플랜트도 또한 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플랜트들과 통신하고 데이터를 교환하게 된다. 단지 클라우드가 아직은 타임 크리티컬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흠이다. 때문에 다음 과제는 이더넷에서의 TSN(타임 크리티컬 네트워크)를 구현하는 것이 될 것이다.

FDI, 필드 디바이스 표준으로 간다

FDI(Field Device Integration)가 필드디바이스의 표준으로 갈 것이다. 머신내에서도 PLC가 필요없어지고, 임베디드된 제어기가 담당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머신이 인텔리전스화될 것이다. 센서와 같은 필드 디바이스들이 이제는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데이터를 분석해서 데이터를 이더넷으로 직접 올리는 방식이 될 것이다. 이것이 IIoT 센서의 모습이기도 하다.

사사지마씨는 ”FDI가 모든 필드 및 제어단의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서 상위단과 클라우드, 또는 향후의 신기술들은 FDI와의 매칭만 거치게 되면 프로세스 필드 및 제어단과의 통합이 이뤄지게 되는 구조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컨셉으로 FDI가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스펙은 완료된 상테이며, 프로토타입으로 테스트중이다. 올해중에(2018년) 이를 적용한 첫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IIoT를 위한 마이그레이션 방안

그렇다면, 기존의 프로세스 플랜트들은 IIoT를 위해 어떻게 업그레이드에 들어가야 할까? HART 트랜스미터들은 IIoT 트랜스미터로 교체될 것이다. 단지 디바이스만 원바이원으로 교체하는 것만으로 가능해질 것이다.

사사지마씨는 ”기존 공장을 계속 운전하면서 와이어도 교체하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 솔루션과 연결해야 한다.”며, ”디바이스들을 IoT 디바이스로 교체하고, 네트워크 라인도 기존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 이더넷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변화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 일시에 플랜트 전체를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디바이스 단위로 또는 유닛단위로 교체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과거 엑슨모빌의 사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지난 1998년에 아나로그 트랜스미터들을 필드버스 디지털 트랜스미터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이 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디바이스 단위 또는 유닛 단위로 교체하는 이러한 방식이 기존 트랜스미터들을 IIoT 트랜스미터로로 교체하는 방식에서도 무리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서 네트워크망은 기존의 라인을 살려서 그대로 사용하며, 데이터는 기존과 같이 컨트롤러로 가거나 IP 네트워크를 타고 클라우드나 상위 어플리케이션으로 직접 올라가게 될 것이다.

”이러한 방식을 채택한다면, 지금 당장도 하나씩 IIoT 디바이스로 교체하는 것이 가능하다. IIoT 디바이스를 얼마든지 기존 플랜트에 적용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현재 Y사의 데모라인에서 보여주고 있는 바와 같이 필드의 무선 데이터도 직접 DCS로 들어가지 않고 IP 네트워크로 올라가게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사사지마씨는 말했다.

무선 데이터들을 하나의 무선 서버로 모으고, 이 데이터를 필요에 따라 DCS나 컨트롤러로 보내거나, 클라우드를 통해 상위 애플리케이션으로 보내는 방식으로의 구성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이더넷 라인이 직접 필드기기들에게 까지 연결되는 것에서부터 가능해지는 것이다.© [2018년 1월호 / 아이씨엔 매거진]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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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사물인터넷은 이제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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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첸(Charles Chen) Moxa 아시아 태평양 총괄

찰스 첸(Charles Chen) Moxa 아시아 태평양 총괄

찰스 첸(Charles Chen) Moxa 아시아 태평양 총괄은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디지털화는 산업 분야에 도전과 새로운 기회, 두가지 모두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산업용사물인터넷(IIoT)는 이제 시작점이 아니라,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되었다. 클라우드, 인공지능, 머신러닝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이들과 결합해 IIoT의 혁신이 가능해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나 아마존과 같은 전통적인 IT 기업들이 OT 분야로 새롭게 진출하는 이유를 찾았다. 찰스 첸은 “IT기업들이 과거에는 OT의 네트워크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OT에서 보안이 중요해지자, IT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찰스 첸(Charles Chen) Moxa 아시아 태평양 총괄

