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이 단일 케이블로 이더넷, 오디오, 동영상을 손쉽게 지원 가능한 오토모티브 인포테인먼트 네트워킹 INICnet 솔루션을 출시했다.

자동차내 네트워킹 분야에 모바일 서비스, 크로스 도메인(cross-domain) 통신, 그리고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이 추가되면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패킷, 스트림 및 컨트롤 콘텐츠 전송을 위한 보다 유연한 솔루션이 필요하다. 기존의 기술로 시스템 업데이트 및 인터네트워킹(internetworking)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노력이 소요되며, 대역폭 및 패킷 데이터 성능이 제한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 대표: 한병돈)는 단일 케이블로 오디오, 동영상, 컨트롤 및 이더넷 등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지원 가능하며 업계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오토모티브 인포테인먼트 네트워킹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INICnet(Intelligent Network Interface Controller networking) 기술은 오디오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구축을 크게 단순화하는 동기식 확장형 솔루션으로, 이더넷 지향 시스템 아키텍처를 갖춘 차량에서 끊김없이 원활한 네트워킹을 구현한다.

단일 케이블로 이더넷, 오디오, 동영상을 손쉽게 지원 가능한 오토모티브 인포테인먼트 네트워킹 INICnet 솔루션
단일 케이블로 이더넷, 오디오, 동영상을 손쉽게 지원 가능한 오토모티브 인포테인먼트 네트워킹 INICnet 솔루션

핵심적인 차내 인포테인먼트 기능 중 하나인 오디오의 경우, INICnet기술은 다양한 소스 및 싱크를 통해 폭넓은 디지털 오디오 포맷을 지원하여 완벽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INICnet기술은 표준 이더넷 프레임을 통한 파일 전송, 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시스템 진단을 지원해 고속 패킷 데이터 통신을 제공한다. INICnet기술은 스트림 데이터의 효율적인 전송은 물론 IP기반 시스템 관리와 데이터 통신의 원활한 통합을 지원해 준다. 또한 추가적인 프로토콜 또는 소프트웨어 스택의 개발 및 라이센싱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노력 및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INICnet기술은 50 Mbps의 UTP(Unshielded Twisted Pair)와 150 Mbps의 동축 케이블 모두에서 동작하는 표준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확정성이 높고 지연시간이 낮은 INICnet기술은 복잡한 오디오 및 음향 애플리케이션의 구축을 지원한다. 통합 네트워크 관리 기능으로 2~50 노드에 이르는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동시에, 노드를 원격으로 설정 및 관리 가능한 프로세서 없는(processor-less) 또는 슬림형 모듈도 지원한다. 이 솔루션에 탑재된 PoDL(Power over Data Line) 기능을 통해서는 마이크 및 기타 슬림형 모듈의 전력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노드는 순서에 관계없이 같은 결과값에 따라 배치될 수 있으며, 시스템 상에서 다른 노드와 직접적으로 통신이 가능하다.

마티아스 케스트너(Matthias Kaestner) 마이크로칩의 오토모티브 사업부 부사장은 “마이크로칩은 고대역폭 차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용 네트워킹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고, “INICnet기술은 단일 케이블로 이더넷, 오디오, 동영상 및 컨트롤을 지원하는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으로, OEM 업체들로 하여금 차내 네트워킹 개발 트렌드에 맞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INICnet기술은 무료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인 UNICENS(Unified Centralised Network Stack)가 함께 지원된다. UNICENS는 개발 사이클을 줄이고 소프트웨어 복잡성을 감소시키며, INICnet기술과 연동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시스템 검증을 간소화한다. UNICENS는IP기반 시스템 관리와 쉽게 연동되며 리소스 관리로부터 시스템 관리를 분리하여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간소화한다.

추가 INICnet기술 도구로는 네트워크 분석기, 네트워크 설정 툴과 다양한 기능 세트를 갖춘 평가 보드가 포함되며, 마이크로칩의 자회사인 K2L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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