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성공적인 시스템 설계

에너지 산업은 다른 일반 산업 분야에 비해 규제가 많다. 여러 종류의 국내법 및 국제법, 지침 및 표준에 따라야하기 때문에 에너지 산업분야의 모든 글로벌 기업들은 다음과 같은 복잡한 요구사항을 염두에 두고 제품 개발을 해야 한다.

오늘날 전기 산업은 새로운 시스템과 엔지니어링이 필요로 한가. 더불어 거의 모든 산업 기반의 국가는 대체 에너지 개발 및 생산에 중점을 두고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및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표준 준수, 공급량 확보 및 부하 배분 최적화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더불어 지구 온난화 억제와 에너지 정책 변화로 인해 ‘그린 에너지(green energy)’ 및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등 에너지 효율성 개선을 지향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

이러한 해결 방법은 효과적인 전력 생산, 분배 및 사용을 위해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고성능 시스템 설계 구축이다. 에너지 설비 계획 수립 및 구성부터 유지관리에 이르는 전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생산성 측면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최고의 품질, 최고의 성과
에너지 산업은 다른 일반 산업 분야에 비해 규제가 많다. 여러 종류의 국내법 및 국제법, 지침 및 표준에 따라야하기 때문에 에너지 산업분야의 모든 글로벌 기업들은 다음과 같은 복잡한 요구사항을 염두에 두고 제품 개발을 해야 한다.

● 보수, 정비 또는 수리를 진행하는 동안에도 중단 없이 전력 공급

● 표준 기반의 구성 및 문서화로 안전, 환경 및 호환성 관련 규제 충족

● 시스템의 성능 및 효과 개선으로 장기적인 효율성 향상 및 자원 보호

● 재생 에너지에 대한 투자 및 네트워크 인프라 확대로 비용 절감 및 생산성 증대

풍력 에너지의 경우, 풍력 발전소 구상 단계에서 구성 요소와 분야 간의 완벽한 연동이 중요하다. 풍향, 구동축, 회전 날개 조정, 발전기 등 다양한 요인이 서로 완벽하게 균형이 이루어져야 풍력을 전력으로 변환이 가능하다. 이는 에너지 산업분야의 규제의 까다로운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제조회사에서는 에너지 소모량 최적화가 비용 절감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자동화, 제어 및 에너지 분배 체계를 일관적으로 문서화하여 효과적인 에너지 관리와 최적의 부하 배분을 한다. 비용 절감은 모든 기업이 중요시하는 목표이다.

이는 에너지와 관련된 모든 양상, 특히 제조 부문의 에너지 소비량을 중앙에서 문서로 관리하는 것의 중요함을 알려준다. 효과적인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다. 이를 실현한 기업은 부하 배분 최적화, 전기 비용 감소, 전반적인 결과 향상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이와 같이 그린에너지 산업은 높은 효율과 균일하게 전력을 공급하고 자원의 활용률을 극대화해야 한다. 또한, 국제 시장의 여러 가지 규제를 엄수해야 한다.

이 외에도 새로운 인프라 프로젝트에는 전력 생산 및 분배 시스템에 대한 신속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런 어려움에 있어서 검증을 마친 실용적인 솔루션을 활용해 신속하고 성공적인 시스템 설계를 구현해야 한다.

성공적인 에너지 설계, EPLAN

시스템 문서화 및 정보 교류
에너지를 생산하고 분배하는 시스템에서는 모든 요소가 원활하게 연동하는 경우에만 최상의 성과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최적의 에너지 효율성은 각 분야간 협업이 이루어지는 일관된 엔지니어링 시스템이 필요하다.

또한, 에너지 공급업체는 반드시 균일하게 전력을 공급하고 자원의 활용률을 높여야 한다. 국제 시장에서 여러 가지 규제를 따라야 한다. 이외에도 새로운 전력 생산 및 분배 시스템의 신속한 계획 수립과 구현이 수반되어야 한다. 계획 수립, 개발, 운영 및 유지 보수에 있어 보다 일관적인 설계 프로세스로 표준을 지향해야 한다.

EPLAN은 완벽한 문서화를 통해 개발 시간 단축, 근본적인 문제 최소화, 서비스 개선효과 등의 이점을 준다. 또한, 풍력 발전설비, 태양광 발전설비, ESS 배치 및 전기공사 설계 등의 전체 시스템 사용 기간 동안 높은 수준의 시스템 문서화를 통해 문제 해결에 대한 방법을 가지고 있다.

또한 ERP 및 PDM등의 기간시스템들과의 인터페이스로 기존 IT 환경과 통합하여 원활한 정보 교류가 가능하다. 표준에 충실한 구성은 체계적 문서, 회로도, 정확한 용어를 기반으로 구성된다. 표준화된 에너지 관리 프로젝트 템플릿을 이용하면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이점을 얻게 된다.

