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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2015년 산업IT 자동화 시장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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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해가 저물고 있다. 올해 국내에서는 ’스마트 공장’이라는 괴물에 가까운 만능의 키워드가 성장한 한해였다. 정부주도로 추진중인 스마트공장 로드맵은 아직도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로봇분야에서 이슈도 많았다. 카이스트의 휴보(HUBO)가 세계 재난극복로봇대회(DRC)에서 우승했으며, 폭스바겐 공장에서는 로봇에 의해 엔지니어가 사망했다. 이에 인간과 로봇의 공존과 협업을 강조하는 탁상형 협업로봇의 상업화가 실현됐다.

재생에너지 태양광과 배터리 만으로 세계 일주에 나섰던 솔라임펄스2는 태평양 횡단 성공과 동시에 배터리 문제가 발생해 하와이에 멈춰서야 했다. 산업용 IoT를 위한 방안으로 구석구석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측정이 가능한 퍼베이시브 센싱(산업용 무선 센서 시스템)이 제시됐다. 한국비쓰비시전기는 올해들어 첫 내국인 대표체제를 마련했다. 한국지멘스는 연초에는 화력발전소 납품관련 금품수수혐의로 구속됐고, 연말에는 의료기기 판매와 AS에서의 갑질 논란에 빠졌다.

스마트공장의 모델로 손꼽히는 지멘스 암벡 공장
(이미지. 지멘스)

1. 스마트공장 중장기 로드맵 공개
정부의 강력한 탑다운 드라이브로 추진중인 스마트공장의 연구개발 로드맵이 공개됐다. 스마트공장 1만개 보급 예정인 2020년까지 기술력을 선진국의 9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센서, 사물인터넷(IoT) 등 국내 스마트공장 관련 기술 수준은 미국 대비 70~80%라고 판단했다. CPS에 대한 연구프로젝트도 진행중이다. 산업부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금년 하반기에 스마트공장 900개를 보급한다고 했다. 산업부 계획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보급은 올해에만 총 1,200개로 늘어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기기-시스템-공장 간호환성을 확보하는 표준을 제조 현장에 제시하고 표준화 로드맵도 개발해 국제 표준도 선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 산업용 이더넷 조직들 상호 협력에 나서다
스마트 팩토리와 인더스트리 4.0 프로젝트의 추진과정에서 산업용 이더넷에 대한 비중과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그리고 각 조직별로 추진되던 기술표준과 상호호환성 기술에 대한 연구활동이 조직간 상호호환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여기에 OPC-UA와 같은 통합 표준 방안에 대한 논의도 빠르게 진행중이다. EtherNet/IP, PROFINET, CC-Link IE, POWERLINK, SERCOS III, EtherCAT 등이 상호간에 또는 공동으로 스마트 팩토리 및 산업용 IoT 구현을 위한 상호호환성 추진을 진행중이다. 상호호환성없이는 실질적인 스마트공장 구현이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AT&T, 시스코, GE, IBM 및 인텔이 참여하는 산업인터넷 컨소시엄(IIC)도 구성되어 산업시장에서의 산업용 이더넷 시장 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업용 이더넷 프로토콜간의 다양한 협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솔라임펄스2
(이미지. 솔라임펄스 재단)

3. 솔라임펄스2, 하와이에서 멈춰서다
오직 태양광만으로 세계 투어에 나섰던 솔라임펄스2는 고난의 태평양 횡단에 성공했지만, 배터리 손상으로 인해 하와이에 일단 멈춰섰다. 배터리 연구개발을 추진해 내년 4월 나머지 여정을 계속할 예정이다.
솔라 임펄스2는 지난 3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수도 아부다비의 알바틴 공항을 이륙해 인도, 중국, 일본을 거쳐 하와이에 다달았다. 과열로 인해 손상된 배터리는 냉각 및 보온시스템을 추가 개발할 예정이며, 이번 비행을 통해 새로운 문제 발견과 함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

KUKA의 인간-협력로봇 LBR 이바(iiwa)
(이미지. KUKA)

4. 탁상형 협업로봇 확산 중
유연성과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난 산업용 협업 로봇을 개발하는 덴마크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은 지난 4월 자사의 협업 로봇 신모델인 UR3를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했다. 유니버설 로봇은 쉬운 프로그래밍으로 작업자들과 함께 안전하게 협업 가능하며, 신뢰할 수 있는 로봇 암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의 협업로봇 도입도 크게 늘고 있는분위기다. 전통 산업용 로봇 기업 쿠카(KUKA)에서도 협업로봇 LBR 이바(LBR iiwa)를 국내에 적극 선보였다. 7축으로 이루어진 이 로봇은 정교함과 섬세함을 요하는 조립공정을 수행하는 산업용 로봇으로 자체적으로 최적의 조립 위치를 탐색해 지능적으로 동작한다.

