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nect with us

시장분석

[진단] ABB, 새로운 성장 전략을 찾는가?

Published

on

CEO, CTO의 동반 사임으로 기업인수를 통한 성장 전략은 폐기될 듯

[아이씨엔 2013년 6월호] 세계적인 전기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스위스 ABB는 지난 5월 10일 조 호건(Joe Hogan) 최고경영자(CEO)의 사임을 공식 발표했다.

호건은 5년전 CEO로 ABB에 합류한 이후 공격적인 성장전략을 통해 업무를 수행해 왔다. 회사는 그가 개인적인 사유(Private reasoms)로 사임했다고 밝혔으며, 후임 인사가 결정될 때까지 업무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했다. 호건의 재임기간 동안 ABB는 회사를 강화하기 위해 약 200억 달러를 투자했다. 주요 투자는 기업 인수부문에 집중되었으며, 전력과 자동화 기술 리더쉽을 확고히 하고자 R&D에도 투자가 진행됐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주요 인수부문으로는 산업용 모터 부문의 발도르(Baldor Electric), 저전력 제품 분야의 토마스&베티(Thomas&Betts), 솔라 전력 설비분야의 파워-원(Power-One) 등이 지난 2년 반 기간 동안에 이루어졌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경제 전문가들은 그의 사임 이유를 이러한 인수를 통한 성장 전략에서 찾았다. 호건은 특히 미주지역에 대한 시장 확대 전략을 강하게 추진했다. (사실 호건은 미국 시민권자이기도 하다.) 인수사업들도 이러한 전략으로 추진됐다. 이에 ABB는 미주지역에서 화력발전 분야에 집중할 수 있었으며, 이제 ABB의 최대 시장이 됐다.

더구나 호건 CEO와 함께 그 동안 인수전략의 선봉에 서 왔던 ABB의 CTO(chief technology officer)인 프리스 배너지(Prith Banerjee)도 사임을 발표했다. HP 연구개발 수석부사장이었던 배너지는 13개월전 ABB에 합류해 특히 미주지역에서의 기업 인수 전략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abb ceo joe hogan (2013)
[조 호간(Joe Hogan) ABB 전 CEO]

ABB는 현재 스위스 국내외에서 CEO 및 CTO 영입을 위한 후보자를 적극 찾고 있다. 파워시스템 디비전 CTO인 크래스 리토프(Claes Rytoft)가 ABB CTO직을 임시로 수행할 예정이다.

미주지역 및 EU지역의 애널리스트들은 이 두 사람의 사임으로 인해 ABB의 인수 전략은 중단(Hold)될 것으로 전망한다. 더구나 2004년부터 오랫동안 ABB의 CFO였던 미셀 디미르(Michel Demare)도 올초에 ABB를 떠났다. 물론 그는 Syngenta의 이사회 의장이 되어 떠난 것이지만.

특히 호건 CEO의 사임이 급작스럽게 이루어져, 새로운 CEO가 선임되기에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전망이다. 이에 새로운 CEO가 선임될때까지 ABB는 디비전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이며, 올 하반기 추진될 가능성이 있었던 기업인수는 완전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ABB는 2011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의 중장기 목표에서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와 지역적 접근성 확장을 위한 기업 인수 전략으로 150억 달러의 투자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현재 ABB는 미국 및 EU의 경기 악화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GE와 EU지역에서는 지멘스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지난 1/4분기에 ABB는 9%의 매출(revenue)이 증가했음에도, 예상을 뒤엎고 3%의 순익(net profit) 하락을 보였다. 또한 중국지역에서의 시장 재부흥에 대한 기대도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ABB 매출 성장은 미주지역의 인수기업을 통한 확장속에서 발생한 것에 불과하다. 예를들어 미주지역에서의 토마스&베티를 통해 1분기에 매출의 4%를 늘렸다. 지난해 4분기에도 토마스&베티의 6억 달러 매출로 인해 겨우 4분기 매출증가를 실현했었다.

CEO와 CTO가 함께 공석이 되면서 ABB는 장기 사업 전략을 디자인함에 있어서 큰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11-15년 중장기 전략방안도 이제 겨우 반기간이 지났을 뿐으로 중장기 전략의 수정도 시급한 실정이다. 여기에 기존의 인수를 통한 기업 성장 전략은 폐기될 전망이다. 새로운 기업 전략이 마련될 때까지 디비전 중심에서의 매출 확대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와 같은 해외 지사들에서도 많은 전략 수정과 홀딩이 나올 것이다. 지난해 ABB코리아의 한윤석 대표이사는 국내에서도 적극적인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의 인수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러한 각 지역에서의 인수 전략을 포함한 11-15년 중장기 방안들이 다수 혼란을 겪을 전망이다.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Continue Reading
Advertisement
Click to comment

