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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물류

[칼럼] 아마존은 왜 ‘메타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컴퓨팅 환경에 집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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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물류 시스템에서도 ‘메타 플랫폼(meta-platforms)’이란 용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메타 플랫폼은 하나의 플랫폼 시스템만으로 구축된 것이 아니라, 서로다른 운영체체, 소프트웨어, 응용프로그램들과 함께 작동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서 신속하고 정확하며, 고객에게 물류 프로세스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언제든지(선적 이후에라도) 사양이나 배송지를 변경하는 것까지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오늘은 왜 아마존(Amazon)과 같은 물류 혁신 기업들이 메타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컴퓨팅 환경에 집중하고 있는지를 알아 보고자 합니다.

오늘날 소비자들은 제품 또는 서비스 구매와 관련하여 편리성에 의지하여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제품을 얻고자합니다. 공급망의 디지털화와 인공 지능에 대한 전망 및 납품(공급) 물류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미래는 트럭 및 비행기 함대를 가진 현재의 주요 물류 회사들의 자산 집약적인 운영과 비교되는 자산 경량화와 민첩성을 가질 것입니다. 납품 물류가 고객 데이터, 연결성, 운영 유연성으로 점차 이동함에 따라 배고파진 기술 혼란에 물류시장 진입은 더욱 쉬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가능케하는 핵심 요소는 ‘메타 플랫폼(meta-platforms)의 개발입니다. 메타 플랫폼은 광범위하고 깊이있는 지능형 컴퓨팅 환경으로 물류기업이 서로 다른 급변하는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응용프로그램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하나의 플랫폼에 의존하던 기존의 시스템이 가진 폐쇄적인 한계를 메타 플랫폼은 극복해 줄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기업이 기업 경계와 국가 경계를 넘어서는 고객 서비스를 원할화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메타 플랫폼은 최종 고객이 직접 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신에 그들은 운영측면에서 제품의 물류 흐름을 조율하는 동시에 고객 선호 데이터가 상주하는 영업 측면과 잘 연계되도록 보장합니다.

데이터에서 핵심을 찾다

메타 플랫폼은 미래의 배송 물류 시스템의 중심에 있으며, 아마존(Amazon)과 같은 오늘날의 얼리 어답터 메타 플랫폼조차도 업계의 주도권을 확보 할 수 있는 길임이 입증되었습니다. 아마존의 경우, 자사의 메타 플랫폼은 고객에게 주문 상태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하고 다운 스트림 배송 파트너를 통합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고객은 언제 어디서 최종 선적이 변경되어 이루어지는지 알지 못하고, 업스트림 및 다운 스트림의 이송 옵션들을 완전히 통합 할 수 없었습니다.

아마존은 2016년부터 99$ 연간유료회원인 프라임 고객들을 위한 신속배송용 아마존 원(Amazon One) 서비스를 구축해 2일내 배송을 실현했다.

아마존은 2016년부터 99$ 연간유료회원인 프라임 고객들을 위한 신속배송용 아마존 원(Amazon One) 서비스를 구축해 2일내 배송을 실현했다. (이미지. 아마존)

메타 플랫폼의 사용을 통해 가능한 한 가장 낮은 비용으로 제품을 보내기 위해 구축된 네트워크는 고객의 우선 순위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진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비행중인 항공기의 자동 경고가 뜨면 한 장소에서 예비 부품을 받을 수 있도록 자동으로 편성이 되며, 동시에 다른 장소에 있는 정비공이 제3의 장소에서 비행 스케줄에 변경없이 비행기 점검을 할 준비를 합니다. 또한 한 공장으로가는 오버나이트 선적에서도 다른 공장의 갑작스러운 필요성에 따라 도중에도 경로를 변경할 수 있으며, 그럼에도 정시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늘어나는 빅데이터 분석 및 기계 학습을 통합하기 위해 메타 플랫폼이 발전함에 따라 고객 데이터 계층에 따라 계층이 경쟁적 가치를 창출합니다. 물품은 목적지의 지리 조건 뿐만 아니라 수 많은 다른 요인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전달됩니다. 예를들어 배달에 VIP 고객이 관련되어 있습니까? 할인 판매 되었습니까? 함께 번들로 구입해야하는 다른 구매가 있습니까? 이 중 일부는 지금도 발생하지만 상당한 인력 개입이 필요하므로 프로세스 속도가 느려지고 오류 위험이 커집니다. 미래에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의사 결정을 내릴수 있는 기술로 이러한 배송까지도 자동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개인 고객 맞춤화 시스템

일단 메타 플랫폼이 고객에게 다가 갈 수 있고 배송 요구와 기대를 실시간으로 보고할 수 있게 되면, 영업 플랫폼은 더 이상 일반 옵션을 제공할 수 없으며 고객의 상황을 커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구매자가 당일 배송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이를 제공하는 것이 해당 고객에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고객은 언제든지 패키지의 목적지를 변경할 수 있기를 원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그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 능력에 따라서 이러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하면서 선택될 수 있을 것입니다.

