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Home Blog Page 641

조달청, 국세청 차세대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사업 등 총 741억원 입찰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8월초에 ’국세청 차세대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사업‘ 등 총 203건 약 741억원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8월 첫주에 집행예정인 입찰을 분야별로 보면, 정보화 사업이 ‘국세청 차세대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사업’ 등 92건, 529억원. 일반용역은 ’세계평화회의 행사대행사 선정용역‘ 등 102건, 126억원. 건설용역은 ’국립어린이과학관 건립공사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9건, 86억원으로서, 정보화 사업은 80억원 이상 1건을 제외한 91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서 전체금액의 79.5%인 421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일반용역은 102건 전체가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금액의 100%인 126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방법별로 살펴보면, 정보과학기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 사업, 학술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83.0%, 615억원. 차량위탁관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3.4%, 25억원.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제(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1.6%, 86억원. 기타 전체 금액의 2.0%, 15억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광역시 소재 본청 327억원, 서울지방청 260억원 등 2개청이 전체 금액의 79.2%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인천 등 10개 지방청 154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BMW 3, 4 시리즈, 좌석안전띠 및 연료펌프 결함으로 350대 리콜

BMW-3 Series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수입·판매한 BMW 3, 4시리즈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밝혔다.
좌석안전띠 결함
조수석 좌석안전띠를 구성하는 내부 부품의 제작불량으로 외부온도가 0도 이하일 때 좌석안전띠가 완전히 당겨지지 않아 착용이 어려울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4년 12월 8일부터 2014년 12월 12일까지 제작된 BMW 3시리즈 225대이다.
연료펌프 결함
연료펌프 내부 부품의 제작불량으로 연료펌프의 작동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시동 자체가 걸리지 않거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3년 9월 18일부터 2014년 3월 6일까지 제작된 BMW 3시리즈 94대와 2013년 9월 13일부터 2014년 3월 3일까지 제작된 BMW 4시리즈 125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7월 31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주) 서비스센터에서 결함이 있는 부품(조수석 좌석안전띠 및 연료펌프)을 무상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인천시, 인천국제공항 전문항공정비 산업 시동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국제공항 최초의 전문항공정비기업인 ㈜제이에스에비에이션(JSA)가 7월 30일 인천국제공항 항공기정비시설 건립부지 내에서 인천시, 인천국제공항공사, 서울항공청 관계자와 항공 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항공정비(MRO) 정비고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샤프에비에이션,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AKIS가 구성한 컨소시엄인 JSA는 작년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정비고 건설 계획서를 제출하고 사업승인을 받기까지 국토교통부의 MRO 육성정책으로 인해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이날 드디어 MRO 정비고 건설을 위한 첫 삽을 뜨게 됐다.
JSA MRO는 내년까지 사업비 350억원을 투입해 보잉737급 소형여객기 2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28,246㎡ 규모의 정비고를 건립할 예정이다.
인천에 MRO 정비고가 건립되면 그동안 해외에서 정비를 해 왔던 국내 저가항공사(LCC)를 비롯한 인천공항에 기항하는 외국 항공사들도 항공기 안전운항과 결항률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터크코리아, 콤팩트 하우징 스테인리스 재질 Q08F 근접센서 출시

스테인리스 재질의 Q08F 근접센서
터크코리아는 기존의 Q08 근접센서 시리즈에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Q08F 센서를 추가적으로 라인-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의 Q08 센서를 적용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 혹은 견고한 센서를 사용해야 하는 현장에 적용하여 다운타임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공정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사각타입의 이 센서는 콤팩트한 하우징(32 x 28 x 8mm)의 316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며, IP68, IP69K 등급을 보유하고 있고, 7mm의 감지거리의 매립형 제품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설치 가능하다. 특히, 도장, 메탈포밍, 용접 등의 견고하고 안정적인 검출을 요하는 자동차 산업에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다.
Q08F 센서는 LED가 장착되어 있어 센서의 상태를 작업자가 직접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고, 폴리우레탄(PUR) 재질의 케이블이 장착되어 제작되며, PNP, NPN 출력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작동 온도는 -25℃~ 70℃까지로 대부분의 산업 현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도시바, ARM Cortex-M-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 라인업 확대

