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크코리아는 ISO15693 기준을 만족하는 초소형 RFID 안테나 TB-Q0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현재 업계에서 출시되는 IP67 보호등급의 RFID 안테나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이면서, 안테나에 컨트롤러가 포함된 일체형 제품이다. 사용자가 전원 공급 및 작동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2개의 LED 표시등이 장착됐다.
마운팅에 제약이 많은 비좁은 환경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M12 커넥터의 15cm 연장 케이블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작은 사이즈 덕분에 이송 라인과 같이 작은 조립라인 및 사출 성형기의 몰딩 인식도 가능하다.
터크코리아 관계자는 “터크(Turck)의 R10, R12 태그와 함께 사용할 경우 RFID 인식에 취약한 메탈체 감지에서 매우 용이하다. 새로 출시된 10mm와 12mm 직경의 태그가 암호 기능을 지원하는 칩과 함께 메탈체에 바로 장착할 수 있다. 터크의 RFID시스템과 연계하여 사용하게 되면, 접근 제한 및 권한 관리 설정을 퉁해 간단하게 브랜드 및 제품 보호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이씨엔 온라인 뉴스팀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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