찰스 첸(Charles Chen) Moxa 아시아 태평양 총괄

이러한 변화는 제조업 전반에서의 혁신을 가져오고 있으며, MOXA는 변화하는 제조환경에 적합한 IIoT 디바이스와 시스템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Moxa는 30년이 넘는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데이터 수집, 데이터 전송 및 클라우드 통합을 아우르는 지능형 솔루션과 엣지 디바이스 커넥티비티에서 클라우드까지의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Moxa는 고객들이 IIoT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필수 요구사항인 기존의 운영 기술(OT)과 정보 기술(IT)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통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자사의 강점인 각기 다른 프로토콜 간 호환성을 바탕으로, 현재 시장에서 70%의 OT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IIoT가 구축되면 단일 공장에는 수백 혹은 수천 개의 디바이스가 설치될 것이다. 문제는 다양한 디바이스들이 고유한 프로토콜이 포함된 각기 다른 프로토콜에서 실행되는데, 이를 통합해 클라우드로 연결하는 것이다. 고객들이 지능형 산업용 설비를 구축할 수 있도록 Moxa의 솔루션은 구현하기 쉬운 아키텍처로 설계 되었고, 디바이스 차원에서 정보 시스템 차원까지 데이터를 매끄럽게 전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데이터를 쉽고 안전하게 수집 및 분석할 수 있다.

완벽한 클라우드 통합: Moxa가 제공하는 IIoT 솔루션

오래된 공장의 많은 생산 장비와 제어 장비들에는 이더넷 포트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러한 장비들에는 다른 OT 프로토콜이 사용되며, 구형 장비들이 공장에서 완전히 폐기되기까지 수십 년이 소요된다. OT와 IT를 결합한 프로토콜들을 사용해 산업용 장비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아마존(Amazon) AWS,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같은 사설 또는 공용 클라우드 플랫폼 상의 제어 시스템으로 전송해야 하며, 이를 통해 모니터링, 유지보수 및 분석이 가능해진다. IIoT를 구현하기 위한 또 다른 과제는 여러 다양한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디바이스들 간에 상호운용성을 높이는 것이다. Moxa는 이러한 작업에 이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커넥티비티 솔루션 분야의 선도업체로서 OT 디바이스의 다중 인터페이스들을 연결하고 다양한 OT 프로토콜을 단일 언어로 변환하며, 고객이 데이터에 쉽게 접근하고 IIoT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 하도록 OT 및 IT 프로토콜 지원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 솔루션은 데이터를 IIoT 개발을 가속화하는 엣지에서 클라우드로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에 IIoT가 잘 활용되기 위해서는 필요로 하는 데이터가 신속하게 제공되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터 수집, 데이터 기록 및 처리, 데이터 연결을 하는 데에는 쉽고, 빠르고, 효율적이며, 보안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 Moxa의 IIoT 게이트웨이는 에지 디바이스의 OT 데이터가 클라우드 상의 IT 프로그램과 쉽게 통신할 수 있는 MQTT 프로토콜과 RESTful/C/Python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지원한다. 내장된 필드버스 기반 인터페이스, 프로토콜 및 데이터 수집 기법을 통합함으로써 추가로 OT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비용과 수고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자주 사용되는 API를 설치해 유연하고 맞춤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할 수 있으므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원시 데이터로부터 유용한 정보를 추출하고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도 있다.

한편 IP 기반 네트워크에 대한 기계의 연결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이버 보안과 데이터 보호가 갈수록 더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 많은 해커들이 시스템을 손상시키거나 생산을 완전히 중단하려는 의도를 갖고 네트워크를 손상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 그러므로 포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 정책과 침입을 차단할 수 있는 네트워크 설계가 “스마트 팩토리”에 필요하다. Moxa의 보안적인 산업용 이더넷 스위치와 올인원 방화벽/VPN/NAT 보안 라우터/스위치 솔루션은 전체의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해 다층적인 방어 기능을 제공한다. Turbo Ring™ 자체 치유 기술은 20ms 미만의 빠른 장애 복구가 가능해 네트워크 결함으로 인한 중단 시간을 최소화한다. 또한 Turbo Chain™은 매우 유연한 중복 기술로 무제한의 중복 네트워크 확장이 가능하며 넓은 지역에 걸친 분산형 네트워크에 적합하다.

