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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계절 10월, 10월의 산업 전시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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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의 계절 10월, 10월은 풍성하다. 마음도 몸도 살찌는 계절 가을이기 때문이다. 산업 관련 시장에서도 10월은 풍성한 각종 전시회가 널렸다. 10월에 국내에서 있었던 주요 전시회를 다시 되돌아보고, 산업 시장의 흐름을 짚어본다. < 편집자 주>
1. 아시아 자동제어 학술&전시회(ACE2007)
차세대 핵심 IT산업으로 떠오르는 자동제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는 ‘아시아 자동제어 학술&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까지 개최된 아시아 자동제어 학술대회에 전시회를 결합하는 시험무대이기도 했다.
전시회와의 결합에 대한 준비기간이 짧았던 만큼 전시회 자체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많은 참관객의 발길을 이끌어 내지는 못했지만, 학술대회의 폭을 전시회로까지 확대하는 새로운 전시 이벤트 문화를 시도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자동제어 산업은 인간중심의 저효율 산업을 기계중심의 고효율 산업으로 바꾸려는 노력의 일환이며 대부분의 과학기술을 총망라하는 종합 공학이며 우리나라 핵심산업이자 성장동력인 자동차, 반도체, 항공, 산업 등의 기간이 되는 사업이다.
현재 자동제어분야는 그 중요성만큼이나 시장규모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제어기와 구동부로 구성된 제어시스템의 국내 시장규모 CNC와 GMC 시스템을 합쳐 약 9000억원, TFT-LCD, PDP, OLED등과 같은 초정밀 가공시스템은 현재 약500억 달러의 세계 시장 규모를 지니고 있다.
또한 평판디스플레이, 디지털기기, 네트워크기기, 휴대기기 등의 시장확대에 따른 수요는 2010년에 이르러서는 약 2.700억 달러 시장으로 추정 된다.
최근 자동제어 기술을 적용한 사례를 우리주변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스스로 먼지를 감지해 청소하는 청소로봇이나 병원을 내방한 손님에게 인사하고 안내도 해주는 도우미 로봇 등이 그런 사례이다.
이런 흐름에 맞춰 산/학/연을 하나로 묶는 자동제어 기술교류 학술전시회가 국내 최초로 열려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번 ACE2007은 자동제어 B2B전문전시회로 국내기업과 바이어간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회로 업계의 최신기술과 산업동향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킨텍스 관계자는 “자동제어산업은 2010년에는 2700억달러에 이르는 큰 시장이다”고 말하고, “앞으로 산학연이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우리나라 핵심기간사업으로 내놔도 손색이 없는 산업이 될 것이다” 고 밝혔다.
2. 국제 모션 컨트롤 전시회(Motion Control Show 2007)
국내 모션 제어 산업의 활발한 신제품들을 확인하는 매개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모션 컨트롤 전시회가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모션 제어 관련 국내 유일의 전문 전시회로써 다양한 솔루션과 신제품들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션 제어 기술은 기존의 자동화 시스템에서 새로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취할 수 있는 최후의 방안으로 부각된다. 각 산업 생산시설의 고속, 고정밀 제어에 대한 요구가 나날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산업 현장의 인식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참관객들은 시장의 흐름은 물론 최신 기술의 동향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참가업체들은 신제품, 신기술 시연 및 다양한 기술 세미나를 통해 참관객들에게 보다 폭넓고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국내외 60여개 주요 업체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작게는 각 업체들의 신기술,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으로써 의미를 지니며, 크게는 국내 모션 컨트롤 업계, 자동화 시장 나아가 국내 산업전반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장으로써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션 네트워크 및 모터 제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이 눈에 띈다. 트라이텍(대표 유기석)은 이더넷 기반의 모션 네트워크인 EtherCAT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EtherCAT을 기반으로 개발된 지능형 로봇를 통해 어떻게 산업용 이더넷이 지능형 로봇에 최적의 조건을 제시하는지를 검증했으며, 각종 산업용 제조장비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지를 보여주었다.
한국메카트로링크협회(간사 아키히로 수즈키)에서는 모션 네트워크로서 활발한 현장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는 메카트로링크(Mechatrolink)에 대한 국내 시장 소개에 주력했다. 메카트로링크는 모터관련 세계 최고의 기술과 시장을 확보하고 있는 일본 야스카와전기에서 개발한 모션 네트워크 전용의 프로토콜로써 올들어 국내업체들을 위한 협회 조직을 구성하고, 새로운 버전의 메카트로링크를 발표하기도 했다. 협회의 아키히로 수즈키 간사는 “국내 시장에서 메카트로링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협회 차원의 적극적인 정보 및 마케팅 지원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ABB(대표 한윤석)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필드버스를 지원하는 고성능 모션 드라이브를 새롭게 출시하고, AC 모션 드라이브에 대한 국내외 기술정보들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진행했다. 아진엑스텍(대표 김창호)은 최근 개발완료한 고기능 모션 제어용 구동칩을 새롭게 소개했다. 메트로닉스(대표 김병균)는 산업용 네트워크 프로토콜인 디바이스넷 및 이더캣을 지원하는 고성능 모션 컨트롤러를 전시했으며, 인아오리엔탈모터(대표 신계철)는 일본 오리엔탈모터의 밀레니엄셀러인 알파스텝을 비롯한 각종 모터기기류를 적극 소개했다.
