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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틱스 4.0] 물류시장에 새로운 기술과 협업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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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트레드링스 대표

성공적인 물류 스타트업 트레드링스(TRADLINX)를 이끌고 있는 박민규 대표는 물류 시장은 개인의 경험과 함께 얼마나 시장의 데이터와 기술을 잘 활용하느냐가 경쟁력을 만드는 시대로 바뀌고 있으며, 시장의 범위 역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말한다.

“수출입 물류 시장은 IT기술이 주목받기 이전부터 발전해 온 산업이다. 그 과정에서 표준양식이나 규정이 없이 모든 주체는 자신만의 데이터를 만들어 왔다. 이런 시장에서 트레드링스는 모든 데이터의 분석이 가능한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통해 물류 시장의 수많은 정보를 디지털화시키고 또 일원화시켜 수출입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있다.”는 것.

특히 물류 주체들간의 협업을 강조하고 있다. “국제 수출입 물류는 복합 운송이다. 즉, 복수의 운송수단을 통해 국가 간의 운송을 해야 하며, 이는 하나의 화물 운송을 위해 다양한 주체가 협업을 해야만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기존 물류 시장은 결코 녹록치 않다. 물류 환경이 정보교류와 협업에 매우 폐쇄적이라는 것이 그의 진단이다. “모든 물류가 디지털화되는 스마트 물류 시장에서 선도를 하기 위해서는 서로 간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트레드링스 역시 시장의 많은 플레이어가 협업하고, 국내 물류 시장이 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민규 대표는 23일 개최되는 ‘스마트물류 컨퍼런스 2018’에 스타트업 특별세션 연사로 초청받았다. 전자신문, 전자신문인터넷, 아이씨엔이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박 대표는 ‘위성 AIS 데이터 기반 해상 물류 리스크 모니터링 클라우드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가 예정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트레드링스는 시장의 가시성을 더해줌으로써 국제 물류 리스크 모니터링이 가능한 방안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수출입 업무의 효율성과 가시성을 높이는 방법을 참석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박민규 트레드링스 대표 (사진. 트레드링스)

박민규 트레드링스 대표 (사진. 트레드링스)

다음은 박민규 대표와의 일문 일답

Q1. 4차산업혁명에서 스마트물류의 위치와 나아갈 방향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4차 산업혁명에서의 스마트 물류란 다양한 주체 간의 링크라고 생각합니다. 정보의 연결, 프로세스의 연결, 실무자들 간의 연결 등 서로가 끊임없이 연결되어 있음으로써 전 과정의 가시성을 더하고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만들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Q2. 스마트물류의 핵심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그리고, 이를 위한 국내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는?
스마트 물류는 기존 물류 산업에 IT를 접목시켜, 운송과 보관, 시설 등 물류 전 분야에 IT 기술과 센서, 정보통신을 결합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트레드링스는 이 속에서 국제 수출입 물류 시장에서의 스마트 물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기존의 수출입 시장 업무 프로세스에 혁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물류 시장에서 스마트 물류의 핵심은 물류 프로세스의 모든 과정에 가시성을 더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물류 진행 과정의 일부 단편적인 상황만 보고 물류 전반에 대한 리스크를 대비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국내 대부분의 수출입 기업들은 물류를 단순히 비용으로만 인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물류의 올바른 가치를 인식하고 물류를 바라보는 관점을 조금만 바꾼다면 물류는 그 회사의 비용이 아닌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Q3. 디지털화와 디지털전환이 물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기존 수출입 물류 시장에서는 그 회사의 경험과 지식이 많을수록 경쟁력 있는 물류를 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왔습니다. 그만큼 한 개인이 갖고있는 경험적 지식이 중요했던 시장입니다. 하지만 수출입 물류가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많은 이들이 시장의 수많은 데이터에 대한 접근이 가능해졌고, 한 개인이 경험으로 얻을 수 있는 지식보다 더 다양한 지식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물류 시장은 개인의 경험과 함께 얼마나 시장의 데이터와 기술을 잘 활용하느냐가 경쟁력을 만드는 시대로 바뀌고 있으며, 시장의 범위 역시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Q4. 트래드링스 물류플랫폼에 적용된 핵심기술은?
수출입 물류 시장은 IT기술이 주목받기 이전부터 발전해온 산업입니다. 그 과정에서 표준양식이나 규정이 없이 모든 주체는 자신만의 데이터를 만들어왔습니다. 이런 시장에서 트레드링스는 모든 데이터의 분석이 가능한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통해 물류 시장의 수많은 정보를 디지털화시키고 또 일원화시켜 수출입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Q5. 금번 스마트물류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주요 내용은?
기존 물류 시장에서 해상으로 유럽까지 수출을 하면 30~50일이 소요됩니다. 다시 말해 30~50일의 리스크에 노출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트레드링스는 시장의 가시성을 더해줌으로써 국제 물류 리스크 모니터링이 가능한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 이를 통해 수출입 업무의 효율성과 가시성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Q6. 물류 스타트업으로써 국내 물류 산업계에 제언을 한다면?
국제 수출입 물류는 복합 운송입니다. 즉, 복수의 운송수단을 통해 국가 간의 운송을 해야 하며, 이는 하나의 화물 운송을 위해 다양한 주체가 협업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기존 물류 시장은 정보교류와 협업에 폐쇄적인 편입니다. 모든 물류가 디지털화되는 스마트 물류 시장에서 선도를 하기 위해서는 서로 간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트레드링스 역시 시장의 많은 플레이어가 협업하고, 국내 물류 시장이 빠르게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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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텍, SAP과 IIoT와 스마트팩토리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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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및 산업사물인터넷에 대한 시장 발굴 및 사업 진행