보안 가이드라인, 자동 방화벽 시스템 및 향상된 보안 기능을 갖춘 디바이스를 설치할 때, 기업은 국제 표준인 IEC62443 같이 보다 체계적인 접근법을 사용해 운영 인터넷 시스템 및 디바이스가 포함된 전체 네트워크 보안을 설계해야 한다. Moxa는 ABB와 지멘스(Siemens) 같은 다른 글로벌 선도업체들과 마찬가지로 IEC62443 표준을 준수할 것을 공식 발표했으며, 2016년부터 이 표준을 충족하는 제품들을 개발해 왔다. Moxa는 “앞으로도 계속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인터넷 연결과 우수한 보안 기능을 갖춘 솔루션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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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A, “한국은 IIoT 잠재력 큰 시장”.. 한국시장에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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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중 모싸코리아 기술영업부 본부장

Moxa는 에지 커넥티비티에서 산업용 컴퓨팅과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업체다. 산업용사물인터넷(IIoT) 커넥티비티를 가능하게 하는 수천 가지의 제품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Moxa는 한국 시장에서의 잠재력을 크게 보고 있으며, 이를 믿고 적극적인 한국시장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탠리 루(Stanley Lu) 모싸코리아(Moxa Korea) 총괄은 “한국에서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2018년초 기술연구소와 교육센터를 설립했다. 기술 연구소에서는 개발된 솔루션이 고객 인도에 앞서 일련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과 품질이 검증되고 있으며, 교육 센터를 통해 현지 고객들이 Moxa의 핵심 기술 및 노하우와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에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것은 현지 파트너사들에게 현지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술 이전을 도모하기 위한 첫 걸음에 불과하다. Moxa는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고 더 나은 현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투자를 이어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탠리 루(Stanley Lu) 모싸코리아(Moxa Korea) 총괄

스탠리 루(Stanley Lu) 모싸코리아(Moxa Korea) 총괄

Moxa는 에지 커넥티비티에서 산업용 컴퓨팅과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업체로, IIoT용 커넥티비티를 가능하게 하는 수천 가지의 제품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Moxa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IIoT 시장, 특히 철도, 교통, 전력, 자동화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왔다. 산업 자동화에 부합하는 통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현지 고객들의 맞춤화 및 지속적인 최적화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는 포괄적인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강의중 모싸코리아 기술영업부 본부장은 한국 IIoT 시장에 신기술 도입률이 높아 전략적으로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한국 고객들이 공장 설비를 Industry 2.0/3.0에서 Industry 4.0으로 업그레이드하고자 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한국에서는 이더넷 인프라가 널리 구축되어 있고 정보 디지털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더구나 많은 기업들은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첨단 산업용사물인터넷(IIoT) 기술을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에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추세에 따라 한국 시장에서 IIoT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강의중 모싸코리아 기술영업부 본부장

강의중 모싸코리아 기술영업부 본부장

Moxa의 첨단 에지-투-클라우드 IIoT 커넥티비티 솔루션은 고객에게 에지 디바이스 층에서 공용 또는 사설 클라우드의 정보 층으로 데이터를 매끄럽게 전송할 수 있는 편리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수집, 전송 및 분석 작업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으며, 이는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생산성과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중요한 요구사항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Moxa의 디바이스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한 토탈 솔루션이 있는데, 수집된 데이터가 Moxa의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통해 클라우드로 전송되어 추가 분석이 이루어진다.