파스텍(대표 송진일)은 국내 자체기술로 개발완료한 모터 드라이브인 ‘EZi-SERVO’ 및 ‘EZi-STEP’ 등을 비롯한 각종 모션 제어기를 전시하고, LCD 제조장비 및 각종 모터 관련 장비들에 대한 개발사례들을 모아 기술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3. 2007 한국 전자전(KES 2007)
디지털 신기술과 첨단 IT 제품, 그리고 전자 부품들의 경쟁이 치열
한국전자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전자분야 종합전시회인 ‘2007 한국전자전(KES 2007)’가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전자전에서는 해외바이어 5,800여명을 포함해 총 21만 2000여명이 참관했다. 수출상담실적도 24억 3,0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잠정 기록됐다.
전시회를 주관한 전자산업진흥회 윤종용 회장은 “고부가가치 지식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전시산업은 단순히 제품을 보여주는 행사가 아니라,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부를 창출하는 유망한 미래산업”이라고 말하고, “미국, 독일을 대표하는 CES, SeBit이라는 전시회가 있듯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ES는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전에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선두 메이커가 고화질 풀HD TV, 풀HD 홈 씨어터, 듀얼 포멧 DVD 플레이어, 고성능 휴대전화 등 신제품을 내놓아 참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일본의 샤프, 중국의 하이얼 등도 대규모 부스로 참가하여 첨단 신제품을 선보였다. 6년 만에 전자전에 참가한 일본 소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11인치 OLED TV, 게임기, 디지털카메라, TV 등을 전시, 한국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전략을 피력했다.
일본의 소니, 샤프, 다이오유덴, 중국의 하이얼 등 세계적인 전자기업 등을 포함해 220여개사의 해외기업이 참가해 국제화, 대형화 전략아래 성장하고 있는 한국전자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2008년부터는 세계적 수준의 대형 전시회 육성이라는 목표 아래 한국전자전(KES)과 반도체산업대전(iSEDEX), 정보디스플레이전(IMID) 등 3개 전시회가 ‘한국전자산업대전’이라는 명칭으로 킨텍스에서 공동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국정감사에서 산업자원부는 이번 통합 개최 문제를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대구지역의 정보디스플레이전 관계자들의 반대로 인해 통합전시회 개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셈이다.
또한 이번 전자전은 대형부스로 참여한 대기업 부스를 제외하고는 전자부품을 가지고 출품한 중소업체들의 부스에는 참관객들의 발길이 예년수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남겼다. 더욱이 대만, 중국, 일본의 중소 업체 참여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나, 국내 업체들의 참여는 소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중국계열 및 일본의 중소 전자부품업체들의 전자전 출품이 해마다 급격히 증가하는 것과 관련하여, 산업IT 및 자동화 관련 리서치 전문업체인 아이씨엔의 오승모 대표는 “중국 및 일본의 전문 부품업체들의 한국시장에 대한 기대가 크게 늘고 있다고 보여진다. 특히 국내의 반도체 및 첨단 가전 분야에 대한 부품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국내 전자업체들의 해외 현지 공장 진출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내 전자 부품 전문업체들은 점점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가운데, 중국 및 일본 업체들은 국내 전자시장에 적극적인 공세를 펴고 있다는 평가이다. 이에 국내 부품업체들의 적극적인 대응 및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이 절실한 실정이다. 또한 국내 부품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필요한 시점임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4. 2007 한국 기계산업대전(KOMAF 2007)
국내 기계 및 자동화 관련 전문 기업의 해외 진출 촉진제 역할 수행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등이 주관하는 ‘2007 한국기계산업대전’이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합동개최의 대표전시회인 한국기계전(브랜드전시회)을 중심으로 서울국제공구전(유망전시회), 금속산업대전(유망전시회)이 지난 2005년에 이어 두 번째 합동으로 개최됨으로서 전시규모의 대형화 및 국제적 인지도 상승, 시너지효과 제고를 통한 실수요자 중심의 관람객만 12만명(외국인 5천명) 이상이 참관하고 20억$의 상담실적과 3억$의 계약이 성사될 전망이다.
한국기계전(KOMAF)이 24개국 520개사 1,700부스, 서울국제공구전(TOOL TECH)은 15개국 310개사 510부스, 금속산업대전(METAL WEEK)은 12개국 174개사 380부스 등 전체규모가 27개국 995개사 2,590부스로 전시품이 4,276품목, 6,900여종, 71,500여점에 달해 규모면이나 실적면에서 자본재통합전시회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출품품목을 보면, “공장자동화기기•시스템, 금속가공기계•공구, 유공압기기•펌프, 제어계측기, 시험검사기기, 물류시스템•포장기기, 부품•소재, 일반산업기계, 환경설비, 냉동•공조기기, 발전기자재, 절삭공구, 작업공구, 공구전용 가공기계, 볼트•너트, 케이블, 주•단조, 튜브•파이프, 다이케스팅, 각종 원•부자재 등”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자본재를 총망라하고 있으며 특히, 신기술로 개발된 제품이 3,000점을 넘어 관련분야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나라 자본재산업의 도약, 나아가 국가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두산중공업(주)을 비롯해 한국서부발전(주), 한국남부발전(주) 등 발전회사와 우수기자재 협력업체 16개사가 참가하는 발전기자재 특별전은 전시기간 중 중동/인도지역 벤더등록담당자 초청 설명회 