데이터 및 고객 지식에 대한 이러한 강조는 아마존과 같은 기업이 수많은 이전의 물류 기업들 보다 선수를 칠 수 있는 이유입니다. 많은 다른 기술 기반 중재자들과 마찬가지로 아마존은 가능한 한 각각의 고객에 대해 많은 것을 알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는 구글(Google)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회사가 서로 다른 산업계의 공급망에 쉽게 통합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전통적인 물류 공급 업체가 거대한 운송 차량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얻은 이점을 일시에 제거해 버렸습니다. 새로운 업체들은 이 공간에 디지털 유목민들의 작은 뗏목들을 끌어 모았습니다. 물류에 항상 관여해 온 아마존 조차도 다양한 업계의 물류를 완벽하게 제공하기 위해 아마존 프레시 (Amazon Fresh) 및 아마존 원 (Amazon One)과 같은 작고 보다 민첩한 운영형태를 계속해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아마존 프레시는 아마존이 제공하는 온라인 신선식품 배송서비스로 2007년 시애틀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해 미국 주요 지역과 독일, 일본 등 아마존이 진출한 해외까지 서비스를 확장했습니다. 이후 부가가치가 높은 콜드체인 시장으로 확장을 추진중입니다. 아마존 원은 그동안 UPS, 페덱스에 의존했던 아마존의 항공 운송을 더 신속한 배송과 수익성 강화를 위해 구축한 미국내 자체 항공 배송 시스템입니다. 임대 및 위탁운영 형식의 화물 항공기 40대로 구성된 자체 화물 운송 시스템으로 빠른 배송을 원하는 유료 회원(연회비 99 달러)을 위한 서비스로 2년전 출범했습니다.

전통적인 물류 공급 업체는 이제 도전에 직면할 것입니다. 물류에서의 유연성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동일한 수준의 연결성과 데이터 분석을 개발하지 않는 한 이들을 따라잡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글_ 오승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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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계

하니웰, 인코더 감지 성능 높인 AMR 센서 I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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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웰 Sensing&IoT 사업부는 링마그넷 인코더의 속도, 방향 및 위치를 감지할 수 있는 4핀 AMR(이방성 자기저항) 센서 IC 제품인 VM821Q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통 강자성 금속에서는 전류와 자기력의 방향이 평행이면 저항이 최대이고, 서로 수직하면 저항이 최소가 되는데 이를 ‘이방성 자기저항 효과’라고 한다.

하니웰 4핀 AMR 센서 IC 제품 VM821Q1

하니웰 4핀 AMR 센서 IC 제품 VM821Q1

VM821Q1은 새롭게 선보일 하니웰 AMR 센서 IC 4가지 신제품 중 첫 번째로 출시된 제품이다. 4핀 패키지 일체형 IC 센서로, 링마그넷의 회전에 따른 속도와 방향을 오픈 컬렉터 형태의 쿼드러처 출력으로 제공한다.

VM821Q1은 인코더, 컨베이어 롤러, 펌프, 인덕션 모터, 컴프레셔, 휠 베어링 등 다양한 산업용 속도 및 위치 측정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

AMR 브리지 구조로 홀센서보다 고감도이며, 더 큰 에어갭으로 인해 뛰어난 설계 유연성을 제공하며 조립공차를 향상시킬 수 있다.

하니웰 AMR 센서 IC는 홀효과 및 GMR 기술 기반의 센서보다 고해상도, 더 정확한 성능 및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하며 런아웃 또는 에어갭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출력을 제공하도록 최적화됐다. 자극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하나의 센서를 다른 링마그넷에 페어링해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의 주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AEC-Q100H 및 ISO262 ASIL-B 규격을 준수하며, 사용자의 추가적인 보정작업이 필요하지 않아 설치 및 사용이 간편하다.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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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물류

현대글로비스, 중국 선전에 지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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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3번째 거점으로 3자 물류 시장 공략, 중국 해안 물류 네트워크 완성으로 경쟁력 높여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광둥성의 무역 중심지인 선전(Shenzhen시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선전 지사는 중국 남부 지역에서 신규 화주를 발굴하고, 내륙운송과 수출입 물류를 실시하며 남중국 시장 확대의 첨병 역할을 하게 된다.

