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 with us

스마트물류

[칼럼] 에너지 산업에서의 디지털 전환 기술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Published

on

pipeline Entegra

한반도 평화체제 마련과 새로운 에너지 공급망 구축에서 우리가 준비해야 할 디지털 기술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이 한달 간격으로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러시아의 LNG(액화천연가스)가스를 북한을 통해 우리나라까지 파이프라인을 깔아 들어오는 시나리오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LNG 가스에 대한 세계 3위 수입국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세계 2위의 천연가스 매장량을 가진 러시아로부터는 수입량이 저조한 실정입니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북쪽이 북한으로 막혀있는 섬아닌 섬으로 지내면서, 선박으로만 가스를 들여오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선박을 통한 운송물류에서만도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게 만들었습니다. 북한을 통과하는 파이프라인이 구축된다면, 이러한 막대한 물류비용이 일시에 뚝딱 잘라버릴 수 있다는 긍정적인 분석들이 주류를 보이고 있습니다.

러시아-북한-한국을 잇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건설되어 2027년부터 가스공급이 시작된다면, 러시아에 대한 가스의존은 연간 185만톤에서 900만톤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국내 천연가스 수입의 90%가 중동, 동남아, 호주 등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들 지역에서의 리스크 발생이나 매장량 고갈 등에 대한 유용한 대처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들 기존 도입지역과 러시아간의 공급가격 조정에서도 협상우위를 우리나라가 점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에너지 파이프라인에서는 지금의 디지털화 시대에 맞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어떠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게 될까요?

pipeline Entegra

(image. Entegra)

에너지 환경 내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이 등장함에 따라 회사는 기존의 전력 인프라를 현대화하고 최종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제적인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사물인터넷(IoT)입니다. IoT로 연결된 디바이스는 에너지 및 유틸리티 기업에 비용 절감을 제공 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더 많은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너지 및 유틸리티 부문에 IoT 기반 기회가 많다는 것은 많은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의견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일반 개인 및 사무용 IoT가 아니라, 에너지 산업에 맞춘 산업용사물인터넷(Industrial IoT)의 관점에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산업용사물인터넷(IIoT)의 이점을 얻으려면 중요한 요소인 보안이 최우선으로 필요합니다.

산업용사물인터넷(IIoT) 미래는 어떠한 모습일까요?

Research and markets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유틸리티 시장의 IoT 규모는 120억 달러에 달할 전망입니다. 이는 연평균 20%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한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여기에는 디지털화된 스마트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모바일 기술의 발전에 따른 것입니다.

이러한 성장으로 기존 인프라와 운영을 활용하고 보다 발전된 에너지 생산 및 유통 기술을 추구하는 것 사이에 올바른 균형을 맞추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IIoT는 새로운 수준의 연결성, 자동화 및 상호 운용성을 도입함으로써 에너지 및 공공 플랜트 기업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점점 더 연결된 디지털 유량계와 디지털 센서는 분석 데이터를 개선하고, 작업을 최적화하며 궁극적으로 유틸리티를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만드는데 사용할 수있는 디지털화된 운영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 유량계는 회사와 사용자가 에너지 소비를 보다 정확히 추적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유용한 통찰력은 에너지 수요에 대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동시에 에너지 및 공공 플랜트 기업에 경제적 혜택을 제공합니다.

스마트 유량계는 지난 몇 년 동안 유틸리티 플랜트 회사에서 최고의 IoT 디바이스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디바이스는 건물에 부착되어 스마트 에너지 그리드에 연결되므로 건물에 에너지 흐름을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유량계는 공공 및 에너지 회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IoT 디바이스입니다. 그리고 그 인기는 앞으로 수년간 더욱 인기를 얻을 전망입니다.