및 수출상담회, 산업시찰 등 특화된 부대행사를 개최하여 중동 산유국 오일머니 특수를 국내 플랜트산업의 중동지역 진출확대로 활용하고 인도 등 신흥시장 개척과 선점 등 우리나라 우수 플랜트 및 기자재 업체의 해외시장 동반진출의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중동지역의 오일머니 급증과 인도 등 신흥시장의 투자확대에 따라 우리나라 플랜트 및 기자재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이 러시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나, 해당 발주처에 기자재를 납품하거나 입찰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PQ(Pre-Qualificaton)를 승인받고 벤더로 등록되어야 하므로 벤더등록담당자 초청, 설명회 및 수출상담회를 통해 국내 플랜트기자재업체의 벤더등록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중소기자재업체의 수출경쟁력 강화, Agent 계약체결, 해외 EPC 업체와의 업무제휴 등 많은 기대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이번 전시회의 부대행사로 국내참가기업의 수출촉진 및 해외마케팅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20개국에서 210개사 230명의 구매력 있는 해외 바이어만을 엄선, 초청하여 국산 우수기계류 소개와 실질적인 수출상담 및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대규모 수출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거래선 신규 발굴과 수출촉진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5. 부산 국제 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07)
조선 및 해양 관련 각종 산업 IT 제품들도 함께하는 국제적인 위상 확립
부산시가 산업자원부, 해양수산부, 해군본부, 한국무역협회, 한국조선기자재협동조합 및 Reed Exhibition Companies와 공동으로 개최한 ‘2007 부산국제조선 해양대제전(MARINE WEEK 2007)’이 40개국 1,203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에서 열린 이번 제전은 참가업체 80% 이상이 재계약을 희망하여 차기 전시회의 성공을 예감케 했다.
특히 전시회 기간 중 부산지역 조선해양 전공 및 통•번역 자원봉사자를 대거 배치하여 외국인 통역을 지원하는 등 지역의 우수인재 활용을 통한 세계 수준의 전시회 개최 역량을 과시하였고, 세계조선기자재학술대회(ISME 2009)라는 매머드급 국제 학술대회를 유치하는 등 규모와 내용면에서도 기대이상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바이어 2,350명을 비롯, 총 62,450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전년 대비 69%의 증가를 보였으며 수출상담 675백만불(2005년 580백만원 16% 증가), 계약추진 163백만불(2005년 139백만불 17%증)의 실적을 거두었다.
한편 2009는 전시회의 참가 예약률 80%(1,350부스)를 상회하고, 해외 참가국 관심 고조로 부스확대(독일 등), 신규 설치 희망(이탈리아)이 줄을 잇고 있어, 부산시는 주차 및 식당 시설 등 편의시설 부족과 전시 공간 부족으로 인한 참가 희망업체 유치 애로 등 이번 대회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파악하여 다각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다음 전시회를 준비한다는 구상이다.
6. RFID/USN Korea 2007
RFID 및 유비쿼터스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산업 비전 제시
미래 유비쿼터스 사회 구현의 핵심 요소인 RFID/USN분야의 제품 및 기술을 한곳에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RFID/USN Korea 2007’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31일 10시 유영환 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 RFID/USN 관련 주요 기업과 수요기관 대표가 참석한 개막식을 시작으로『Come See & Feel u-World with RFID/USN』을 주제로 시작됐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행사는 정보통신부(장관:유영환)가 주최하고 한국 RFID/USN협회(회장 김신배), 한국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창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최문기), 한국정보통신대학교(총장 허운나)가 공동 주관하며, 국내외 152개 기업이 참여하는 400여 부스 규모의 전시회와 56명의 전세계 최고 RFID/USN 전문가가 강연하는 컨퍼런스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의 경우 152개 기업이 148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던 2005년과 120개 기업이 292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던 2006년에 비해 행사 규모가 크게 성장하였으며, 지난 2년간의 개최로 인한 국내외 인지도 강화 및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30개국 35,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규모의 RFID/USN 전문 행사로서 손색없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고가의 이동형 자산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기 위해 2007년부터 추진중인 ‘USN 기반 자산 추적 시스템’ 기술개발 성과와, 다양한 RFID 칩에서 손쉽게 적용 가능하고, 금속 물체에 부착되어도 높은 수준의 인식률이 확보(인식거리 2~3m)되며, 기존 금속태그에 비해 생산가격을 30% 이상 절감 가능한 ‘소형 금속 태그’ 관련 기술개발 결과를 공개하는 등 그동안 국책사업으로 개발한 국내 RFID/USN 기술성과를 전시했다.
아이씨엔 매거진 2007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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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셔, 산업용사물인터넷 지원 netIOT 활용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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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셔 netIOT