어드밴텍케이알(지사장 정준교, www.advantech.co.kr)은 SAP 코리아(대표 이성열, www.sap.com/korea)와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SAP코리아 사무실에서 스마트팩토리 및 산업사물인터넷(IIoT)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어드밴텍의 공장자동화를 위한 산업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 SAP 디지털 제조 스위트(SAP Digital Manufacturing Suite)를 통하여 스마트팩토리 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기회 발굴 방안이 포함되었다. 또한, 양사는 어드밴텍의 사물인터넷용 게이트웨이와 SAP 레오나르도 사물인터넷(SAP Leonardo IoT) 플랫폼을 연계하여 산업용사물인터넷 시장의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SAP코리아 이성열 대표(좌측)와 어드밴텍 정준교 지사장(오른쪽)

어드밴텍, SAP와 스마트팩토리 및 산업사물인터넷 사업을 위한 MOU 체결 – SAP코리아 이성열 대표(좌측)와 어드밴텍 정준교 지사장(오른쪽)

어드밴텍 정준교 지사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용 컴퓨터 및 기업용 솔루션 대표 글로벌 기업의 한국지사 차원에서 국내 시장 발굴을 위해 공동 협약을 맺은 것에 의의가 크다”면서 “이를 계기로 한층 진화된 스마트팩토리, 산업사물인터넷 솔루션을 고객이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는 “어드밴텍과 협력해 양상의 혁신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 유수한 제조기업들이 성공적인 디지털 변혁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드밴텍은 대만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하드웨어 중심의 산업용 컴퓨터 서비스 제공회사에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센서, 게이트웨이 뿐만 아니라 공장자동화 소프트웨어인 WebAccess SCADA (웹액세스 스카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데이터의 수집, 저장 뿐만 아니라 분석, 예측 등의 인공지능 서비스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SAP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 제조업부터 공공까지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의 경영 성과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 머신러닝, 블록체인, 및 고급분석까지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제공하는 디지털 혁신 시스템인 SAP 레오나르도(SAP Leonardo)를 통하여 전 세계 41만 3천여 고객의 디지털 변혁을 뒷받침하고 있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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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삼성전자 김현석 대표이사, “IoT 5G AI로 새로운 시대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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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을 맞이한 삼성전자가 향후 세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비전으로 IoT(사물인터넷), 5G, AI(인공지능)을 제시했다.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CES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백색가전에서 출발한 삼성이 이제 TV, IT, 소비가전에서 글로벌 인류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밝히고, 디바이스간의 연결성(커넥티비티)을 넘어선 지능화(인텔리전트)된 서비스를 구현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세대를 위해 삼성전자는 “IoT, 5G, AI를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7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19’ 개막에 앞서 미래 비전과 2019년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개막식 인사말에 나선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전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기술의 진보를 누릴 수 있도록 기기간 연결성을 넘어 지능화된 서비스(Intelligence of Things for Everyone)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히고, “삼성전자가 보유한 광범위한 제품군을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와 연동해 기존에 없던 혁신과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 개막에 앞서 미래 비전과 2019년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삼성전자 김현석 대표이사가 CES 2019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그는 특히 삼성전자는 지능화된 초연결 사회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IoT, 5G, AI 전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5G 장비로 FCC(美 연방통신위원회) 인증을 받았으며, 상반기 내에 미국에서 첫 5G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유일하게 전 통신사에 5G폰을 공급하고 있다.