한국 시장은 Moxa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출의 16~20%를 차지하며 매해 2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Moxa는 이처럼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 시장에 부응하기 위해 2014년에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 현지에 영업 및 기술 지원 팀을 구축하고 현지 솔루션 파트너사들과 협력함으로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IIoT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Moxa는 전력 및 교통 분야의 솔루션 개발을 위해 IIoT 분야에서 첨단 에지 클라우드 커넥티비티를 제공하는데 주력해왔다. 나아가 최근 한국 정부가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한 것에 발맞춰, 한국 시장에 필요한 솔루션 개발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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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말단 기기 전문 온로봇, 유니버설로봇에서 CSO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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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로봇은 유니버설 로봇에서 최고영업책임자로 영입했다

그리퍼, 센서와 같은 로봇 말단적용체(end-of-arm tooling)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온로봇(OnRobot)이 유니버설 로봇으로부터 CSO(최고영업책임자)를 영입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협동로봇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전망이다.

온로봇은 지난 9월 쉐민 갓프레슨(Shermine Gotfredsen)을 새로운 CSO로 영입해 10월 1일부터 온로봇의 일원이 됐다고 밝혔다. 갓프레슨은 유니버설 로봇의 한국 사무소 설립과 활성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국내 협동로봇 사용자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이다. 갓프레슨은 유니버설로봇(Universal Robots)에서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SEA & OCEANIA) 총괄 책임자로 지난 7년간 세계 자동화 시장을 집중 공략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둬왔다는 평이다.

온로봇은 유니버설 로봇에서 최고영업책임자로 영입했다

온로봇은 쉐민 갓프레슨(Shermine Gotfredsen)을 최고영업책임자로 영입했다

덴마크 오덴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온로봇(OnRobot)은 지난해 직원 수를 5배 증원했으며 100종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협동로봇과 함께 그리퍼와 같은 로봇용 말단적용체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공격적으로 선점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갓프레슨은 회사의 세계적 성장에 발맞춰 공격적인 영업 이니셔티브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온로봇은 광범위한 로봇 제조사의 협업로봇(cobot)에 적용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최근 이 회사는 그리퍼(gripper) 제조사인 퍼셉션로보틱스(Perception Robotics)와 옵토포스(OptoForce)를 합병한데 이어 또다른 말단적용체 기업인 퍼플로보틱스(Purple Robotics)도 인수했다.

현재 온로봇의 제품군에는 전기 그리퍼, 포스/토크 센서, 게코 그리퍼(gecko gripper), 툴 교체기 등 방대한 로봇 장비가 망라돼 있다. 온로봇의 다양한 제품군을 결합하면 포장, 품질 관리, 재료 관리, 기계 조작, 조립, 용접 등 다양한 작업을 빠르고 쉽게 자동화할 수 있다.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Enrico Krog Iversen) 온로봇 최고경영자(CEO)는 “갓프레슨이 말단적용체 시장이 폭발적 성장을 시작하는 시점에 온로봇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업계의 관심이 로봇 자체에서 로봇 팔에 장착해 제조 업계에서 다양한 자동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모든 솔루션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갓프레슨은 이 분야에서 폭넓은 세계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리더십을 바탕으로 세계적 도약을 이룰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온로봇의 그리퍼

온로봇의 그리퍼

갓프레슨 신임 CSO는 “협동로봇(Cobot) 액세서리의 선도기업으로 고객 니즈의 핵심을 파악하고 있는 온로봇과 함께 하는데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하고, “판매 채널과 함께 팀의 성장을 이끌고 온로봇의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덴마크 오덴세에 본사를 둔 온로봇(OnRobot)은 주로 협업로봇(cobot)에 사용되는 말단작용체(end-of-arm tooling)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제공한다. 온로봇은 2015년 설립됐다. 이 회사는 2018년 헝가리 옵토포스(OptoForce) 및 미국 퍼셉션로보틱스(Perception Robotics)를 합병해 온로봇이라는 새로운 사명으로 거듭났다. 온로봇은 3사 합병 이후 2018년 퍼플로보틱스(Purple Robotics)를 인수했다. 온로봇은 그리퍼, 센서, 기타 코봇 장비를 통합해 포장, 품질 검사, 자재 관리, 머신 텐딩(machine tending), 조립, 용접 등의 작업에서 기술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 지원이 가능한 추가 기술을 인수, 제조할 예정이다.

오승모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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