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신제품 샌디스크,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한 2세대 클라우드스피드 울트라 SATA SSD

샌디스크,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한 2세대 클라우드스피드 울트라 SATA SSD

샌디스크(SanDisk)는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CSP)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에 특화된 2세대 클라우드스피드 울트라 SATA SSD(CloudSpeed Ultra™ Gen. II SATA SS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세대 클라우드스피드 울트라™ SATA SSD는 최대 1.6테라바이트(TB)의 용량을 제공하며, 전자 상거래나 온라인 협업 서비스와 같이 빠른 처리속도와 복합적인 트랜잭션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스토리지 성능과 용량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중심의 샌디스크 플래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2세대 클라우드스피드 울트라™는 초당 입출력 처리량(IOPS)의 가성비가 0.04달러 수준으로, 기존 SATA HDD의 3.50달러 대비하여 크게 향상된 최고의 가성비를 제공한다. 또한 80 마이크로초의 랜덤 읽기/쓰기 레이턴시로 99% 서비스 품질(QoS)을 제공할 뿐 아니라, 초당 530MB의 처리 속도로 최대 32,000 건의 4K 쓰기 IOPS 성능을 제공한다.
CloudSpeed Ultra™ Gen. II SATA SSD
 
존 스카라무초(John Scaramuzzo) 샌디스크 수석부사장 겸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솔루션 총괄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의 고객에게 트랜잭션 중심의 애플리케이션은 큰 부담으로, 적은 인프라 비용으로 고성능 데이터 센터 플랫폼 구축아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히고, “2세대 클라우드스피드 울트라를 통해 통신 서비스 공급업체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업체들은 보다 우수한 고객 경험의 제공은 물론, 트랜잭션과 분석 데이터베이스 지원에 필요한 서버와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비용, 간접 관리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샌디스크의 클라우드스피드™ SSD 처럼 2세대 클라우드스피드 울트라 SSD도 샌디스크의 혁신적인 가디언 테크놀러지™ 플랫폼(Guardian Technology™ Platform)을 탑재하고, 강력한 오류 수정 및 탐색 기술과 전체 데이터 패스 보호 및 데이터 오류 복구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아이씨엔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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