5. 한국미쓰비시전기 한국인 대표체제 가동
국내 산업자동화 시장의 주류 메이커로 성장해 온 일본 미쓰비시전기의 한국법인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첫 한국인 대표체제에 들어섰다. 김형묵 신임대표는 내실과 성장을 함께 제시하고, 오는 2017년 5000억원 매출을 중기목표로 제시했다. 한국미쓰비시전기는 국내에서 PLC, 서보 및 마이크로 레이저 가공기 시장 선두 기업이다. HMI, 인버터, NC 등도 선두권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3645억원의 전체 매출액을 보였다. 현재 미쓰비시전기, 로크웰오토메이션, 지멘스 등이 산업자동화 분야 3대 해외 메이커로 국내시장을 선도중이다. 이 중에서 로크웰오토메이션이 가장 먼저 내국내 대표체제를 채택해 유지해 오고 있으며, 지멘스는 인더스트리 사업부 대표를 내국인에서 독일 현지인으로 교체한 바 있다.

카이스트의 휴머로이드 로봇인 DRC 휴보가 드릴을 잡고, 벽을 뚫는 임무를 안정적으로 수행 하고 있다.
(이미지. DARPA DRC 공식웹사이트)

6. 카이스트 휴보, 세계 재난극복로봇대회(DRC) 우승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인간형로봇 휴보(HUBO)가 세계 재난극복로봇대회에서 8개의 모든 임무를 완벽히 완수하고 최종 우승했다. DRC(Darpa Robotics Challenge)는 DARPA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같은 복잡 다양한 재난구조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지능 로봇 개발을 위해 시작된 대회이다. 이는 실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상황을 재현하여 원격지에 있는 발전소까지 차량을 이용하여 스스로 운전하며 이동하고, 원자력 발전소에 들어가 밸브사용, 벽 뚫고 가기, 장애물 회피, 전력이 차단된 내부 시설에서 계단을 이용하여 상위 층으로 이동하는 등의 상황을 가정하여 만들어낸 미션이다. 이번 대회에서 카이스트의 ’휴보’는 가장 빠른 시간인 44분 28초에 완료해 우승했다. 2위는 플로리다대 인간기계연구소(IHMC)의 ‘러닝 맨’이 50분 26초에 완료했으며, 미국 카네기멜론대의 ‘타르탄 레스큐’는 55분 15초에 임무를 완수해 3위에 올랐다. 특히 무릅에 바퀴를 달아 무게중심을 아래에 두고 두 무릅을 꿇은 채로 안정적으로 이동하는 발상의 전환이 돋보인, 국내 휴머로이드 로봇 기술의 쾌거였다.

7. 한국지멘스 간부, 화력발전소 납품관련 금품수수로 구속
지난 1월 대구지검 특수부는 거래업체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한국지멘스의 전임 인더스트리 부사장 E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E씨는 2010년 7월 거래업체로부터 “제품을 독점 공급하고 공급단가를 인하해 달라” 등의 청탁과 함께 2억 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다. 지난 7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 6월에 추징금 2억 6천만원이 선고됐다. E씨에게 돈을 준 업체는 한국지멘스(대표이사 회장 김종갑)에서 압력계측기 등을 공급받아 국내 화력발전소 건설현장 등에 납품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멘스는 지난 2007년 러시아, 나이지리아, 리바아 등에서 대규모 프로젝트 입찰을 따내기 위해 거액의 뇌물을 제공한 사건으로 큰 홍역을 겪었다. 2006년 지멘스는 4억 6000만유로(약 6900억원)에 이르는 비자금을 조성해 각종 인프라 프로젝트를 위해 뇌물을 뿌린 사실이 적발된 것. 당시 독일 연방범죄수사국 대변인은 “뇌물수수가 그 동안 지멘스 사업모델의 한부분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국지멘스는 최근에는 병원에 CT 및 MRI 등의 의료기기를 판매하면서 소유권을 자신들이 가져와 논란이 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멘스는 의료장비를 중소병원에 판매하면서, 병원 측에는 장비 구동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사용권만 제공했다. ’소유권’을 제공하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구매한 의료기기에 대한 유지보수를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없고, 지멘스의 유지보수 정책을 따를 수 밖에 없다. 중고품 3자 매각에도 제한을 받았다. 2배 가까운 수리비용을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퍼베이시브 센싱

