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 with us

시장분석

IoT 기기 보안 강화 시급해… 애플 기기 겨냥한 공격 증가도 예상

Published

on

시만텍, 2016년 주목해야 할 보안시장 전망 발표

사이버 보안 보험, 생체인식 보안 등 보안 위협 증가로 신규 시장 열릴 것

글로벌 사이버 보안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시만텍(www.symantec.com)이 ‘2016년 주요 보안 동향 전망’을 발표했다.

오늘날 사이버 범죄는 뛰어난 기술력과 풍부한 자원을 기반으로 점차 대규모 사업화가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2015년은 IoT(사물인터넷), 모바일, 클라우드 등 새로운 IT 환경이 확대되면서 사이버 범죄의 영역 또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 한 해였다.

시만텍은 2016년에도 보안 위협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IoT 기기의 보안 이슈 확대 ▲애플 기기를 공격하는 사이버 범죄 증가 ▲랜섬웨어 범죄 집단과 악성코드 유포 집단의 경쟁 심화 ▲데이터 유출로 인한 사이버 보안 보험의 성장 ▲주요 기간시설 겨냥한 공격 위험 증가 ▲암호화 필요성 대두 ▲생체인식 보안 본격화 ▲게임화와 시뮬레이션을 통한 보안 의식 제고 등을 주목해야 할 보안 동향 전망으로 꼽았다.

박희범 시만텍코리아 대표는 “정보 보안 사고는 한번 발생하면 사회경제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며, “2016년에도 랜섬웨어나 IoT 기기, 애플 기기 등을 노리는 신종 보안 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지능형 위협에 통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개인사용자 스스로도 보안 의식을 높이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 IoT 기기의 보안 이슈 확대

스마트 시계, 활동 트래커, 홀로그램 헤드셋 등 IoT 기기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IoT 기기의 보안을 강화해야 하는 필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는 2020년까지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약 300억대의 연결된 사물이 사용되고, 기업 내 부서 곳곳에 IoT가 사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IoT 기기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값싼 하드웨어 플랫폼과 운영체제가 다수 존재하는 등 여전히 세분화가 많이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몇 년간 모바일 영역에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겨냥한 공격이 증가한 것처럼, 특정 생태계의 성장과 맞물려 IoT 기기를 겨냥한 공격은 분명히 증가할 것이다.

또한 2016년에는 의료기기 분야가 보안 위협의 새로운 영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현실에서 해킹 사례는 보고된 바 없지만, 인공심장박동기(pacemaker)나 인슐린 펌프와 같은 생명 유지 기기의 해킹 가능성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모바일 헬스(mHealth)의 발전으로 환자들이 점차 집에서 의료 기기를 사용하게 되고, 이에 따라 공용 네트워크에 의료 기기가 연결된다거나 스마트폰과 같은 개인 기기를 통해 의료 정보가 포함한 개인의 데이터를 주고 받게 될 것이다.

이러한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면서 2016년에는 당장 규제가 이러한 기술을 따라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일부 국가나 산업에서는 IoT 기기와 관련한 정보 사용, 데이터 소유권, 동의 등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애플 기기를 공격 증가 가능성 경고

2. 애플 기기를 공격하는 사이버 범죄 증가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애플은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의 13.5%, 전세계 PC 출하량의 7.5%를 차지한다. 이러한 애플 기기의 인기에 발맞춰 맥 OS X나 iOS 기기의 감염을 목적으로 악성코드를 만들어내는 사이버 공격자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애플 운영체제를 노리는 위협은 애플의 주요 경쟁사들(데스크톱은 윈도우, 모바일은 안드로이드)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이지만, 애플을 겨냥한 위협이 지난 18개월간 급증했다는 것은 주목해야 할 현상이다. 지난 해 애플을 위협하는 위협들이 다수 발견되면서 보안 연구진은 애플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제로데이공격 브로커들은 최근 iOS 9.1 탈옥(jailbreak) 기법에 100만 달러를 지불하는 등 애플 취약점에 대한 현상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애플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늘어난다면 이러한 현상은 내년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3. 랜섬웨어 범죄 집단과 악성코드 유포 집단의 경쟁 심화

데이터를 인질로 금전을 요구하는 랜섬웨어는 러시아어권 지역에서 시작되어 서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및 아시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랜섬웨어의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16년에는 랜섬웨어 범죄 집단이 기존의 악성코드 유포 집단과 갈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예상된다.

