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상에서의 세월호 참사로 대한민국이 슬픔에 잠겼습니다.
아직까지 실종자들을 단 한 명도 구조하지 못한 이 나라에 대한 분노도 일고 있습니다.
사고 이후 아이씨엔의 기사 송출도 최대한 절제하고 있으며, SNS 및 블로그와 같은 외부매체로의 링크 및 송출은 대부분 중단한 상태입니다.
세월호의 아픔에 아이씨엔은 큰 기적을 기다려 왔습니다. 계속 기다립니다.
아이씨엔은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노란 리본’ 캠페인에 동참합니다.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실종자들이 모두 무사히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의 영면을 빕니다.
큰 아픔을 안고 영원히 살아가야 할 대한민국을 스스로 위로합니다.
그리고, 진실을 진실만을 전하는 언론이 많아 졌으면 합니다.
아이씨엔 편집장 오승모 oseam@icnweb.co.kr
[세월호 참사 현장의 진실 뉴스 참고하기]
고발 뉴스 http://www.gobalnews.com/
JTBC 뉴스9 http://news.jtbc.joins.com/aod/aod_replay.aspx
뉴스타파 http://newstap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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