Business Insider가 제공하는 BI Intelligence 리포트는 스마트 유량계의 글로벌 설치 기반이 2015년 4억 5천만개에서 오는 2020년의 9억 3천만개로 증가할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이는 연평균 15 %의 성장률을 말해 줍니다. 이 디바이스는 사용자가 수분 센서 처럼 에너지 소비량을 추적 할 수 있도록하며, 이 모니터링 또한 상당한 비용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BI Intelligence는 전세계 유틸리티 플랜트 회사가 스마트 유량계를 사용해 2035년까지 약 1,570억 달러를 절감 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및 유틸리티가 네트워크로 연결될 때의 과제

위험 완화 및 데이터 무결성은 IoT의 잠재력을 실현하는 데 중요합니다. 산업 제어 시스템(ICS) 및 기타 대규모 인프라가 IoT 기술과 통합되면 연결된 디바이스 및 네트워크의 보안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산업 시설에 대한 공격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2년 세계적인 석유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 해킹 사고가 발생했으며, 2015년 12월에는 우크라이나 정전 사태가 발생해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는 물론 사회적 혼란까지 가져온 적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2016년 12월에도 사이버 공격으로 키예프지역 피브치나 변전소가 갑자기 가동을 멈춘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의 중요한 특성과 이를 막는 사이버 보안 위협을 고려할 때 연결되고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IoT 에코 시스템 전반에 걸친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및 작업자들을 인증하는 보안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엔터프라이즈급 암호화 기술로 보호되는 신뢰할 수 있는 ID의 배포는 위험을 완화하고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성능을 방해하거나 기존 시스템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이 모든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IIoT 솔루션과 보안 솔루션 전문가들에게는 여기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새로운 평화체제가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평화체제의 시작을 통해 남북이 함께 상생하는 디지털 에너지 파이프라인이 조속히 구축되어, 산업용사물인터넷 및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는 디지털화된 데이터 정보의 애널리틱스 분석과 이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 마련을 통해 가능해 질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산업용사물인터넷(IIoT)와 디지털 전환 기술이 가까이 있습니다.

글_ 오승모 편집장

Continue Reading
Advertisement
Click to comment

댓글 남기기

스마트물류

기업들의 사물인터넷 도입과 투자 규모 높아져

Published

on

지브라 물류센터 이미지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제2회 연례 ‘지능형 기업 지수’ 조사 결과 발표

지능형 기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능형 기업으로 정의된 기업의 수는 전년대비 두배 증가한 1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제2회 연례 “지능형 기업 지수(Intelligent Enterprise Index)”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지수는 기업이 ‘지능형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 중 어느 지점에 있는지를 측정하는 글로벌 조사다. 지능형 기업이란,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함으로써 실시간 지침, 데이터 기반 환경, 협업 모바일 워크플로우를 통해 혁신을 이끄는 기업을 말한다.

올해 전체 지수에서 75점 이상을 기록하며 ‘지능형 기업’으로 정의된 기업의 수는 전년대비 두 배 증가한 10%로 나타났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진정한 ‘지능형’ 기업으로 평가된 기업은 기존 20% 포인트에서 올해 22% 포인트로 증가했다. 이 지역 평균 점수는 2017년 49 포인트에서 2018년 63포인트로 상승해 사물인터넷(IoT) 채택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해당 지수는 기업들이 오늘날 지능형 기업을 정의하는 기준을 어느 정도 충족하는지를 측정한다. 전반적으로 이는 사물인터넷(IoT) 도입 및 투자 규모의 전년 대비 성장세를 나타내며, IoT 도입에 대한 기업들의 반감이 줄어들고 IoT 솔루션을 조직 전반의 미래 성장을 촉진할 핵심 요소로 인식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나타나는 새로운 모멘텀을 강조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최고기술책임자(CTO) 톰 비앙컬리(Tom Bianculli)는 “신기술들이 계속해서 비즈니스 최전선에 변혁을 일으키면서, 운영 엣지의 실시간 데이터 기반 신호는 현장 직원들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업무 및 성과를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며, “제2회 연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다 많은 기업들이 IoT 전략 활용의 가치를 인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IoT 도입 및 투자를 이어 나갈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주요 조사 결과