● EPLAN은 모든 설계IEC 81346에 의거한 원칙과 규칙을 정할 수 있는 유익한 구성 가이드

● IEC 61355에 따라 제작된 문서를 적절히 배정

● 표준에 충실한 회로 기호 준비 및 DIN EN 60617-x에 의거하여 표준화된 코드와 하위 클래스

● 추천어를 지원하는 전자사전으로 용어 표준화

● IEC 60050-nnn 표준에 기반을 둔 국제 전기 기술 용어(IEV) 가져오기 옵션

● 표준화된 PDF/A 형식으로 안전하게 문서 장기 보관

기본 장치 및 보조 장치의 손쉬운 구성
기본 장치의 성능 스위치와 보조 장치의 안전 릴레이와 같은 조작 장치는 상당히 복잡한 장비라 신중한 구성과 적절한 문서화가 필요하다. 작업 계획, 회로도, 개요 페이지, 개폐기 시스템 레이아웃을 서로 연계하는 방법과 각 문서의 품질은 매우 중요하다.

EPLAN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EPLAN Electric P8의 사용자 친화적인 장비 관리 시스템을 이용하면 EPLAN Data Portal에서 표준화된 장치를 확인 할 수 있다. 모든 장치의 기능은 드래그 & 드롭 방식을 이용하여 각종 문서 형식으로 표시된다.

지능적인 화면 표시 옵션과 장치 상태 표시는 개요도를 관리하는 데 유용하다. EPLAN 플랫폼에 사용되는 코어 데이터의 일관성 덕분에 스위칭 시스템 구성에 통합이 가능하다.

또한 EPLAN Pro Panel을 이용하면 EPLAN 플랫폼의 통합이 가능하며, EPLAN 장치 개념, 매크로 및 옵션 기술, EPLAN Data Portal 접속 등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을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전자 회로도를 기반으로 설계하거나 3D로 된 제어 판넬 구조에서 재배치 할 수 있다.

상호연동을 통한 협업
EPLAN 플랫폼과 시스템은 상호 연동을 통해 EPLAN 플랫폼에 사용되는 코어 데이터가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기술자들은 EPLAN Electric P8에서 컨트롤러를 설계할 수 있다. 그와 동시에, 유체 설계 기술자들은 EPLAN Fluid에서 적절한 유압 브레이크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두 파트 설계 엔지니어는 동시에 도면 수정 작업 진행이 가능하다.

확실한 혜택
1. 체계적인 회로 설계 및 100% 문서자동생성 기능을 이용한 인력 및 설계 비용감소

2. 일관적인 공장 설비 문서화로 효과적인 부하 관리 및 비용 절감 실현

3. 완전한 개정관리로 규정을 준수하는 문서화 및 에너지 관리 상태의 효율성 보장

4. 기간 시스템에 데이터 파일 통합 관리로 공장 설비의 일관적인 상태 유지 및 변경 관리, 시스템 전체의 투명성 확보

5. 표준 지원으로 개발 시간 최소화 및 출시 시간 단축

6. 모든 형식의 문서에서 관리성과 투명성 보장

7. 정비 및 수리 작업 능률화 및 다운타임 최소화

8. 모든 상태를 자동으로 업데이트

“EPLAN 플랫폼 = 성공적인 시스템 설계 구현”
그린에너지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은 시간 및 비용 절약과 지속 가능성 실현이라는 어려움이 있다. 높은 효율과 균일하게 전력을 공급하고 자원의 활용률을 극대화 하는 것. 국제 시장의 여러 가지 규제를 엄수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이다.

기존의 공장 설비 및 시스템은 다른 종류의 엔지니어링 도구로 구성되고, 문서 형식과 저장 위치가 다른 경우도 있다. 고객은 EPLAN 전문 컨설턴트의 지원을 받아 문서를 검토하고 통합한 후 중앙 EPLAN 플랫폼으로 이전하여 에너지 관리 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다.

EPLAN 플랫폼을 이용하면 설계 속도와 품질을 개선하고 일관적인 워크플로우 구현이 가능하다. 중요한 계측 및 제어 설계 분야뿐만 아니라 유체 설계 및 전자 설계에 이상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검증을 마친 실용적인 솔루션을 활용해 신속하고 성공적인 시스템 설계를 구현할 수 있다.©

이플랜한국지사 www.eplan.co.kr

아이씨엔 매거진 2013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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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경 기자
오윤경 기자http://icnweb.co.kr
아이씨엔매거진 온라인 뉴스 에디터입니다. 오토메이션과 클라우드, 모빌리티, 공유경제, 엔지니어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는 아래 이메일로 주세요. =>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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