댓글 남기기

스마트물류

기업들의 사물인터넷 도입과 투자 규모 높아져

Published

on

지브라 물류센터 이미지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제2회 연례 ‘지능형 기업 지수’ 조사 결과 발표

지능형 기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능형 기업으로 정의된 기업의 수는 전년대비 두배 증가한 1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제2회 연례 “지능형 기업 지수(Intelligent Enterprise Index)”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지수는 기업이 ‘지능형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 중 어느 지점에 있는지를 측정하는 글로벌 조사다. 지능형 기업이란,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함으로써 실시간 지침, 데이터 기반 환경, 협업 모바일 워크플로우를 통해 혁신을 이끄는 기업을 말한다.

올해 전체 지수에서 75점 이상을 기록하며 ‘지능형 기업’으로 정의된 기업의 수는 전년대비 두 배 증가한 10%로 나타났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진정한 ‘지능형’ 기업으로 평가된 기업은 기존 20% 포인트에서 올해 22% 포인트로 증가했다. 이 지역 평균 점수는 2017년 49 포인트에서 2018년 63포인트로 상승해 사물인터넷(IoT) 채택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해당 지수는 기업들이 오늘날 지능형 기업을 정의하는 기준을 어느 정도 충족하는지를 측정한다. 전반적으로 이는 사물인터넷(IoT) 도입 및 투자 규모의 전년 대비 성장세를 나타내며, IoT 도입에 대한 기업들의 반감이 줄어들고 IoT 솔루션을 조직 전반의 미래 성장을 촉진할 핵심 요소로 인식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나타나는 새로운 모멘텀을 강조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최고기술책임자(CTO) 톰 비앙컬리(Tom Bianculli)는 “신기술들이 계속해서 비즈니스 최전선에 변혁을 일으키면서, 운영 엣지의 실시간 데이터 기반 신호는 현장 직원들에게 적절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업무 및 성과를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며, “제2회 연례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다 많은 기업들이 IoT 전략 활용의 가치를 인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IoT 도입 및 투자를 이어 나갈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주요 조사 결과

1. IoT에 대한 투자 증가 및 도입에 대한 거부감 감소: 이번 지능형 기업 지수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기업들의 글로벌 연평균 IoT 지출액은 전년 대비 4% 증가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참여한 글로벌 기업들 중 86%는 향후 1-2년간 IoT 지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했으며, 그 중 절반은 지출액 증가율이 11%에서 20%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답했다. 직원들의 신기술 수용이 늘어남에 따라, 조직의 IoT 계획에 반발이 예상된다는 기업의 수는 2017년 75%에서 올해 64%로 감소했다.

2. 실시간 지침을 통해 엣지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업들: 전세계 응답자들 중 52%가 자체 IoT 솔루션에서 나온 정보를 실시간 또는 거의 실시간으로 직원들과 공유한다고 답했다. 이는 작년 결과 대비 37% 증가한 수치로, 협업 모바일 워크플로우의 필요성이 한층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아시아 태평양 기업들은 이 부문에서 한층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응답자의 58%가 이미 실시간 또는 거의 실시간으로 직원들과 정보 공유를 한다고 답했다. 또한, 조사에 참여한 글로벌 응답자의 3분의 2 가량은 데이터의 조직 및 분석 방법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고 답했으며, 이는 작년보다 10% 증가한 수치다. 더불어, 실시간 분석(66%) 및 보안(63%)은 기업의 데이터 관리 계획 중 가장 보편적인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다.

3. 현장 강화: 응답자의 32%가 현장 직원들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답하며 실행 가능한 데이터로 현장 직원들에 힘을 실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의 엣지(edge)에 혁신과 기술, 실시간 데이터를 갖춰야 할 필요성을 보여준다. 아시아 태평양 기업 중 이러한 행보를 보이는 기업은 41%로, 작년 대비 7% 포인트 상승했다.

4. 기업 전반의 최우선 요소인 보안: 기업들은 IoT 솔루션에 보안 표준을 적용하는데 있어 더욱 적극적이며 철저한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 작년보다 18% 포인트 많은 기업들이 IoT개인정보보호 및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해 단순히 관례적이 아닌 보다 지속적으로 IoT 보안을 모니터링한다고 답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우 이에 해당하는 기업은 작년 대비 20% 포인트 증가했다.