현대글로비스 로고

현대글로비스 로고

현대글로비스 선전 지사는 중국 베이징, 충칭, 쓰촨 등 기존 법인과 지사에 이은 중국 내 13번째 거점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선전 지사 설립을 통해 다양한 산업이 발달한 중국 남부 지역에 독자 거점을 확보하고 3자 물류 영업을 강화한다. 특히, 베이징, 톈진, 상하이를 거쳐 선전과 홍콩을 아우르는 중국 해안 물류 네트워크를 완성함으로써 수출입 물류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높이게 됐다.

선전은 1980년 중국의 첫 경제특구로 지정되어, 전자, IT, 자동차로 대표되는 첨단 산업과 물류, 해운 사업이 발전한 남부의 대표 산업도시다. 중국 최대 규모의 통신장비,인터넷,전기차 회사의 본사들이 위치해 있고, 가구,완구,옷 등 소비재 기업들이 선전 경제를 떠받치고 있어 수행할 수 있는 물류 영역이 방대하다.

현대글로비스는 “선전 지역은 중국 남부의 산업과 물류의 중심지로 3자 물류 시장 개척의 성과가 극명하게 드러날 수 있는 곳”이라고 밝히고, 그 동안 쌓았던 해외물류 역량과 기존 중국 법인들과의 시너지를 결집해 선전지사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는 것은 물론, 홍콩과 베트남 물류 진출의 전진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선전 및 광저우 지역에 위치한 국내 기업과 중국 현지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화물을 수주하고 트럭을 이용해 중국 전역으로 운송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선전 일대와 홍콩, 베트남의 국경을 넘나드는 왕복 내륙운송 사업에도 나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양국 간 운송 면허와 법규상 필요한 창고, 트럭 등의 일정 자산도 갖출 예정이다.

수출입 물류 사업도 확대한다. 선전은 중국 상하이와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물동량이 많은 대규모 항구 도시다. 2017년에만 20피트 컨테이너 2521만개가 선전항을 통해 오갔으며, 세계 7위 물동량을 기록한 광저우항까지 인접해 있어 수출입 물류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글로비스는 하역, 통관, 보관, 운송에 이르는 일관물류 체계를 현지에서 구축하고, 수출입 물류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일 방침이다. 1차로 진출할 물류 부문은 가구,식음료, 자동차 부품으로, 해당 산업의 선전 지역 2018년 물동량만 20피트 컨테이너 약 1만여개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선전 지사는 선전시 남부의 푸톈(Futian, 福田)구에 설립됐다. 푸톈구는 홍콩과 접하고, 주요 글로벌 선사와 물류업체의 사무실이 밀집해 있어 화주 영업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현대글로비스는 지사장을 비롯해 현지 물류 전문가 다수를 채용해 사업을 시작했으며, 사업 확장 속도에 따라 추가 인원을 지속적으로 보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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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물류

템코, 블록체인 기술로 투명한 축산 유통 시스템 개발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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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RSK) 기반의 서플라이 체인 데이터 플랫폼 템코(TEMCO)(대표 윤재섭)와 축산 스타트업인 육그램은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 기술을 접목한 블록체인 기반의 축산물 유통관리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기반의 서플라이체인 데이터 플랫폼 X 축산 스타트업

양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템코가 서플라이체인 블록체인 기술을 육그램에 제공하며 축산농가와 계약부터 가공, 포장, 배송까지 등 전체 유통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공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육그램은 템코의 기술을 통해 고기를 사먹는 공 씨와 같은 일반 소비자나 안 씨와 같은 판매하는 식당 업주들이 축산물 정보를 더욱 투명하게 알 수 있도록 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다.

템코의 공동창업자인 윤재섭 CEO는 “템코의 비트코인 기반의 서플라이체인 블록체인 기술이 이번 협약을 통해 육류 배송 및 유통에 있어 실시간으로 위치와 온도를 추적하는 것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블록체인에 저장되는 데이터가 모든 사용자들에게 완전하게 분산되고 공유되어 투명한 데이터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는 말을 덧붙였다.

육그램의 이종근 대표는 “좋은 농가의 안정 생산, 산지 직송의 저렴한 구매 등 축산 유통업계 혁명을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하다”며 “템코의 퍼블릭 비트코인 기반 블록체인에 대해 알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최소 단위, 당일 배송으로 신선한 육류를 제공하는데 있어, 육류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금번 파트너십을 결정한 이유를 전했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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