퍼베이시브 센싱 (이미지. 에머슨)

 

8. 산업용 사물인터넷을 위한 퍼베이시브 센싱 기술 출현
산업용 사물인터넷은 사물인터넷의 산업현장 최적화 구현방안이다. 이를통해 스마트 공장과 스마트 플랜트로 발전해 나가는 것이 가능해졌다. 사물인터넷의 가장 기본적인 추진방안은 센싱이다. 산업용 사물인터넷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직접 접근할 수 없거나,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센서를 배치하고 이를 유무선 통신을 통해 측정 데이터를 네트워크로 끌어와 모니터링과 데이터 분석을 자동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구석구석까지 가능해진 센싱으로부터 산업용 사물인터넷은 구현이 가능하다.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한국법인인 한국 에머슨 프로세스 매니지먼트는 퍼베이시브 센싱에 대해 “플랜트의 넓은 구역에 걸쳐 속속들이 구석구석 스며들어 미처 접근하지 못했던 곳까지 센싱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공정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리스크 예측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문제 상황 발생시의 해결 능력도 변화하게 된다는 것이다. 밥 카쉬니아(Bob Karschnia) 에머슨 무선부문 부사장은 퍼베이시브 센싱은 ”(1)혁신적인 센서, (2)시운전이 손쉬운 구성부품, (3)유지보수 불필요”라는 3가지 특성위에서 구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퍼베이시브 센싱은 구현이 어렵고 많은 비용이 든다는 이유로 활용이 제한적이었다.”고 밝히고, ”이제는 혁신적 센서, 무선통신, 비간섭설치, 전원공급기술, 분석기술, 전문가시스템, 모바일 위치 기술 등과 같은 다양한 기술들이 발전”함으로서 퍼베이시브 센싱의 활발한 구축이 가능해 졌다.”고 말했다.

9. 로봇, 사람을 공격하다
로봇이 사람을 공격해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이번 비극은 지난 6월 29일 독일 폭스바겐 바우나탈(BAUNATAL) 자동차 제조 공장에서 발생났다. 22세의 메이센(Meissen) 소재 자동차 제조기기 전문 외주기업 노동자가 새로운 자동차 생산라인 세팅 작업중이었다. 사고 로봇은 그를 잡아 강철판으로 밀어붙였다. 그는 가슴 주변에 큰 충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VW 대변인은 사고의 책임이 사람에게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철판 작업 로봇으로부터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는 강철 세이프티 케이지(Cage) 안쪽에서 로봇에 대한 셋업작업을 한 것이 원인이었다. 이를 계기로 머신 세이프티 및 작업자 안전에 대한 이슈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더욱이 작업자들의 안전장치 미착용 및 안전시스템 제거 후 작업하는 것에 대한 방안으로, 시스템적으로 안전장치 없이는 기계동작 자체가 불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부각됐다. 이에 기계 동작의 기본인 모션 컨트롤에서의 기계 장비 안전(Safety)의 실시간 안정성에 대한 중요성도 이슈로 떠올랐다. 현재 산업 기계에 대한 안전과 관련한 국제 표준화 논의가 적극 추진중이며, 산업자동화 제어 시스템 분야의 IEC 안전 표준 규격이 내년초 출판된다.

