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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AN, 이플랜 플랫폼과 지멘스 Teamcenter간의 인터페이스 제공

이플랜은 공식적으로 지멘스의 PLM 솔루션 파트너가 되어 이플랜소프트웨어&서비스(EPLAN Software & Service GmbH & Co.KG)에서 제공하는 EPLAN Platform(이플랜 플랫폼)과 지멘스(Siemens)의 Teamcenter(팀센터)간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통합을 통해 일관된 제품 개발 공정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플랜소프트웨어&서비스(EPLAN Software & Service GmbH & Co.KG)의 대표인 맥시밀란 브랜들(Maximilian Brandl)은 “새로운 Teamcenter 통합은 성장하고 있는 PLM 솔루션 마켓에서 보다 많은 기회의 가능성을 열어주었다.”고 밝혔다.

4월 중순에 결정된 이러한 파트너쉽의 일환으로 두 회사는 Teamcenter PLM 환경에 정교하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EPLAN Platform의 통합을 완료했다. 이플랜소프트웨어&서비스의 대표인 맥시밀란 브랜들(Maximilian Brandl)은 이번 개발을 반갑게 생각하며, “파트너 프로그램에 따라 이플랜과 지멘스는 각 소프트웨어의 강점을 통합하게 되었다. EPLAN Platform이 Teamcenter에 통합됨으로써 성장하고 있는 PLM 솔루션 마켓에서 우리에게 보다 많은 기회의 가능성이 열리게 되었다. 우리의 고객들 또한 보다 향상된 가능성으로 상당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Industry Software GmbH & Co.KG)의 수석 부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인 우르반 아우구스트(Urban August)는 “자사 고객들에게도 많은 혜택이 주어질 것이며, EPLAN Platform이 Teamcenter에 통합됨으로써 우리의 고객들은 서로 다른 전문분야간의 협업을 최적화하고, 제품의 수명기간 동안 관련된 모든 부분에 대한 일관된 플랫폼으로서 Teamcenter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양한 시스템 통합

전기 설계는 제품 개발 공정에서 중요한 요소이다. 이플랜은 EPLAN Platform을 PLM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도록 범용 모듈을 개발했다. 현재 이 모듈과 연결된 Teamcenter 통합 모둘은 PLM 환경에 원활하게 EPLAN Platform 솔루션을 내장시켜 준다. 이는 전기 엔지니어링 부분을 데이터화하여 구성함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모든 전문 분야에 걸쳐 포괄적인 제품의 수명관리가 가능하다.

공정 안정성 증대

통합된 작업 방식은 제품 개발공정은 물론 제품 수명 전반에 걸쳐 데이터의 일관성을 향상시킨다. 포괄적이면서도 일관된 기본 데이터로 인해 유지관리 및 보수와 같은 부분에 대하여 최적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시간 및 비용 절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정확성은 또 다른 장점이다. 제품 개발 공정이 서로 다른 국가에 분산되어 있더라도 제품 모델에 직접 액세스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영구적으로 데이터를 교환함으로써 제품 개발 공정 전반에 걸쳐 가장 중요한 안정성 및 품질 유지가 가능하게 되었다.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Industry Software GmbH & Co.KG)의 수석 부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인 우르반 아우구스트(Urban August)는 “ EPLAN Platform을 Teamcenter에 통합함으로써 우리의 고객들은 서로 다른 전문 분야간의 협업을 최적화하고, 제품 수명 기간 동안 관련된 모든 부분에 대한 일관된 플랫폼으로서 Teamcenter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이씨엔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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