김현석 사장은 “지난해 이 자리에서 AI센터를 열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제 “전 세계에 7개의 AI센터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AI센터는 또한 역량 강화를 위해 삼성 넥스트와 삼성 전략혁신센터 등과도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I 기술과 결과물에서 김현석 사장은 단연 ‘빅스비’를 제시했다. 인텔리전트 플랫폼인 빅스비는 이미 티켓마스터, 우버 등에서 채용하고 있다. 구글도 합류할 예정이다. 구글맵스, G메일, 구글플레이, 유튜브 컨텐츠들을 빅스비에서 불러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주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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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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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지난 2년과는 매우 다른 시장이 될 것이다. 메모리는 이미 하락세에 접어들었고,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전쟁이 시작되고 있으며, 전세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앤드류 노우드 가트너 부사장의 일침이다. 올해 반도체 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그는 특히 그동안 반도체 시장 성장을 주도해 왔던 메모리 시장이 이미 하락세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2018년 하반기부터 이미 메모리 시장의 침체는 시작됐다는 시장조사 결과를 제시했다.

앤드류 노우드 부사장은 “2019년에는 메모리 시장이 약화될 것”이기 때문에, “기술 제품 관리자들은 반도체 산업에서 성공하기 위해 이러한 제한적 성장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를들어 메모리 공급업체는 지속적인 노드 전환, 새로운 메모리 기술, 새로운 제조 기술 등에 대한 연구 개발에 투자해, 향후 공급 과잉과 치열한 마진 압박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중국의 신규 업체들이 시장에 등장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대응책을 통해 최적의 비용구조를 갖춰나가야 한다는 분석이다.

비메모리 공급업체는 “높은 메모리 가격을 감수해 온 주요 고객들과 디자인-인(design-in) 활동을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및 태블릿 시장의 포화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므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공급업체들은 웨어러블, IoT 엔드포인트, 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인접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2018년은 성사된 인수합병 건보다 성사되지 않은 것들이 더욱 의미 있는 해였다.”고도 전했다. 퀄컴을 향한 브로드컴의 적대적 인수 시도는 미 정부 개입으로 무산됐고, 퀄컴은 NXP 인수를 추진했으나 중국과의 무역 전쟁으로 인해 불발됐다. 성사된 인수합병 건으로는 2018년 6월 도시바의 자체 NAND 사업부인 도시바 메모리를 분사 건과 2018년 5월 마이크로칩의 마이크로세미 인수 건 등이 있다.

2018년 글로벌 반도체 매출 업체별 현황

2018년 글로벌 반도체 매출 업체별 현황 (가트너)

가트너의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전세계 반도체 매출은 2017년 대비 13.4% 성장한 4,767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메모리가 전체 반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17년 31%에서 2018년 34.8%로 증가하면서, 최대 반도체 부문으로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상위 25개 반도체 공급업체들의 2018년 합산 매출은 16.3% 증가했으며, 이는 전체 시장의 79.3%를 차지한다. 3.6%의 미미한 매출 증가에 그친 나머지 기타 업체들에 비해 이들이 월등한 성과를 기록한 것은 메모리 공급업체가 상위 25개 업체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텔의 반도체 매출은 판매대수와 평균판매단가(ASP)의 영향으로 2017년 대비 12.2% 상승했다. 2018년에 강세를 보인 주요 메모리 공급업체로는 D램 시장에 힘입은 SK 하이닉스와 마이크로세미(Microsemi) 인수 효과를 누린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가 있다. 2017년 상위 4개 업체는 변동없이 2018년에도 동일한 순위를 유지했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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