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마트 플랜트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정보통신 기술 활용 증가

제조 산업에 정보 통신 기술(ICT)이 구현되면서 최근 M2M 통신 및 클라우드 솔루션의 산발적인 사용에 제한을 주고 있다. 하지만 완전한 자동화 공장 개발에 있어 핵심 공정과 사이버 보안 노력, 그리고 첨단 로봇 인공지능 구현을 위해 클라우드 도입은 중요하다.

(이미지. 에머슨오토메이션)

 

프로스트 앤 설리번 한국 지사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제조, 에너지, 공공 분야가 ICT에 쓰는 비용이 모두 합쳐 2,065억 1천만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ICT 산업부의 슈바 람쿠마 선임 연구원은 “생산 현장은 현장 네트워크용 산업 이더넷 또는 필드버스 프로토콜를 이용해 설치된 고정 네트워크들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이에 따라 ICT 판매업체들은 자동화 판매업체들과 손잡고 향상된 생산 현장 통신 시스템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에 유선 및 단거리 M2M 서비스에 비해 휴대전화 연결 서비스 수요는 낮아질 것으로 보여,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업체들에게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제조사 요구에 따른 완전 자동화 플랜트를 위한 설계와 통합, 구현을 위해서는 산업 자동화 제공업체와의 협력이 스마트 플랜트 컨셉을 실현 시키는데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다. ICT 판매업체들은 IT 에코 시스템에 네트워크 장비와 컨넥티비티, 가상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 및 사이버 보안을 비롯한 종단간(end to end) 서비스들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다른 제공업체들과 함께 작업해야 한다.

람쿠마 선임 연구원은 “통신장비 판매업체들은 생산 공정의 모든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들을 고려한 포괄적인 서비스들을 구축해야 한다.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업체들 역시도 고정라인 공급업체, IT 솔루션 제공업체들과의 파트너쉽을 활용한다면 네트워크 제공을 넘어 생산 현장 및 지사용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끔 제조사와의 관계를 확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홍덕 기자 hordon@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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