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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소프트웨어 기반의 저전력 초고해상도 구현 기술

SIP(Silicon Intellectual Property) 플랫폼 솔루션과 DSP 코어의 선두적인 라이선스 기업인 CEVA 는 세계 최초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초고해상도(Super-Resolution: SR) 기술을 선보여 저전력 모바일 기기에 PC 시스템에 버금가는 이미지 성능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초고해상도 알고리즘은 CEVA 내부적으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되어 최소한의 프로세싱 부하와 매우 낮은 메모리 대역폭을 사용하여 CEVA-MM3101™플랫폼 실시간 운영에 최적화 되었다.

28nm 프로세스일 경우, CEVA-MM3101 프로세서로 4개의 개별 5메가픽셀 이미지를 1/n초 내에 20메가 픽셀의 고해상도 이미지로 융합하며 이를 위해 오직 30mW이하의 전력만 사용한다.

CEVA의 초고해상도 알고리즘은 저해상도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여 고해상도 이미지를 만들 수 있으며 고품질의 디지털 줌을 모바일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구현할 수 있다. 과거 이러한 애플리케이션 방식은 기존에 캡처된 이미지만를 통해 PC 시스템에만 가능한 작업이었다.

초고해상도 알고리즘은 CEVA-MM3101을 위해 CEVA의 향상된 컴파일러 기술과 CEVA-CV™ 라이브러리 기능을 활용하여 특별히 개발 및 최적화되었다.

또한,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저 해상도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는 것을 가능케 하여 소비재 기기 설계에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고 시스템 제조사와 제품생산자(OEM)이 제품 생산과정에서 어떠한 기기에도 해당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CEVA는 자사의 초고해상도(Super-Resolution) 기술을 지난 4월 25일 산호세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임베디드 비전 서밋(Embedded Vision Summit)에서 발표 및 시연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임베디드 비전 연합(www.Embedded-Vision.com)의 제프 비어(Jeff Bier) 창업자는 “최근 사진 및 영상 촬영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비가 바로 스마트폰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점차 얇아지면서 좋은 이미지 품질을 구현하기 위한 제품 개발에 제약이 있었다”라며, “CEVA의 초고해상도 알고리즘은 CEVA-MM3101 이미지 및 영상 프로세서와 함께 최적화된 프로세서 설계가 이러한 이미지 시스템의 물리적 한계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보여준 훌륭한 사례다”라고 밝혔다.

CEVA-MM3101는 SoC 설계자들에게 어떤 장비에서도 향상된 이미지 구현과 영상 기능을 통합할 수 있도록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IP 플랫폼을 제공한다.

CEVA의 고객들은 다이내믹 레인지 보정(DRC), 색채 강조, 전자식 손떨림 방지기능 및 초고해상도 등과 같은 CEVA의 내부 개발 컴퓨터 사진 및 전문 이미지 구현 알고리즘과 더불어 모바일, 가정 및 자동차 관련 소비재 시장의 이미지 향상성 및 컴퓨터 영상 애플리케이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플랫폼을 제공한다. ©

www.ceva-dsp.com

아이씨엔 매거진 2013년 06월호

아이씨엔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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