랜섬웨어는 탐지가 어렵지 않아서 컴퓨터에서 랜섬웨어가 발견되면 보통은 즉시 컴퓨터 파일들을 말끔히 정리한다. 이때 모든 악성코드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악성코드 유포자들이 심어놓은 악성코드들도 함께 삭제돼 악성코드 유포 집단의 비즈니스에도 영향을 주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2016년에는 랜섬웨어 유포를 거부하는 악성코드 유포 네트워크가 증가해 랜섬웨어 집단이 자신들만의 유포 방식을 고안해낼 가능성이 있다.

4. 데이터 유출로 인한 사이버 보안 보험의 성장

기업의 정보 유출 대응을 의무화하는 규제가 생기고, 탈취한 정보를 이용한 결제 사기, 계정 절도 등의 사이버 범죄가 늘어나면서 사이버 보안 보험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데이터 유출은 기업의 신뢰도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많은 비용을 초래하기 때문에 2016년에는 많은 기업이 보안 강화의 일환으로 보험에 가입하게 될 것이다.

사이버 보안 보험은 보안 유출 사고에 직면했을 때 기업의 브랜드와 명성을 지키고, 지속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보험 가입 시 신중하게 보장 범위를 선택해야 한다.

사이버 보안 보험은 기술만큼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요즘 제공되는 핵심 보장 범위는 불과 3년전만 하더라도 이용할 수 없었다. 데이터 유출 및 사이버 위험이 진화하면서 보장 범위를 강화하는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간시설망 사이버 공격 대응해야

5. 주요 기간시설 겨냥한 공격 위험 증가

이미 주요 기간시설에 대한 공격 사례가 보고된 바 있고, 2016년에는 이러한 공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와 정치 조직이 사이버 전쟁을 일으키고, 수익이나 몸값을 요구하는 사이버 범죄자들에서 볼 수 있듯 핵심 기반시설에 대한 공격은 정치적인 동기나 범죄 의도를 가지고 있다. 산업 분야의 IoT는 부가적인 서비스들과 연결을 통해 보고 및 기능을 개선하고자 하는 필요성 때문에 점점 더 네트워크에 긴밀하게 연결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로 전통적으로 보호가 어려운 기간시설로까지 사이버 공격이 확대되고 있다.

6. 암호화 필요성 대두

‘모든 곳을 암호화하라(Encrypt everywhere)’는 말은 IT 업계에서 하나의 주문(mantra)이 되고 있다. 인터넷과 같이 불안전하고 취약한 네트워크에서 인간과 시스템 간에 많은 커뮤니케이션과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고 가는 데이터에 대한 강력한 암호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오랫동안 인지되어 왔고, 이제는 일반적으로 암호화가 도입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신규 기기와 앱에 암호화가 허술하게 구축되면서 취약점을 이용해 공격자들이 통신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예를 들어, 대다수 사람들의 일상에서 모바일 기기는 통신이나 데이터 저장, 일반적인 기술 활용에 사용되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고, 범죄자에게는 높은 가치가 있는 목표물이 되었다. 때문에 모바일 OS 제조사는 자사 제품의 암호화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반면, 암호화가 사용자의 데이터를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법 집행에 있어서 장애물이 된다고 생각하는 정부 입장에서는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7. 생체인식 보안 본격화

최근 2년간 생체인식 기술의 활용이 급증했다. 주요 기업들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기 자체의 새로운 센서나 파이도(FIDO), 터치ID(TouchID)와 같은 생체인식 인증 체계를 도입함에 따라 앞으로 생체인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생체인식 보안의 활성화로 개인 사용자 입장에서 보안은 한층 강화되고, 디지털 기기의 잠금 해제나 구매 및 결제의 편의성은 크게 높아진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비밀번호 의존도를 줄이려는 기업들의 생체인식 보안 도입이 늘고 있다.

8. 게임화(gamification)와 시뮬레이션을 통한 보안 의식 제고

인터넷 보안은 기술만큼이나 인적 요소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이러한 맥락에서 2016년에는 보안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보안 교육에 게임화(gamification)와 시뮬레이션의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화(gamification)는 게임이 아닌 분야에 게임의 메커니즘과 사고방식을 접목하는 것으로, ‘보안 게임화’는 단순한 컴퓨터 게임에서 얻는 심리적 보상과 즉각적인 만족감을 이용해 지속적인 행동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예를 들어, 게임 방식을 이용해 피싱 이메일이나 강력한 패스워드의 생성 및 사용에 대해서도 교육할 수 있다.

