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대표 켄트 전)는 새로운Tiva™ ARM® MCU 플랫폼을 출시한다.
새로운 플랫폼의 첫번째 디바이스인Tiva C 시리즈 TM4C123x ARM 코어텍스-M4 MCU는 65나노미터 플래시 공정기술로 구축된 최초의 코어텍스-M 기반 MCU 제품으로, 빠른속도와 확장된 메모리, 저전력이라는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했다.
기존에 스텔라리스(Stellaris)® LM4F MCU로 알려졌던 이번 TIVA C 시리즈 TM4C123x MCU는 이미 양산중인 상태로, 홈, 빌딩 및 산업자동화 시스템에 적합하다. Tiva MCU는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폭 넓은 커넥티드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위해 향후 출시 될 Tiva ARM 제품에도 간편하게 이전할 수 있다.
Tiva C 시리즈 MCU는사용이간편한개발툴과소프트웨어, 교육 및 지원과 함께 제공되어 복잡한 개발 및 설계를 간소화 한다. C 시리즈 MCU용 TivaWare™는 “OS가필요없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제공하여 초보 개발자들도 빠르게 설계를 시작할 수 있다. 실시간 운영체제인 TI-RTOS는모든 TI MCU 간의 개발작업을 통일하여 기존의 코드개발에 투자한 노력을 유지하면서도 디바이스간 이전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최신버전의 CCS(Code Composer Studio™ v.5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TI의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사업부 부사장, 스캇롤러(Scott Roller)는 “Tiva C 시리즈 MCU는 TI의 고성능 온칩 아날로그와 견고한 소프트웨어 생태계, 커넥티드 애플리케이션의 시스템 전문지식을 종합적으로 결합한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며 “TI는 Tiva C 시리즈 MCU 외에도 TI의 혁신적인 저전력 MCU MSP, 실시간 제어 MCU C2000™, 세이프티 MCU 플랫폼 등 완전한 MCU 제품군을 갖추고있어, 고객들은 자신의 설계요건에 따라 최적의 MCU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TI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이외에도 IAR 네트웍스를 비롯한 다수의 디자인 네트워크 (Design Network) 회원사들의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