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영국 산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 ‘아비바(AVEVA)’를 인수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와의 합병을 추진한다.

슈나이더 + 아비바 로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영국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 ‘아비바’를 인수하고, 자사 산업용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와 합병한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수하는 아비바와 기존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와의 합병으로 산업용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30억파운드(4조 400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출범시길 예정이다.

합병은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며, 내년 1분기중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와의 합병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15년부터 두 차례 아비바 인수를 타진했다가 아비바의 거부로 불발된 적이 있다. 이번 세번째 협상에서 인수 합의에 이른 것이다. 2014년 이후 아비바는 고객사들의 원자재 가격 인하에 따른 비용절감 전략에 따라 매출부진을 겪어 왔다.

한편, 아비바는 1967년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벤처기업으로 출범했으며, 석유&가스, 광물, 제지 분야에 산업용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김홍덕 국제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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