5. 솔루션 생태계에 대한 기업의 의존도 증가: 조사에 참여한 글로벌 기업의 40%는 전체 IoT 솔루션을 관리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를 활용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2017년 대비 21% 상승한 수치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우 조금 더 높은54%를 기록했다.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사바나(Savanna) 플랫폼 등과 같이 제3자의 IoT 프로세스 관련 전문성 및 관리에 의존한다는 것은 기업들이 데이터 인텔리전스를 가속화하고 IoT를 도입하는데 전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Continue Reading

시장분석

PTC, 증강현실이 스마트 팩토리 앞당긴다

Published

on

PTC, ‘증강현실 월드 엑스포 유럽(AWE Europe) 2018’에서 기조연설

PTC, 증강현실 도입 기업의 공장 운영, 서비스, 교육 성과 보고서 발표

PTC는 리서치 기관 애버딘 그룹(Aberdeen Group)과 공동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증강현실(AR)이 서비스 관리 품질을 향상시킨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양사는 2018 증강현실 월드 엑스포에서 공개한 연구 보고서 “양질의 서비스 관리를 위해 최고수준의 기업이 증강현실을 이용하는 방법”을 인용해 증강현실을 이용하고 있는 기업들이 전년에 비해 상당한 수준의 성장률을 달성했고, 순익 또한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PTC, ‘증강현실 월드 엑스포 유럽(AWE Europe) 2018’에서 기조연설

PTC, ‘증강현실 월드 엑스포 유럽(AWE Europe) 2018’에서 기조연설

PTC는 지난 18일 독일에서 개최된 ‘증강현실 월드 엑스포 유럽(AWE Europe) 2018’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증강현실 트렌드와 함께 기업들의 도입 사례를 소개하고, 사람들의 일하는 방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제품의 제조, 판매, 운영 및 서비스 제공의 방식을 새롭게 재구성하는 증강현실의 잠재력을 설명했다.

애버딘과 PTC가 2018 AWE에서 공동 발표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증강현실을 활용하는 기업의 82퍼센트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 이번 보고서에 담긴 서비스 관리에서의 증강현실 현황에 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AR을 사용하는 서비스 조직은 고객 유지, 고객 만족도 및 연간 매출 개선 전반에 걸쳐 비사용 조직보다 훨씬 더 나은 성과를 기록했다.
2. 최고 수준의 기업들은 컴플라이언스 관리 및 SLA 준수를 비롯한 성과 측정치 전반에서 다른 기업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25퍼센트 더 나은 결과를 보여줬다.
3. 최고수준의 기업 중 34퍼센트가 AR이 적용된 훈련을 활용하고 있고 31퍼센트는 현장 지도에 이용하고 있으며 25퍼센트는 AR을 기반으로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PTC는 올해 새롭게 구성한 AR 전담 사업부의 빠른 성장을 통해 증강현실의 잠재 가능성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현재 전세계 6만개 이상의 상용 AR 애플리케이션의 PTC의 증강현실 개발 플랫폼 뷰포리아 엔진(Vuforia® Engine)을 통해 구축되었으며, 55,000여명의 등록된 개발자들이 뷰포리아를 선호하는(preferred) 플랫폼으로 선택하여 앱을 개발한다. 또한 14,000명 이상의 사용자가 뷰포리아 스튜디오(Vuforia Studio) 무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활용 사례 우선 순위 및 하드웨어 요구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증강현실(AR) 기술이 미치는 영향 조사 결과

증강현실(AR) 기술이 미치는 영향 조사 결과

짐 헤플만(Jim Heppelmann) PTC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증강현실은 기술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부문 중 하나로 이를 채택하는 기업들은 상당한 수준의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인더스트리얼 영역의 기업들이 제품과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새로운 증강현실 역량을 활용함으로써 고객 체험을 개선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는 한편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종 사용자들을 위한 활용사례의 경우 서비스 및 유지보수 지침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증강현실이 기계의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고 제품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톰 패퀸(Tom Paquin) 애버딘 그룹 애널리스트는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시장 경쟁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확산, 고급 기술 인력 부족의 심화는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중요한 도전과제이다. PTC와 함께 발간한 이번 보고서의 분석 결과에서 볼 수 있듯 최고 수준의 기업들, 특히 제조 및 서비스 기업의 경우 증강현실에 투자함으로써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TC와 애버딘의 공동 연구 조사 보고서 전문은 웹사이트 https://www.ptc.com/en/AWE-Europe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Continue Reading

스마트공장

Control Valves Market to Reach $16,057.5 Million by 2023

Published

on

Festo, ASCO, Numatics, Aventics의 밸브 터미널은 POWERLINK를 사용하여 B&R 자동화 솔루션에 매끄럽게 통합될 수 있다.

Global control valves market is projected to reach $16,057.5 million by 2023, according to P&S Intelligence.

The market growth is driven by high energy demand due to growing population and increasing need of wireless infrastructure for equipment maintenance.

Insights of market segments

Based on actuation technology, the control valves market is categorized into manual control valve, pneumatic control valve, hydraulic control valve, and electric control valve. In terms of volume, pneumatic control valve is expected to be the fastest growing category in the market, advancing at a CAGR of 6.3% during the forecast period. This is attributable to the simplicity in the use of the technology, and comparatively low cost. Moreover, pneumatic control valves can be used in a wide range of temperatures.

