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및 웨어러블 기기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블루투스 저전력 솔루션에서의 기술적인 요구사항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개발자들이 더욱 간편하고 복잡한 코딩 과정없이 솔루션을 구성해 개발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최신 기술을 구현하길 희망한다. 개발자 입장에서 개발기간을 대폭 단축하면서도 전체 생산비용까지 줄여준다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대표: 한병돈)는 디바이스 설정이 간단하고 복잡한 코드 컴파일링이 필요 없는 간편한 ASCII 방식 커맨드 인터페이스가 탑재된 차세대 블루투스 저전력(BLE) 솔루션 2종을 발표했다. 최신 블루투스 4.2 규격을 지원하는 RN4870 및 RN4871은 스크립팅 엔진이 탑재된 블루투스 스택을 내장하고 있어 독립적으로 동작할 수 있으며,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이들 차세대 블루투스 디바이스를 사용할 경우, 제품 개발 시간을 줄이고 전체 생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마이크로칩, RN4870 및 RN4871 모듈, 최신 블루투스 4.2 표준 지원

마이크로칩 무선 솔루션 사업부 부사장인 스티브 콜드웰(Steve Caldwell)은 ”마이크로칩이 출시한 이번 최신 솔루션은 사물 인터넷(IoT) 개발자로 하여금 낮은 소비전력으로도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하는 최종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며, ”마이크로칩 제품을 통해 개발자는 설계 복잡성을 줄이고 제품 출시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이 신제품 RN 방식 모듈은 제품에 블루투스 저전력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센서 보드가 내장된 마이크로칩의 RN4870 블루투스 4.2 저전력 PICtail™/PICtail Plus 도터보드(부품 번호 RN-4870-SNSR)를 통해 개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RN4870 및 RN4871에서는 PIC18 익스플로러 보드(DM183032), 익스플로러 16 보드(DM240001/2), PIC32 확장 보드(DM32002)를 포함해 다양한 기존 인터페이스가 지원된다.

RN4870 및 RN4871 디바이스는 블루투스 4.0 표준에 기반한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데이터 처리량이 최대 2.5배 향상되었다. 또한 이 새로운 블루투스 솔루션은 고급 기능이 내장된 FIPS(Federal Information Processing Standards) 기반 연결 보안도 제공한다. 이 디바이스들은 BLE 디바이스를 통해 시리얼 데이터를 원활하게 전송하고, 단일 명령을 통해 아이비콘(iBeacon™) 또는 에디스톤(Eddystone™)과 같은 다양한 비콘 형식을 지원할 수 있다.

두 가지 디바이스 모두 차폐 옵션을 제공하며, 완벽하게 인증을 거친 제품으로서 전세계 규제 표준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6 x 8 mm크기의 초소형 패키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또한 사용자에게 이미 친숙한 마이크로칩의 인터페이스가 내장되어 있으므로 제품 개발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각 모듈은 소프트웨어 스택을 내장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칩의 다양한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또는 UART 인터페이스를 탑재한 모든 마이크로컨트롤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RN4870 및 RN4871은 IoT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된 마이크로칩의 다양한 저전력 솔루션을 보완하도록 설계됐다.

아이씨엔 매거진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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