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 with us

People

[인터뷰] 산업용 하드 리얼타임 통신을 위한 IEEE 61158 표준

Published

on

POWERLINK는 국제 표준 IEEE 61158 하에서 IEEE에 의해 채택되었다. 이것은 이러한 지위를 획득한 유일한 산업 이더넷 프로토콜이다. IEEE의 산업용 실시간 통신 워킹 그룹(IRC WG – Industrial real-time communication working group)은 이더넷 표준화 정의에 관하여 2017년 3월 POWERLINK를 유일한 IEEE 규격으로 채택했다. EPSG(Ethernet POWERLINK Standardization Group)에서 IEEE 61158 표준기술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B&R의 개방형 자동화 기술 부장인 Dietmar Bruckner와의 인터뷰를 통해 표준의 의미와 실시간 통신의 기술 방향에 대해 알아본다. [편집자 주]

“산업용사물인터넷(IIoT)과 Industry 4.0 시대에서 실시간 통신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디트마 브루크너 (Dietmar Bruckner), B&R 개방형 자동화 기술부장

디트마 브루크너 (Dietmar Bruckner), B&R 개방형 자동화 기술부장

디트마 브루크너 (Dietmar Bruckner), B&R 개방형 자동화 기술부장 (사진. B&R)

POWERLINK가 IEEE 61158로서 표준화된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것은 POWERLINK의 확산과 수용을 더욱 가속화하게 될 차별화 요인이다. 그 결과 구현은 더 용이하고 비용적으로 저렴해진다. 동시에 산업용 이더넷이 지속적으로 중요성을 확립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준다. 산업용사물인터넷(IIoT)와 Industry 4.0 시대에서 실시간 통신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산업용 이더넷과 일반 이더넷의 차이는 무엇인가?
하나는 결정론(determinism)이고, 다른 하나는 의미론적 맥락(semantic context)이다. 고속 IT 네트워크에 연결된 사무실 PC에서 작업할 때, 우리는 거의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수신한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동시에 많은 수의 요청이나 대형 파일을 전송하는 경우에는 언제나 네트워크가 느려지거나 작동이 중단되는 경우까지도 있다. 당황스러운 상황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세상이 끝난 것은 아니다. 산업 환경에서 네트워크의 높은 혼잡도는 훨씬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산업환경에서의 문제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차대에 전면 유리를 장착하는 로봇이 포함된 자동차 조립 라인을 상상해보자. 로봇에게 전면 유리가 올바른 위치에 올 때까지 얼마나 더 움직여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센서가 있다. 만약 로봇에게 정지하도록 전해주는 신호가 단 1초라도 지연되거나 혹은 로봇이 메시지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사용자는 결국 현장에서 깨어진 유리를 쓸어내야 할 것이다. 만약 인간 조작자가 부근에 있었다면 결과는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 바로 그러한 이유로 인해 기계를 제어하는 데 필요한 모든 데이터는 명확히 정의된 시간에 도착하는 것이 보장되어야 하고 메시지는 네트워크의 모든 노드에 의해 이해되어야 하는 것이 필수불가결하다.

그것을 달성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여러 가지 메커니즘이 관련된다. 예를 들어 모든 네트워크 노드는 타이밍과 데이터 유형에 관해 똑같이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산업용 이더넷 프로토콜은 이러한 기능과 그 밖의 여러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POWERLINK가 IEEE에 의해 표준으로 채택된 이유는 무엇인가?
오랜 기간 동안 실시간 통신은 IEEE에게 있어서 미지의 영역이었다. 그래서 나는 2014년에 IES로 하여금 이 주제를 다루도록 노력해왔다. IES는 산업전자학회(Industrial Electronics Society)를 의미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전문적인 전기와 전자 엔지니어 단체인 IEEE 산하에 있는 한 하위 그룹이다. IES는 IEEE 내에서 실시간 통신에 대한 표준을 채택하는 임무를 가진 한 작업 그룹을 후원하였다.

그러한 작업 그룹은 어떻게 운영되는가?
전세계로부터 38명의 참여자들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산업 기업과 컨설팅 업체로부터 대학과 연구 기관에 이르기까지 출신이 다양하다. 규격을 위한 초안이 도입되었고, 초안을 철저하게 검토하였다. 그러나 IEEE는 새로운 표준에 대해 매우 엄격한 기준을 설정한다. 기술적 내용뿐만 아니라 또한 다른 IEEE 표준과의 잠재적 상충, 구조, 포맷 그리고 철자와 구두점의 사용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검토하고, 재검토하고, 미세 조정하였다.