1. IoT에 대한 투자 증가 및 도입에 대한 거부감 감소: 이번 지능형 기업 지수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기업들의 글로벌 연평균 IoT 지출액은 전년 대비 4% 증가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글로벌 기업들 중 86%는 향후 1-2년간 IoT 지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했으며, 그 중 절반은 지출액 증가율이 11%에서 20%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답했다. 직원들의 신기술 수용이 늘어남에 따라, 조직의 IoT 계획에 반발이 예상된다는 기업의 수는 2017년 75%에서 올해 64%로 감소했다.

2. 실시간 지침을 통해 엣지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업들: 전세계 응답자들 중 52%가 자체 IoT 솔루션에서 나온 정보를 실시간 또는 거의 실시간으로 직원들과 공유한다고 답했다. 이는 작년 결과 대비 37% 증가한 수치로, 협업 모바일 워크플로우의 필요성이 한층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아시아 태평양 기업들은 이 부문에서 한층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응답자의 58%가 이미 실시간 또는 거의 실시간으로 직원들과 정보 공유를 한다고 답했다. 또한, 조사에 참여한 글로벌 응답자의 3분의 2 가량은 데이터의 조직 및 분석 방법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고 답했으며, 이는 작년보다 10% 증가한 수치다. 더불어, 실시간 분석(66%) 및 보안(63%)은 기업의 데이터 관리 계획 중 가장 보편적인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3. 현장 강화: 응답자의 32%가 현장 직원들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답하며 실행 가능한 데이터로 현장 직원들에 힘을 실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의 엣지(edge)에 혁신과 기술, 실시간 데이터를 갖춰야 할 필요성을 보여준다. 아시아 태평양 기업 중 이러한 행보를 보이는 기업은 41%로, 작년 대비 7% 포인트 상승했다.

4. 기업 전반의 최우선 요소인 보안: 기업들은 IoT 솔루션에 보안 표준을 적용하는데 있어 더욱 적극적이며 철저한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 작년보다 18% 포인트 많은 기업들이 IoT개인정보보호 및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해 단순히 관례적이 아닌 보다 지속적으로 IoT 보안을 모니터링한다고 답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우 이에 해당하는 기업은 작년 대비 20% 포인트 증가했다.

5. 솔루션 생태계에 대한 기업의 의존도 증가: 조사에 참여한 글로벌 기업의 40%는 전체 IoT 솔루션을 관리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를 활용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2017년 대비 21% 상승한 수치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우 조금 더 높은54%를 기록했다.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사바나(Savanna) 플랫폼 등과 같이 제3자의 IoT 프로세스 관련 전문성 및 관리에 의존한다는 것은 기업들이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가속화하고 IoT를 도입하는데 전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Continue Reading

스마트공장

바이드뮬러, 물류 및 자동화분야 디지털화 지원 강화

Published

on

바이드뮬러, 대한에프에이시스템과 MOU

바이드뮬러, 대한에프에이시스템 SI 전문업체 지정 및 MOU 체결

바이드뮬러가 국내 기업들을 위한 스마트 공장 구현으로 가는 제조 현장 자동화 및 물류 시스템 디지털화 지원에 적극 나선다.

바이드뮬러는 지난 10월 24일에 대한에프에이시스템을 SI(System Integration) 사업 관련 전문업체로 지정하고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 양사는 국내 물류 및 자동화 비즈니스에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드뮬러, 대한에프에이시스템과 MOU

바이드뮬러 코리아 김영석 대표이사(오른쪽)와 대한에프에이시스템 강영근 대표.