또한 기업들은 보안 침해사고에 대비하고, 현재의 방어 역량을 이해하고자 시뮬레이션과 보안 ‘워 게임(war game)’에 투자를 늘리게 될 것이다. 기업은 전통적인 침투 테스트를 시뮬레이션 대응과 사고 조치 단계로 확대함으로써 직원을 교육하고 준비 태세를 강화할 수 있다. 정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2015년 1월, 영국의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총리와 미국의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은 ‘워 게임’을 통한 사이버 공격을 서로간에 실시하기로 한 바 있다. 2016년에는 기업도 이러한 방식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아이씨엔 매거진 news@icnweb.co.kr

Continue Reading
Advertisement
Click to comment

댓글 남기기

시장분석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2019 기술과 비즈니스 트렌드 전망 발표

Published

on

ZEBRA Technologies

수많은 신기술들로 인해, 기업의 현장 근무 양상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원점으로 돌아가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자산을 평가한다. 고객과 업체들은 종종 IT 리더들에게 “우리의 비즈니스가 진정한 지능형 기업처럼 기능할 수 있겠습니까?” 등의 어려운 질문을 던진다.

2018년에는 인공 지능, 머신 러닝, 증강 현실, 에지 컴퓨팅, 스마트 센싱 등의 트렌드가 두각을 나타냈다. 다가오는 2019년, 기업들에게 필요한 것은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솔루션이다. 이는 기업들이 실시간 지침, 데이터 기반 환경, 협업형 모바일 워크플로우 등으로 혁신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기업들은 보다 높은 수준의 기업 자산 인텔리전스(enterprise asset intelligence)를 확보함으로써, 비즈니스 운영 상황을 수 있으며 신속한 정보 분석 방안과 실행 플랫폼을 갖춰 고객 경험, 생산성,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2019년 기업 환경을 주도할 선도적 트렌드 전망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1)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능형 비즈니스 부문에서는 IoT를 적극 도입하는 기업들이 선두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커넥티드 센서와 디지털 트윈, 5G, 블록체인 등 진화하고 있는 기술들은 기업이 엔드포인트에서 올바른 데이터를 수집하고 시각화 할 수 있도록 하며, 비즈니스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능적 가치를 제공한다.

2) AI 기반의 고급 자동화는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더욱 협업적인 방식으로 연결한다.
자동화와 AI 기능은 기존 또는 신규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되어, 직원들의 업무 흐름 및 상호작용을 혁신하고 실시간 의사 결정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이는 고객들의 작업 환경에 이미 도입된 솔루션을 자연스럽게 확장해, 근로자 생산성 증대, 효율성 강화, 더욱 안전한 작업 환경 개발에 초점을 둔 보다 역동적인 생태계를 형성한다.

3) 대규모였던 것들의 소규모화가 일어난다.
기업들은 수년간 ‘빅 데이터’에서 인사이트(insights)를 얻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2019년에는 워크플로우 내에서 자연스럽게 액세스 할 수 있는 ‘소규모의 실행 가능한 데이터’를 얻는 것이 우선 순위가 될 전망이다. 이는 문제를 해결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특정 사용 사례 국한된 것이다.

박은주 기자 news@icnweb.co.kr

Continue Reading

시장분석

PLM 활용기업, 디지털전환의 경쟁우위 확보한다

Published

on

PLM image by ptc

제품수명주기관리(PLM)의 이점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디지털전환의 경쟁우위를 혹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PTC는 리서치 기관 애버딘 그룹(Aberdeen Group)과 공동으로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사용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도전과제, PLM이 IoT에 미치는 영향, 연결성이 지원되지 않은 PLM 환경의 위험성 등을 조사했다.

PLM 활용 경쟁 우위

PLM 활용 경쟁 우위 (출처. 애버딘 그룹(Aberdeen Group))

애버딘 리포트에 따르면 제품이 점점 더 복잡해짐에 따라 전통적인 제품 개발 프로세스로는 한정된 예산으로 정해진 기간 내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조사 대상 기업 중 디지털전환(Digital Transfortation)을 수용하고 있는 동종업계 상위 20%의 제조기업들은 PLM 환경의 디지털화하고 간소화함으로써 다양한 비즈니스 편익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분야 선도 업체들은 AD, ERP, PLM 시스템의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커넥티드 시스템에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서는 PLM을 통해 업계 평균 대비 연간 엔지니어링 생산성 향상률 2.4배 향상, 목표 날짜에 맞춰 제품 생산하는 비율 58% 증가, 제품 개발 예산을 충족하는 비율 22% 증가, 출시 시점에 품질 목표를 달성하는 비율 21% 증가 등의 경재우위를 경험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렉 클라인(Greg Cline) 애버딘 그룹 제조생산혁신 엔지니어링부문 애널리스트는 “제품의 복잡성이 점점 더 높아지며 더 많은 기업들이 연결되지 않은 환경으로 인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앞서 나가는 기업들은 협업이 가능하도록 연결된 PLM 환경을 통해 상당한 수준의 비용 절감과 향상된 품질 관리, 2배 이상의 엔지니어링 생산성 증가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PLM image by ptc

