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솔루션 제공업체인 바이코 코퍼레이션(VICR; 지사장 정기천)가 새로운 신제품 3상 AC-DC 컨버터 모듈(RFM)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24 x 15 x 1.5cm 크기의 태블릿 구성으로 레귤레이션된 48VDC 를 10kW까지 전달할 수 있다.

이 RFM은 다중 동작을 위한 보호기능과 필터가 내장되어 있으며 역률 보정, 레귤레이션, 절연된 DC전압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또한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3상 AC 전압인 200 ~ 480VAC 의 입력에 적용 가능하다.

매우 우수한 전력 밀도와 방열 설계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RFM 제품 4개를 병렬로 연결하면 입력 차단 회로, 정류 및 48V에서의 hold-up 에너지 저장 등 기능을 추가한 상태에서 1U의 랙 공간에서 40kW까지 제공이 가능하다. RFM 파워 태블릿 패키지는 슈퍼컴퓨터, AI, 학습 어플리케이션과 같이 고전력 서버 랙을 위한 액체 냉각 등 첨단 냉각 방식의 방열 설계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54VDC를 비롯한 48V 분배 기능이 기존의 12VDC 보다 소형화된 전력선을 활용해서 전송 손실을 상당히 낮춰줄 수 있어 고전력 랙 분야에서 기술 표준으로 떠오르는 추세이다. 바이코 48V 파워온패키지(Power-on-Package: PoP)와 48V Direct-to-PoL (전력 부하단) 솔루션 기술이 조합된 이 제품은 3상 AC부터 1V 이하의 인공 지능 프로세서를 부하점에서 고밀도이며 효율적인 단대단 전력 시스템으로 동작한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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