산업용 통신 솔루션 선두업체인 힐셔(Hilscher Gesellschaft für Systemautomation mbH)는 11월 2일(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힐셔의 혁신적인 netIOT 전략 및 netIOT 인터페이스의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한 IoT 기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힐셔 netIOT

netIOT

힐셔 프로덕트 매니저인 크리스토프 훙어(Christof Hunger)는 “IoT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설비 제조업체들은 필드 디바이스의 정보를 기반으로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 모니터링과 같은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의 부가가치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한다”며 “힐셔는 디바이스 제조업체들이 힐셔의 netIOT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이용해서 산업용 이더넷, 트랜스페어런트 이더넷(Transparent Ethernet)과 함께 OPC UA 서버 및 MQTT 클라이언트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더욱 집중하였고, 힐셔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인더스트리 4.0과 IIoT는 4차 산업혁명으로 센서에서 클라우드까지 지속적인 통신을 요구한다. 힐셔는 이를 산업용 클라우드 통신이라 칭하고 고객들이 Industry 4.0, 스마트팩토리 및 IoT를 구현하도록 돕기 위해서 힐셔 netIOT 제품군이라는 솔루션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netIOT는 netIOT 서비스(Service), netIOT 엣지(Edge), netIOT 인터페이스(Interface)와 같이 총 3개의 영역으로 구분된다. 특히 netIOT 인터페이스는 IoT 기능을 갖는 netX기반의 통신제품으로 netIC IOT와 같은 모듈형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다.

힐셔 넷프록시

netPROXY

 

netIC IOT는 필드 디바이스용 지능형 멀티 프로토콜 모듈로 하나의 하드웨어만으로 모든 Real-Time Ethernet 슬레이브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OEM 고객들은 엔지니어링 툴을 이용하여 고객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에서 한번만 개발하면 되는 고객 디바이스용 프로토콜 독립형 객체 모델을 생성한다. 네트워크 프로토콜 변경은 툴 내에서 ‘Build Process’를 통해 전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네트워크 별 조정이 없으며 OEM은 정확히 하나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설계로 진정한 멀티 프로토콜 디바이스를 구현할 수 있다.