바이드뮬러 김영석 대표이사는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산업현장은 디지털화의 영향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기업도 그 흐름에 맞는 투자를 통해 솔루션을 출시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바이드뮬러가 물류 및 자동화 사업 부분에서 대한에프에이시스템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단순 제품 제공과 자동화를 넘어선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갖는 비즈니스를 이어나갈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대한에프에이시스템 강영근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지금까지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를 구축한 수 많은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이드뮬러의 혁신적인 하드웨어 솔루션까지 더해서 자동차, 반도체, 철강 등 다양한 산업의 물류시스템 및 스마트공장 구축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드뮬러는 최근 터치방식의 디지털 재고관리 툴인 Pick to Light 신제품을 런칭하며, 선진 유럽제품을 물류시스템 및 자동화 시장에 본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Continue Reading

성공사례

노르웨이 COOP 식품 유통센터에 적용된 터크 UHF RFID 솔루션

Published

on

유통센터 전경

노르웨이의 COOP 유통 센터에 터크의 UHF-RFID 시스템을 적용하여, 근거리 내 안테나 사용의 가능성을 입증하다!

독일의 Witron사는 물류 및 정보 기술을 위한 대형 물류 센터를 계획하고 구현할 뿐만 아니라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기타 요소들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단순한 작업부터 창고 관리 시스템과 같은 보다 복잡한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다. Witron사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가장 현대화된 유통센터 중 하나인 노르웨이 식료품 업체 COOP의 신규 유통센터를 계획하고 신설했다. 이 창고는 엄청난 규모의 크기와 식별 기술의 복잡한 구조로 계획 단계부터 쉽지 않은 프로젝트였다. Witron사는 작업의 효율성을 위해, 유통 센서에 터크의 UHF-RFID 기술을 사용하여 바코드-RFID 통합 시스템을 구현하였는데, 두 회사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인접한 UHF 안테나 작동 중 발생하는 혼선(cross-talk)을 방지하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었다. 또한, COOP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던 UHF 태그를 재활용하여 계속 사용하도록 구성했으므로 고객의 만족도 또한 높았던 사례이다.

유통 프로세스
신설된 유통센터는 축구장의 약 7배로 대규모 단지이다. 이 센터에서 물품이 팔레트 위에 놓여 “COOP-Logistikkenter” 물류 라인에 도착하면, 팔레트는 하차 후 임시보관소에 저장된다. 미사용 팔레트는 해체된 뒤 트레이 또는 컨테이너로 이송된다. 이 유통센터에서는 트레이와 컨테이너 외에 2가지 유형의 팔레트가 사용되는데, UHF 태그가 장착된 플라스틱 팔레트와, 유통센터에서 제공하는 바코드-UHF 통합형 목재 팔레트이다. 바코드는 목재 팔레트를 구분하는 용도로 사용되며, 트레이와 컨테이너도 바코드에 의해 식별된다. 이후 시스템을 통해서 제품이 자동으로 이동되고 분류되고, 창고로 입출고되고, 주문에 따라 픽킹된다.

유통센터 전경

유통센터의 고민. 오슬로 인근의 식품 유통센터는 거대한 규모와 복잡한 시스템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바코드-RFID 통합형 식별 시스템
최종 고객인 COOP의 요구사항은 ‘철저한 테스트’ 였다. 고객은 플라스틱 팔레트에 이미 장착되어 사용하던 UHF RFID 태그를 그대로 사용하기를 원했고, 이는 팔레트마다 바코드를 발행하여 부착해야 하는 번거로운 라벨링 작업을 줄여주었다. Witron 사의 담당자들은 계획 단계부터 UHF 식별 시스템의 적용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 시스템은 팔레트 컨베이어 시스템의 각 교차 지점뿐만 아니라 입고장 영역에 UHF 읽기/쓰기 헤드를 설치를 필요로 했고, 그 수량은 250개에 달했다. 또한 Witron 는 7단계에 거쳐 물류 시스템 자체에 대한 컨트롤러를 프로그래밍 했고, RS485 통신을 통해 오토-ID 시스템을 연결했다. 컨피규레이션에서 각각의 스테이션들은 ‘스타’ 구조가 아닌 ‘ 라인’ 구조로 컨트롤러와 데이지 체인 방식으로 연결되었다. 이러한 방식의 토폴로지를 사용함으로써 게이트웨이 및 별도의 분산 포인트를 설정할 필요가 없어졌다.