On the basis of type, the control valves market is classified into ball valve, butterfly valve, cryogenic valve, globe valve, and others. The “others” category includes diaphragm valve, plug valve, and gate valve. Along all types, the volume sales of butterfly valve accounted for the largest share in the market in 2017, contributing more than 32.3%. Low maintenance cost is driving the demand for butterfly valves globally.

In terms of application, the control valves market is categorized into classified into power generation, oil and gas, chemicals, food and beverages, automotive, pharmaceuticals, wastewater management, and others. The “others” category includes mining, agriculture, and marine industry. Power generation category accounted for more than 15.0% volume share in the market in 2017. The largest share of this category is attributed to the rising energy demand which leads the setup of new power generation plants. The plants require controlling valves for maintaining the flow of the raw material required for the generation of power, in the firefighting lines, and in other units. Such wide scale applications are boosting the demand for valves in power generation industry.

Browse report overview with 109 tables and 46 figures spread through 150 pages and detailed TOC on “Control Valves Market by Actuation Technology (Manual Control Valve, Pneumatic Control Valve, Hydraulic Control Valve, Electric Control Valve), by Type (Ball Valve, Butterfly Valve, Cryogenic Valve, Globe Valve), by Application (Power Generation, Oil and Gas, Chemicals, Food and Beverages, Automotive, Pharmaceuticals, Wastewater Management), by Geography (U.S., Canada, Mexico, U.K., Germany, Italy, France, China, India, Japan, South Korea, Brazil, Saudi Arabia, South Africa) – Global Market Size, Share, Development, Growth, and Demand Forecast, 2013–2023”.

Asia-Pacific (APAC) has the largest control valves market

The APAC control valves market is expected to grow at a CAGR of 6.9% and 7.5% in terms of volume and value, respectively, during 2018–2023. The high demand for such valves is driven by its growing penetration in the different industries. Partnerships and client wins are some of the major developments which will further boost the market. For instance, in 2017, Metso Corporation announced that it received four major valve orders from the oil and gas industry. The orders include approximately 2,500 Neles ball, segment, and butterfly valves which are used in different processes such as coal gasification and ethylene cracking.

Discovery of new reserves in the APAC region is expected to create immense opportunities

Due to the advancement in exploration technology, new reserves of oil and gas have been found in different countries in APAC region, such as China and Thailand. These discoveries will lead to the increased exploration and production activities, which in turn, will lead to the increased usage of controlling valves. This is attributed to the fact that the new oil and gas facilities will be setup to extract the crude oil. Also, the producers are increasing the production capacities of oil and gas facilities in the region. Hence, these factors are expected to create ample opportunities for the growth of the control valves market.

Control Valves Market Competitive Landscape

Some of the major players operating in the global control valves market are AVK Holding A/S, Bürkert Fluid Control Systems, Emerson Electric Co., Flowserve Corporation, General Electric Company, Goodwin International Limited, Honeywell International Inc., KITZ Corporation, Rotork Plc, Velan Inc., Schlumberger N.V. (Schlumberger Limited), Swagelok Company, Armstrong International Inc., Metso Corporation, IMI plc, and Samson AG.

https://www.psmarketresearch.com/market-analysis/control-valves-market

 

Continue Reading

배너광고

Power Electronics Mag
스마트공장 자동화 산업전
CC-Link / CC-Link IE 개발자 세미나 (부산)
네스트필드
  • 힐셔코리아
  • 지멘스
  • 슈나이더 일렉트릭
  • 비앤드알 산업자동화
  • HMS Anybus
eBook 보기

책 판매대

SPS 2018
물류기술 매거진
Advertisement

Trending

© Copyright 2006-2018 아이씨엔미래기술센터 All Rights Reserved.
tel. 0505-379-1234, fax. 0505-379-5678 | e-mail. icn@icnweb.co.kr | Powered by WordPress Flex Mag Theme. Theme by MVP.
Address: 57-25 4F, Changcheon-dong, Seodaemun-gu, Seoul, 03789, Korea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5나길 10 (창천동, 4층)
업체명: 아이씨엔, 사업자등록번호: 206-11-69466, 통신판매업신고증: 2009-서울서대문-0373호
기사제보 : news@icnweb.co.kr 반론청구 : oseam@icnweb.co.kr

아이씨엔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이의 일부 또는 전부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클린 광고 선언]]
아이씨엔매거진은 어떠한 경우에도 성인, 성형, 사채, 폭력, 투기, 악성SW 및 환경파괴(원자력 포함) 관련 광고는 게시하지 않습니다.
[광고 신고: oseam@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