힐셔코리아 원일민 지사장은 “스마트 팩토리의 구축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IT영역과 OT영역의 연결에 있다”고 언급하며, “힐셔는 netIOT를 통해 시스템 설치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시킬 수 있게 하고자 한다. 기존OT영역의 사용자들이 IT영역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거나 클라우드에 연결함에 있어서 사용자의 실수나 의도치 않은 수고를 덜어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시스템 설계나 설치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리스크를 최소화 시켜준다”고 덧붙혔다.

힐셔 netIOT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홈페이지 https://www.hilscher.com/products/product-groups/industrial-internet-industry-40/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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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PTC, 3D CAD에 증강현실 접목해 디지털 트윈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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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리아 CAD 서밋'에서 증강현실(AR)을 통한 디지털 트윈을 체험하고 있다.

'2018 코리아 CAD 서밋'에서 증강현실(AR)을 통한 디지털 트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PTC 코리아)


PTC코리아가 10월 18일 개최한 ‘2018 코리아 CAD 서밋’에서 증강현실(AR)을 통한 디지털 트윈을 체험하고 있다. PTC의 3D CAD 소프트웨어 크레오(Creo®) 5.0은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현실화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기술로 제품의 면면에 증강현실을 적용하여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한다. (사진. PTC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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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스마트테크쇼, 6월 8~10일 코엑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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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를 전망하고 사람을 위한 스마트 기술을 소개하는 ‘2016 스마트테크쇼(Smart Tech Show 2016)’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Smart Tech for Human’라는 슬로건 아래, ▲드론/로봇 ▲가상/증강현실 ▲에듀테크 ▲스마트 모빌리티 ▲리테일테크 ▲3D프린팅 등 주요 이슈를 선정하여 국내 대표 스마트 기술 컨퍼런스 및 전시회를 개최하며, 관련 산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한다. KT, LG전자, ADT 시큐리티, 프로차일드, 한국과학기술원,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각 분야별 주요 기업·기관 125개사 400부스 규모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유통과 IT산업의 융합을 위한 자리로 스마트 기기 체험과 첨단 리테일 솔루션을 접목한 리테일&테크 특별관이 구성되어 IT/유통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앞으로의 IT 리테일샵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더불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SGA임베디드 주최로 ‘스마트 리테일에 최적화된 MS IoT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하여 리테일에 스마트한 혁신을 가져올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인공지능 시대, 일자리 전망 콘퍼런스 개최 

본 전시회와 더불어 ‘인공지능 시대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능력 개발’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는 전문 콘퍼런스가 6월 8일과 9일 이틀간 열린다. 

첫째 날은 IBM 김연주 상무와 국내 대표 뇌공학자인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기조강연과 핀란드 미래학자 마르쿠 윌레니우스(Markku wilenius) 교수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스마트기술의 산업과 일자리에 대해 블록체인OS 박창기 대표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영생 박사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둘째 날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 엔진으로서의 VR 그리고 교육훈련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에 대한 한국VR산업협회 현대원 회장의 발표와 ‘에듀테크가 가져올 교육의 혁명적 변화를 주제’로 휴넷 조영탁 대표의 기조연설 후에 스타트업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스마트시대에서 일하기 위한 우리의 성공 전략을 짚어볼 예정이다. 

◇드론에 스마트 기술의 미래를 담다 

드론 관련 신기술 촉진과 국내 드론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6월 대규모 드론 이벤트가 열린다. 드론톤은 우수한 엔지니어와 창의적인 메이커들이 드론 관련 기술을 뽐내는 자리로, 4인 1조로 팀을 꾸려 드론을 직접 제작하고 완성된 기체로 드론 게임을 진행하여 완성도와 비행능력을 종합하여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드론 조작에 능숙한 유저라면 도전해 볼 만한 대회도 있다. 다양한 장애물 통과 미션을 통해 드론 실력자를 가리는 ‘드론챌린지’가 9일 개최된다. 우승자에게는 최신 스마트 모빌리티가 수여되며, 참가를 원하는 이는 한국FPV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그밖에 스마트카, O2O, 핀테크 등 분야별로 이루어지는 테크니컬 세미나와 국내 대표 엑셀러레이터간 의 공동 데모데이를 통해 참가기업과 바이어 간의 비즈니스 기회를 마련한다. 

본 행사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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