UHF 태그가 부착된 상태로 출하되는 플라스틱 팔레트

UHF 태그가 부착된 상태로 출하되는 플라스틱 팔레트

RS485통신과 제어 가능한 안테나의 사용
프로그램을 위해 RS485 통신이 필요했고, 안테나 제어에 대한 요구사항으로 이 어플리케이션에 많은 수의 다양한 UHF RFID 읽기/쓰기 헤드를 사용할 필요가 없었다. “유통 센터에서 여러 개의 근거리 통신을 적용해야 했기 때문에, 안테나 제어 능력은 매우 중요한 선택 기준이었습니다. 여러 업체 중 터크의 안테나 제어 능력과 대처 능력이 뛰어나 협업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제어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Christian이 말했다.

RSSI 필터를 사용한 혼선 방지
테스트하는 동안 Witron사는 안테나가 읽을 필요가 없는 태그에 전원을 공급하면 혼선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태그는 근접한 읽기/쓰기 헤드에 의해 전원이 공급될 수 있으므로 실제 최대 범위를 초과하는 범위에 도달하게 된다. 이는 안테나 출력 전원이 허용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읽기/쓰기 헤드가 원거리의 태그 데이터를 수신한다는 뜻이다. “이런 경우, 다른 파라미터 값을 읽기/쓰기 헤드에 설정하여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RSSI 필터를 사용하거나, 읽기/쓰기 헤드가 수행하는 읽기 작업의 수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라고 Christian이 덧붙였다. RSSI 값은 신호의 강도를 지정하므로 목표 대상체의 거리를 추정하는데 사용한다. 필터 설정으로 특정 거리에 있는 대상체를 읽기 작업에서 제외할 수 있다.

총 250개의 읽기/쓰기 헤드가 팔레트 컨베이어 라인의 모든 교차지점에 설치되었다.

총 250개의 읽기/쓰기 헤드가 팔레트 컨베이어 라인의 모든 교차지점에 설치되었다.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솔루션!
이제 UHF 기술을 통해 고객이 하나의 태그로 전체 생산 및 공급망을 위한 완벽한 식별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제조 업체에서 개별 소매 업체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하나의 태그에 완벽하게 기록할 수 있다. Christian은 “우리에게 이 프로젝트는 UHF 기술을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터크와 협업하여 효과적으로 프로젝트를 끝낼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매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제공. 터크코리아]

Continue Reading

배너광고

Power Electronics Mag
스마트공장 자동화 산업전
CC-Link / CC-Link IE 개발자 세미나 (부산)
네스트필드
  • 비앤드알 산업자동화
  • HMS Anybus
  • 힐셔코리아
  • 지멘스
  • 슈나이더 일렉트릭
eBook 보기

책 판매대

SPS 2018
물류기술 매거진
Advertisement

Trending

© Copyright 2006-2018 아이씨엔미래기술센터 All Rights Reserved.
tel. 0505-379-1234, fax. 0505-379-5678 | e-mail. icn@icnweb.co.kr | Powered by WordPress Flex Mag Theme. Theme by MVP.
Address: 57-25 4F, Changcheon-dong, Seodaemun-gu, Seoul, 03789, Korea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5나길 10 (창천동, 4층)
업체명: 아이씨엔, 사업자등록번호: 206-11-69466, 통신판매업신고증: 2009-서울서대문-0373호
기사제보 : news@icnweb.co.kr 반론청구 : oseam@icnweb.co.kr

아이씨엔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이의 일부 또는 전부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클린 광고 선언]]
아이씨엔매거진은 어떠한 경우에도 성인, 성형, 사채, 폭력, 투기, 악성SW 및 환경파괴(원자력 포함) 관련 광고는 게시하지 않습니다.
[광고 신고: oseam@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