10. 오토닉스 박환기 대표 공장에서 실족사
국내 토종의 센서 및 제어기기 전문업체 성공사례 성장하고 있는 오토닉스의 창업주 박환기 대표이사가 3월 11일 자사 공장 지붕을 둘러보던 중 실족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고(故) 박환기 회장은 1977년 25세의 나이로 ㈜오토닉스의 전신인 국제전자 기술사를 창립하여 전기, 전자 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현 오토닉스(Autonics)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박 회장은 연구소장을 겸직하며 국내 최초 디지털 카운터 K 시리즈를 개발하는 등, 외산 제품 일색이던 국내 시장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센서, 제어기기 제품의 국산화를 선도하였으며, 국내 산업 자동화 분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인물로 평가 받아 왔다. 현재 오토닉스는 고(故) 박환기 회장의 장남인 박용진씨가 대표이사에 최임해 2세 경영인 체제에 들어섰다. 박용진 신임 대표는 2010년부터 오토닉스에서 일해 왔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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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이플랜코리아-현대건설기술교육원, 4차 산업혁명 선도 인력 양성 훈련사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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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플랜코리아(대표이사 구형서)는 현대건설기술교육원(기술교육원장 채병석)과 ‘민간 4차 산업혁명 선도 인력 양성 훈련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12월 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기술교육원의 ‘민간 4차 산업혁명 선도 인력 양성훈련사업’ 중, EPLAN을 전문으로 교육하는 교육 과정이 운영 중에 있다. EPLAN 전문과정은 2015년부터 개설하여, 총 180여명의 수료인원을 배출했다. 또한, ‘민간 4차 산업혁명 선도 인력 양성훈련사업’의 핵심인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2018년 8월부터 시행중이다.

2018년 상반기부터 총 2개의 학과(전기시스템제어학과 및 플랜트전기학과)에서 EPLAN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상반기 수료자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84%의 수료자가 취업에 성공했다. 현재 총 2개의 학과에서 교육과정이 진행되며, 2019년에는 총 5개의 학과로 교육과정을 증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플랜코리아, 현대건설기술교육원과 ‘민간 4차 산업혁명 선도 인력 양성훈련사업’을 위한 MOU 체결

이플랜코리아, 현대건설기술교육원과 ‘민간 4차 산업혁명 선도 인력 양성훈련사업’을 위한 MOU 체결 (오른쪽이 구형서 이플랜 대표이사)

현대건설기술교육원 채병석 원장은 “스마트 팩토리 아카데미 (단기 3개월 이내 고급 기술자 양성) 과정을 개설하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전기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플랜코리아 구형서 대표이사는 “이플랜은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등 주요 고객의 컨설팅을 수행한 현장 경험의 노하우와 전기배선, 판넬, 하네스, P&ID, 유공압 설계 등이 가능한 EPLAN 플랫폼을 바탕으로 4차 산업의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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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정보 흐름 최적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Syngineer(신지니어)가 구현하는 완벽한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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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기 엔지니어들도 기구엔지니어링 CAD 에서 발생한 변경사항을 투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여러 엔지니어링 부문이 함께 성장하며 이루어나가야 한다. 그렇다면 현재 이들 간에 존재하는 장벽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Syngineer는 전기와 기구엔지니링 설계자들이 ‘서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클라우드 기반의 툴은 기계 및 시스템 개발을 위한 부서간의 엔지니어링 협업을 최적화함과 동시에 좀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한다.

위에 제시한 전기설계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Syngineer를 사용하면 프로젝트 진행 상태를 문서화할 수 있다. 모든 정보는 전기 엔지니어링과 기구 엔지니어링 팀 간에 양방향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

위에 제시한 전기설계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Syngineer를 사용하면 프로젝트 진행 상태를 문서화할 수 있다. 모든 정보는 전기 엔지니어링과 기구 엔지니어링 팀 간에 양방향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

많은 설계 엔지니어들이 일상적으로 부딪히는 중요한 도전과제중의 하나는 정보를 획득하고 제공하는 것이다. EPLAN과 그 자회사인 CIDEON(씨데온)이 개발한 혁신적 클라우드 솔루션인 Syngineer는 이와 같은 걸림돌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의 협업, 특히 기구엔지니어링과 전기엔지니어링, PLC/소프트웨어 사이의 작업 조정을 간소화하고 그 속도를 높인다. Syngineer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엔지니어링 영역에서 서로 정보를 원활하게 교환하며 협업을 증진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종종 엔지니어링 마지막 단계에서 수작업이 발생하여 상당한 비용을 초래하게 되는 상황도 훨씬 더 줄일 수 있다.