POWERLINK 이외의 다른 프로토콜들도 이번 표준에 참여하였나?
그렇지 않다. 작업 그룹은 POWERLINK가 IEEE의 요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킨다는 점에 대해 매우 신속히 합의하였다. 그것은 탁월한 기술적 품질 때문뿐만 아니라 또한 이더넷 표준과 100% 호환성을 갖는다는 사실 때문이기도 하다. POWERLINK는 오픈 소스(open source) 기술로서 처리해야 할 어떠한 소유권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

작업 그룹이 평가를 완료한 것은 언제인가?
몇 개의 단계가 관련된다. 첫째, 우리는 그룹 내에서 몇 차례의 토의와 투표 과정을 거쳤다. IEEE 자체 내에 하나의 그룹이 형성되어 기술적 사항에 관한 두 번의 투표를 실시하였다. 그 다음에는 개발 프로세스 자체와 공식적 요건을 검토하였다. 이것은 IEEE 내에 명확히 정의된 프로세스이고, 2017년 전반기 동안에 이루어졌다. 최종 규격은 8월에 발표되었다. 그 이후 POWERLINK는 현재 공식적으로 IEEE 61158 표준이다.

OEM 업체들에게 이 표준화는 어떠한 장점을 갖는가?
IEEE 표준은 최소한 10년간 유효하다. 그러므로 사용자에게 있어서 표준화는 미래 대비를 의미한다. 또한 제조사들이 표준을 준수하는 한 모든 POWERLINK 장치의 상호운용성을 보장한다. 그런데 이러한 동일한 상호운용성은 또한 POWERLINK와 OPC UA에도 적용된다. 이더넷 POWERLINK 표준화 그룹은 2017년 초반에 동반 규격을 발표하였다.

POWERLINK가 가지는 또 다른 이점은?
이더넷 하드웨어에 대한 마이크로 컨트롤러 제조사들이 점점 더 많이 POWERLINK를 구현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믿어진다. 공장 자동화 공급자들은 POWERLINK를 갖춘 더 많은 수의 더 저렴한 이더넷 컨트롤러로부터 편익을 누리게 될 것이다. 궁극적으로 POWERLINK를 이용하는 공장과 기계 조작자들은 그들의 비용이 내려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김홍덕 국제기자 hordon@icnweb.co.kr

Continue Reading
Advertisement
Click to comment

댓글 남기기

People

OPC UA TSN, 산업용사물인터넷(IIoT) 통신 표준으로 간다

Published

on

Stefan Schönegger B&R의 전략 및 혁신 부서의 부사장

OPC UA TSN (Open Platform Communication Unified Architecture Time Sensitive Network)이 산업용사물인터넷(IIoT)의 통신 표준이 될 전망이다. OPC UA TSN의 표준화 및 지속적인 개발은 OPC 파원데이션 산하에서 진행되고 있다.

OPC UA TSN은 관리 및 구성이 쉬운 Plug-and-Produce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네트워크 기지에서는 현재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어떤 프로토콜보다 18배 더 빠른 통신 속도를 낼 것이다. 이것은 정확한 동기화가 요구되는 모션 제어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

OPC UA TSN은 향후 IoT 어플리케이션의 요구조건도 충족한다. 이 기술은 노드 수를 무제한으로 수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이더넷 표준으로의 대역폭 확장을 통한 이점을 제공한다. 통합 머신비전 어플리케이션에서 생성된 데이터와 같은 대량의 데이터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OPC UA TSN은 센서에서 클라우드로 원활하고 투명한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IT와 OT 영역이 통합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모든 산업용사물인터넷(IIoT) 어플리케이션의 핵심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OPC UA와 TSN 이더넷 확장 모두 독립된 기구에서 관리 및 개발되기 때문에 OPC UA TSN을 완전히 벤더 독립적인 프로토콜로 만든다.

Stefan Schönegger B&R의 전략 및 혁신 부서의 부사장

Stefan Schönegger B&R의 전략 및 혁신 부서의 부사장

B&R은 컨트롤러 및 필드 레벨에서의 통신을 위해 OPC UA TSN을 개발 및 표준화에 앞장선 주도적인 회사이다. 또한 OPC Foundation, IEC/IEEE, VDMA와 같은 해당 표준화 기구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산업용 인터넷 컨소시엄 (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에서 실시하는 테스트베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B&R의 전략 및 혁신 부서의 부사장인 Stefan Schönegger씨는 “우리는 산업기계 분야의 제조사와 사용자 모두 원활한 통신으로부터 받는 혜택을 하루빨리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통신 쪽에 있어 기계 제조사와 사용자들은 더 이상 특정 공급업체에 구애받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은주 기자 news@icnweb.co.kr

Continue Reading

People

한국페트라이트, 스마트팩토리는 “필요기술에 대한 다이어트”

