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인터넷 시대의 제조업 혁신을 이끌 새로운 제조업 인력양성 나선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Rockwell Automation Korea)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5일 성남캠퍼스에서 스마트 제조 인력 양성과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그 첫 걸음으로 스마트 랩(Smart Lab)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로크웰 오토메이션-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산학교류협약식​.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최선남 대표(왼쪽)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권영철 학장(오른쪽) [사진제공. 로크웰오토메이션]

글로벌 산업 자동화와 정보 솔루션 선두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지난 13년동안 글로벌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 간 대학 산학 협력 프로그램(University Partnership Program, UPP)의 일환으로 전 세계 70여개 대학에 공동 자동화 연구소(Lab)을 설립하는 등 스마트 제조 시대에 적합한 전문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적인 노력을 지속해왔다. 그 의미 있는 여정 중 하나인 이번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응용소프트웨어학과와의 협약은 스마트 팩토리 구현의 필수 요건, 즉 자동화 기술을 포함한 최신 ‘제조운영기술’과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기술을 비롯한 ‘IT 기술’ 두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형 기술 인재를 국내에서 육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교육 과정 개설 및 운영 지원, 강사 지원, 장비 기부뿐 아니라, 자사의 최신 통합 제어 및 정보 솔루션으로 구성된 교육 실습실로 ‘스마트 랩(Smart Lab)’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구축하여,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의 폭넓은 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대상자에게 차별화된 기술을 최신 교육 인프라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로크웰과 산학협력을 체결한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응용소프트웨어학과는 소프트웨어 개발은 물론 네트워크 설계, 자동화 제어 및 관련 시스템 유지관리 등을 아우를 수 있는 1인 다역의 멀티융합형 제조-IT 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2015년 신설된 학과다. 교육 과정의 경우, 일반구직자, 신입직원 및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과정, 일학습과정, 재직자과정 등으로 세분화하여 개개인의 상황과 보유 기술 수준에 적합한 과정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게 하였다. 교과 내용은 크게 생산정보운영, 산업네트워크운영, 제어SW개발로 구성되며 프로젝트 작품 및 포트폴리오 제작과 관련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권영철 학장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 캠퍼스는 정부 청년실업 해결의 대안으로 고용노동부가 추진 중인 일학습병행제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되어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융합형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로크웰 오토메이션 – 응용소프트웨어학과 간 협약은 이런 일환에서 실천 중심의 교육을 위한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이로써 실무 중심의 교육을 이끄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의 최선남 대표는 “글로벌 선두 제조업체와 주요 정부 기관이 ICT와 IT를 제조업에 적용하여 제조업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이 시점에 국내 제조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하고,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기업 전체와 기업을 둘러싼 모든 공급망이 하나로 연결 및 융합되어, 새로운 가치 창출과 비즈니스 최적화가 가능한 기업을 구현할 수 있도록 IoT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관련 기술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를 실제로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엔지니어와 기술자를 국내에서 발굴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씨엔 박은주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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