(image. PTC)

케빈 렌(Kevin Wrenn) PTC의 PLM 부문 총괄매니저는 “엔터프라이즈 PLM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기업에서는 최신 제품 개발 정보에 대한 풍부한 디지털 스레드를 전사적으로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은주 기자 news@icnweb.co.kr

Continue Reading

스마트홈/컨수머

삼성, 스마트폰 3분기 점유율 3.4% 하락.. 화웨이는 애플 제치고 2위

Published

on

삼성전자 갤럭시S8

가트너, 2018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 상위 중국 브랜드가 주도

삼성전자의 지난 3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시장점유율이 전년 동기대비 22.3%에서 3.4% 하락해 18.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에서도 전년 동기대비 14% 하락해 7천 3백만대로 줄었다. 반면에 중국 화웨이는 지난해 3분기 3천6백만대에서 5천2백만대로 증가해, 13.4%의 시장점유율로 애플을 제치고 삼성에 이어 2위에 올라섰다.

세계적인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18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다. 가트너는 “이는 가트너가 전세계 스마트폰 매출 추이를 발표해 온 이래 가장 큰 하락세”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화웨이 및 샤오미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중국업체의 선전으로 세계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최종 1.4% 늘어나 3억 8,900만 대를 기록했다.

2018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2018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출처. 가트너)

가트너의 책임 연구원인 안슐 굽타(Anshul Gupta)는 “화웨이와 샤오미를 글로벌 스마트폰 공급업체 목록에서 제외시킨다면 최종 사용자 대상 스마트폰 판매는 5.2% 하락했을 것”이라며, “중국의 유수 휴대전화 제조사들은 저렴한 가격, 고급 카메라 기능, 고품질 해상도 디스플레이 등을 앞세워 2018년 3분기 신흥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였다”고 말했다.

삼성과 애플의 점유율 격차는 지난해 3분기 10.5%에서 7.1%로 줄었으며, 애플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선 화웨이는 삼성과 5.5% 격차로 따라 붙었다. 애플은 3분기 스마트폰 글로벌 판매량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1.8%를 유지했다.

삼성의 하락세에 대해서 가트너는 “갤럭시 S9과 S9+, 노트 9은 올해 수요를 회복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분석했다. 중저가 라인도 어려움을 이어갔다. 삼성의 업그레이드된 중저가 라인 스마트폰도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삼성은 인도 등 핵심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는 상위 중국 브랜드들과 치열한 경쟁”을 지속하고 있으며, “중국 브랜드들이 아태지역을 넘어 다양한 지역으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면서 삼성의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Continue Reading

배너광고

Power Electronics Mag
스마트공장 자동화 산업전
Japan ITweek
네스트필드
  • 슈나이더 일렉트릭
  • 힐셔코리아
  • 지멘스
  • 비앤드알 산업자동화
  • HMS Anybus
eBook 보기

책 판매대

SPS 2018
물류기술 매거진
Advertisement

Trending

© Copyright 2006-2018 아이씨엔미래기술센터 All Rights Reserved.
tel. 0505-379-1234, fax. 0505-379-5678 | e-mail. icn@icnweb.co.kr | Powered by WordPress Flex Mag Theme. Theme by MVP.
Address: 72-31 2F, Changcheon-dong, Seodaemun-gu, Seoul, 03787, Korea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5다길 41, 2층 아이씨엔 (창천동)(우편번호 03787)

업체명: 아이씨엔, 사업자등록번호: 206-11-69466, 대표자: 오승모, 통신판매업신고증: 2009-서울서대문-0373호

기사제보 : news@icnweb.co.kr / 반론청구 : oseam@icnweb.co.kr
아이씨엔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이의 일부 또는 전부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클린 광고 선언]]
아이씨엔매거진은 어떠한 경우에도 성인, 성형, 사채, 폭력, 투기, 악성SW 및 환경파괴(원자력 포함) 관련 광고는 게시하지 않습니다.
[광고 신고: oseam@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