더 많은 투명성을 제공하는 단순한 시스템

Syngineer는 사용자들을 위한 프로젝트 기반 접근법을 취하고 있으며, 그 적용은 매우 간단하다. Syngineer의 선임 엔지니어링 컨설턴트인 맥스 뤼첼(Max Lützel)은 “Syngineer를 사용하면 MCAD 소프트웨어와 EPLAN Electric P8 간 연결을 손쉽고 빠르게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예를들면 “간단한 오리엔테이션만으로도 설계 프로세스상에서 모터 변경이 발생하면, 해당 동료는 그 변경사항을 실시간으로 바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전기 엔지니어들은 기존의 익숙한 작업 환경에 내비게이터를 추가함으로써 Syngineer를 사용하게 된다. 이 내비게이터를 통해 전기 엔지니어는 타 부서의 기구 엔지니어링의 동료 엔지니어와 연결된다. 전기와 기구, 이 두 영역의 설계 부서가 엔지니어링 정보를 양방향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통합 덕분에 양쪽 엔지니어들 모두 각자에게 친숙한 시스템 내에서 편리하게 작업하면서도 채팅 기능 등을 통해 서로 최신 개발 상황을 조율할 수 있다. 이메일을 통한 변경 사항 통지도 가능하다. 이러한 설정은 알림 관리 시스템을 사용해 손쉽게 맞춤화할 수 있다.

개발 진척 상황을 한눈에 Syngineer에서는 작업 및 요청의 현재 처리 상태를 라벨링할 수 있다. 개발 프로세스 상의 변경 사항과 각각의 진척 상태는 모든 관련 직원이 확인할 수 있다. 나아가 본 시스템은 누가 어떤 변경을 처리했는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그 결과 프로젝트 매니저는 중앙화된 위치에서 프로젝트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사후 고객 요건에 대한 개요를 파악할 수 있다. Syngineer 소프트웨어는 현재 독일어와 영어로 지원되며, 향후 제공 언어가 추가될 예정이다. 세계화 시대에 걸맞게 인터넷 브라우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경로로 액세스가 가능하다.

이제 전기 엔지니어들도 기구엔지니어링 CAD 에서 발생한 변경사항을 투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제 전기 엔지니어들도 기구엔지니어링 CAD 에서 발생한 변경사항을 투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확장 가능한 시스템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또 다른 중요한 실용적인 이점은 외부 파트너, 고객 및 공급업체도 개발 프로세스에 쉽게 통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유연한 사용자 확장성도 보장한다. 이로써 기업은 필요할 때면 언제든 사용자 수를 조정하며 생산, 커미셔닝, 유지보수 등의 부서에 추가적인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다.

Syngineer는 효율적인 정보 교환을 지원함으로써 시간 절약과 제품 품질 향상을 약속한다. Syngineer를 사용하여 센서/액츄에이터 목록을 자동 생성하면 잠재적인 절감 효과는 더욱 배가된다. 그 결과 기업은 문서화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업무 시간을 30% 단축할 수 있다.

이플랜코리아 www.EPL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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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

B&R ACOPOStrak, 휴먼-트랙 콜라보레이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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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p Trak이 제공하는 안전 기능은 트랙 근처에서 사람이 실제로 작업하는 곳에만 적용된다.

생산 라인에 안전 펜스가 설치되어야 하는 시대는 끝났다. 앞으로 공장에서는 기계와 로봇, 그리고 사람이 함께 협력하여 일하게 될 것이다. 사람과 지능형 수송 시스템이 같은 레벨로 서로 협동하기 위해 ‘휴먼-트랙 콜라보레이션’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도입한 제조업체가 바로 B&R이다.

사람은 수많은 생산 라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심지어 인더스트리4.0 시대에도 조립과 테스트 작업은 매뉴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중의 하나이다. 사람의 지능으로 빠르게 배울 수 있고 거기에 고성능의 기계가 더해지면 복잡한 타스크도 쉽게 수행할 수 있다. “이것이 ‘휴먼-트랙 콜라보레이션’이 탄생한 배경입니다.” 라고 B&R 메카트로닉 기술 매니저인 Robert Kickinger씨는 말한다.

mapp Trak이 제공하는 안전 기능은 트랙 근처에서 사람이 실제로 작업하는 곳에만 적용된다.

mapp Trak이 제공하는 안전 기능은 트랙 근처에서 사람이 실제로 작업하는 곳에만 적용된다.

사람들이 기계와 협력하여 일할 때에는 안전이 최우선이다. 휴먼-로봇 콜라보레이션(HRC)에 대한 안전 표준과 권고사항이 확립되어 있지만, 휴먼-트랙 콜라보레이션(HTC)은 아직 확립된 사항이 없다. 이것이 놀랄 일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Kickinger씨는 “우리는 이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한다. B&R은 ACOPOStrak 시스템을 적용시킨 매뉴얼 작업 공간에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술적 측면에서는 휴먼-로봇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정의된 한계치를 사용하고 관련 분야의 C 표준을 적용한다.

