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카 로보틱스 코리아는 3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제 18회 심토스(SIMTOS) 2018’에서 산업용 다관절 로봇 제어를 무선으로 구현하는 ’레디투_파일럿’을 선보인다.

산업용 다관절 로봇에 적용한 무선 솔루션, 레디투_파일럿(Ready2_Pilot) (사진. KUKA 코리아)
산업용 다관절 로봇에 적용한 무선 솔루션, 레디투_파일럿(Ready2_Pilot) (사진. KUKA 코리아)

’레디투_파일럿(Ready2_Pilot)’은 산업용 다관절 로봇분야의 세계 최초 무선 솔루션으로 로봇 제어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로봇을 자동화 공정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엔지니어가 프로그래밍을 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하지만 연결성과 유연성이 뛰어난 ‘레디투_파일럿’을 적용 할 경우 로봇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직관적인 방법으로 로봇을 학습시킬 수 있다. 게다가 이 솔루션은 현재까지 출시된 쿠카의 산업용 로봇들 중 협동로봇을 제외한 대부분의 제품과 소프트웨어에 즉각적인 적용 및 결합이 가능해 매우 경제적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필수요소인 IoT 개념이 적용된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 플랫폼 ‘쿠카 커넥트(KUKA Connect)’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사용자가 보유 중인 모든 쿠카 로봇을 온라인을 통해 한번에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인 ‘커넥트’는 쿠카가 축적해온 빅데이터를 활용해 로봇 유지 및 관리 비용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심층 분석자료를 제공해 생산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쿠카 로보틱스 코리아㈜의 장길돈 대표이사는 “쿠카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통해 안전하고 쉽게 운영되는 인간 협업작업 가능성의 최대치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모든 분야의 고객들이 스마트팩토리를 구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함께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쿠카는 이번 심토스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 인간 협동로봇 LBR 이바(iiwa)를 활용한 ‘빈 피킹 (Bin picking)’ 솔루션도 소개했다. ‘빈 피킹(Bin picking)’은 로봇이 자신 근처에 위치한 통(bin)에 들어있는 자재 혹은 물품을 3D 비전을 사용해 인식한 뒤 집어내 혼자서 작업하는 솔루션이다. 이때 쿠카의 로봇이 감응을 통해 스스로 위치를 감지하기 때문에, 정확한 작업 포인트를 지정해 주지 않아도 복잡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인간 협동작업의 가장 진보된 형태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협동로봇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로봇에 적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