Published

on

이병석 한국페트라이트 지사장

한국페트라이트 이병석 지사장은 “스마트팩토리는 얼마나 필요기술과 투입인력에 대해 단순화하고 시스템화해서 투입 자산을 다이어트해 나가느냐가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경광등 전문업체 페트라이트의 한국법인인 한국페트라이트 이병석 지사장은 기존의 시그널타워(경광등)을 이용해 네트워크를 통해 기기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솔루션인 WD 시리즈 무선 시그널타워 시스템을 국내 시장에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병석 한국페트라이트 지사장

이병석 한국페트라이트 지사장

기존에는 단순히 관리자의 육안에 의존해서 기기 운전 정보와 알람을 확인하는 수준이었으나, 여기에 네트워크 통신 시스템을 결합하고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추가해 데이터 정보를 기기 관리자 및 시스템 운용자, 정비 엔지니어 등에게 실시간 상태 전달이 가능하고,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도 가능하다.

특히 MES, SCADA 시스템 전문업체들은 자사의 솔루션으로 관련 정보를 끌어와 실시간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실시간 운전 모니터링 및 예지보전 시스템 구축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따라서 별도의 기기운전 상태 모니터링 구축을 생략하고 곧바로 솔루션 구축이 가능하다.

이에 한국페트라이트는 기존의 시그널타워 단품 영업중심에서 벗어나 네트워크 및 IoT 기반의 시그널 타워 시스템을 통해 국내 MES, SCADA, 네트워크 전문업체들과의 협력망 구축을 통해서 내년에는 올해대비 4배 성장을 기대한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Continue Reading

People

[동영상]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의 주요 고객 사례

Published

on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진선 본부장
김진선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필드 서비스 비즈니스 본부장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 Asset Advisor)’를 새롭게 출시하고, 데이터센터내 자산관리 애널리틱스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한, 향후 데이터센터에서 빌딩 및 제조설비 분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담당자의 애널리틱스와 분석, 해결방안 등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전문담 서비스 뷰로들이 자산 및 시스템 관리자의 모바일을 통해 일대일 대화로 해결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가 끊어지더라도 관련 문제와 해결방안을 실시간으로 관리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위해서는 해당 자산 데이터 정보를 SNMP(Simple Network Management Protocol)이나 산업용 이더넷 프로토콜인 Modbus TCP 네트워크를 통해 슈나이더의 클라우드로 제공해야 한다.

고객 담당자의 PC에 제공하는 모니터링 및 애널리틱스 서비스에 더해, 이벤트 발생 즉시 애널리틱스 정보를 모바일 앱을 통해 일대일로 문제점과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필요에따라 슈나이더 전문 엔지니어의 현장 출동까지 이어지도록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는 고객이 처한 다양한 환경을 데이터화해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슈나이더 전문가들과 함께 인공지능 및 고급 분석 기능을 적용해 잠재적 위협을 식별한다.

해당 데이터는 고객이 자산 관리를 위한 중대한 비즈니스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술 지원 전문가로부터 연중무휴 모니터링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음은 김진선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필드서비스 비즈니스 본부장이 말하는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 관련 주요 고객 사례 영상이다. (동영상 참조)

1) 월트 디즈니 싱가포르
2) Hall 카운티 학교
3) Far Northern Regional Center

김진선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필드 서비스 비즈니스 본부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서비스 솔루션은 사전 예방적 지침과 맞춤형 유지보수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의 전기 설비 및 인프라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Continue Reading

배너광고

Power Electronics Mag
스마트공장 자동화 산업전
Japan ITweek
네스트필드
  • 힐셔코리아
  • 비앤드알 산업자동화
  • 슈나이더 일렉트릭
  • HMS Anybus
  • 지멘스
eBook 보기

책 판매대

SPS 2018
물류기술 매거진
Advertisement

Trending

© Copyright 2006-2018 아이씨엔미래기술센터 All Rights Reserved.
tel. 0505-379-1234, fax. 0505-379-5678 | e-mail. icn@icnweb.co.kr | Powered by WordPress Flex Mag Theme. Theme by MVP.
Address: 57-25 4F, Changcheon-dong, Seodaemun-gu, Seoul, 03789, Korea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5나길 10 (창천동, 4층)
업체명: 아이씨엔, 사업자등록번호: 206-11-69466, 통신판매업신고증: 2009-서울서대문-0373호
기사제보 : news@icnweb.co.kr 반론청구 : oseam@icnweb.co.kr

아이씨엔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이의 일부 또는 전부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클린 광고 선언]]
아이씨엔매거진은 어떠한 경우에도 성인, 성형, 사채, 폭력, 투기, 악성SW 및 환경파괴(원자력 포함) 관련 광고는 게시하지 않습니다.
[광고 신고: oseam@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