5가지 통합된 안전 기능
ACOPOStrak은 휴먼-트랙 콜라보레이션에 있어서 Safe Torque Off (STO), Safely Limited Speed (SLS), Safely Limited Force (SLF), Safe Direction (SDI), Safe Maximum Speed (SMS), 이렇게 5가지 핵심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대 안전 응답 시간은 6밀리초로 매우 빠르다. 이 기능들로 ACOPOStrak 셔틀은 사람이 작업하는 공간을 지나갈 때에는 속도와 힘을 제한하고 계속해서 트랙의 나머지 부분을 통과할 때에는 완벽한 성능으로 주행한다.

mapp Trak이 제공하는 안전 기능은 트랙 근처에서 사람이 실제로 작업하는 곳에만 적용된다.

mapp Trak이 제공하는 안전 기능은 트랙 근처에서 사람이 실제로 작업하는 곳에만 적용된다.

B&R 솔루션의 차별화는 좀 더 디테일한 면에서 나타난다. 이에 대해 “안전 속도 및 힘에 대한 제한 값은 고정된 값이 아니라 안전 어플리케이션이 실제 실행될 때 유연하게 계산될 수 있습니다.” 라고 Kickinger씨는 설명한다. 따라서 서로 다른 무게의 셔틀이 위험을 일으키지 않고 각각의 최대 안전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Kick-inger씨는 “트랙과 같이 작업하는 공간에서 이 정도 수준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우리가 처음입니다.” 라고 말한다.

안전 설정
또한 ACOPOStrak의 안전 기능을 통해 안전 설정 모드를 구현할 수 있다. 설정 모드에서는 속도 및 힘 제한이 전체 트랙에 적용된다. 일단 사람이 안전 구역을 벗어나면 그 제한 사항은 해제된다. “이것은 다른 모든 트랙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기능 중 가장 특출난 기능입니다.”라고 Kickinger씨는 강조한다. 다른 시스템에도 속도를 제한할 수 있는 트랙 요소가 있지만 이러한 제한 사항을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은 없다. ACOPOStrak이 아닌 다른 시스템에서는 안전 모드에서 고속 활성화 모드로 전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ACOPOStrak은 Safe Torque Off (STO), Safely Limited Speed (SLS), Safely Limited Force (SLF), Safe Di-rection (SDI), Safe Maximum Speed (SMS) 등 5가지 핵심 기능을 갖추고 있다.

ACOPOStrak은 Safe Torque Off (STO), Safely Limited Speed (SLS), Safely Limited Force (SLF), Safe Di-rection (SDI), Safe Maximum Speed (SMS) 등 5가지 핵심 기능을 갖추고 있다.

효율성 및 수익성
응답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가능하며 매뉴얼 작업공간에서 안전 설정 모드를 사용하더라도 트랙을 둘러싼 기계 설치 공간은 많이 필요하지 않다.

B&R이 소개한 ‘휴먼-트랙 콜라보레이션’은 지능형 ACOPOStrak 수송 시스템의 사용 범위를 확장하는 동시에 시장 출시 기간이 짧아지면서 투자수익률도 올리는 강점이 있다. 복잡한 작업 같은 경우에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완전 자동화된 시스템보다 기계를 더 빠르게, 더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B&R의 안전 솔루션은 작업자가 매뉴얼 작업 공간에서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에도 생산을 계속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솔루션보다 설비종합효율(Overall Equipment Effectiveness)를 극대화할 수 있다. B&R은 이 신기술로 제조 라인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

ACOPOStrak
B&R은 2017년 SPS IPC Drives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지능형 ACOPOStrak 수송 시스템을 선보였다. 초당 4미터 이상의 속도로 제품들은 독립적으로 제어되는 셔틀을 통해 A 가공 작업대에서 B 가공 작업대까지 이동한다. 그 사이에는 제품들을 나누기도 하고 합치기도 하는 다이버터가 있다. 이것은 특히 고객 맞춤화 제품을 생산하는 기계 제조업체들에게 완벽하게 자동화된 제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준다. [제공. 비앤드알산업자동화 www.br-automa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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