도시바 코퍼레이션(Toshiba Corporation)이 IoT와 M2M 생태계를 위한 저전력 소비 및 고속 동작을 지원하는 신규 플래시 마이크로컨트롤러 패밀리인 “TXZ™ 패밀리”의 일부로 기존 ARM 코어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의 “TX 패밀리”를 강화하여 “TXZ0 시리즈”, “TXZ3 시리즈”, “TXZ4 시리즈” 등 3개의 마이크로컨트롤러 시리즈 개발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TXZ3 시리즈”의 샘플 출하는 2016년 2분기에 시작된다.
도시바는 또한 높은 수준의 아날로그 회로 호환성을 가진 임베디드 비휘발성 메모리(non-volatile memory, NVM)의 마이크로컨트롤러 개발에도 착수했다. 샘플 출하는 2015년 4분기에 시작된다.
도시바는 2009년 ARM 코어텍스(Cortex)-M3 코어 기반의 “TX03 시리즈” 출시 이후 ARM 코어텍스-M 프로세서 기반 제품을 개발해왔다. 2011년에 회사는 ARM 코어텍스-M0 코어 기반의 “TX00 시리즈” 및 ARM 코어텍스-M4F 코어 기반의 “TX04 시리즈” 출시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도시바의 독창적인 고정밀 아날로그 기술을 활용하는 주변 회로와 함께 사용. 이 시리즈의 제품들은 정밀기기, 파워 미터, 의료기기, OA기기 등 많은 애플리케이션에 널리 채택되었다.
지금 개발 중인 “TXZ 패밀리”는 IoT 솔루션을 위한 도시바의 ApP 라이트(ApP Lite™)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패밀리의 “TZ 시리즈”에서 채택된 초저전력 설계 기술을 기존의 “TX 패밀리” 마이크로컨트롤러에 통합함으로써 저전력 소비 시스템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킨다.
“TXZ 패밀리”는 65nm(나노미터) 로직 프로세스에 기초하여 새로 개발된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 공정으로 제조될 예정이다. 제품은 기능적으로 동일한 제품에 비해 전력 소비를 60% 경감시킨다.
1차 제품 그룹은 ARM 코어텍스-M3 코어 기반의 “TXZ3 시리즈”의 일부인 “TMPM3H”가 될 예정이다. 이것은 100핀 이하의 핀수, 128KB의 낮은 플래시 메모리 용량 및 표준 회로의 작은 패키지를 특징으로 하는 30개의 제품을 제공한다. 도시바는 이 제품들이 100uA/MHz 이하를 목표로 전체 시스템의 전력 소비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 샘플 출하는 2016년 2분기에 시작된다.
도시바는 지속적으로 그룹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는 ARM 코어텍스-M4F 코어 기반 고속 제품의 2차 제품 그룹 및 동일 코어 기반의 초저전력 소비 제품을 특징으로 하는 3차 제품 그룹을 출시한다.
전력 관리 및 모터 제어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높은 수준의 아날로그 회로 호환성을 필요로 하는 제품 라인업에서 도시바는 130nm 로직 프로세스 기술에 싱글-폴리 MTP 셀을 채택하는 새로 개발된 NVM 내장 공정으로 제작된 제품의 개발을 시작했다. 샘플 출하는 2015년 4분기에 시작된다.
자사의 마이크로컨트롤러 포트폴리오의 강화와 다양한 시장 수요 충족에 있어, 도시바는 2017년까지 180개, 2018년까지 추가 120개의 총 300개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한다.

브로드소프트, 글로벌폰의 클라우드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지원

브로드소프트(BroadSoft, Inc)가 전면 관리되는 호스티드 서비스인 브로드클라우드®(BroadCloud®)를 글로벌폰(GlobalPhone Corporation)에 공급해 호스티드 PBX와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글로벌폰은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포괄적 UC 서비스의 시장출시기간(time-to-market)을 단축, 선행 투자비용을 최소화하고 신규 서비스의 수익 달성시기를 앞당기게 된다.
글로벌폰은 2004년부터 브로드웍스®(BroadWorks®) 플랫폼을 활용, 미국 내 소규모 기업과 중간시장 내 기업들을 상대로 호스티드 PBX 서비스를 공급해왔다. 글로벌폰은 기존의 시장 세그먼트 규모에 맞추면서 대기업 세그먼트로도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개발을 추구한다.
글로벌폰의 가이 제이징카(Guy Jazynka) CEO는 “우리는 브로드클라우드를 통해 손쉽게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초기 가격 책정에서 서비스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고객 라이프사이클을 전체적으로 관장하고 UC 서비스 통합을 지원할 수 있다”며 “이와 같은 추가 성능 및 기능성을 무리 없이 도입함으로써 더욱 규모가 크고 정교한 기술을 보유한 신규 고객사를 겨냥할 수 있으며, 동시에 기존 고객사들에게는 추가된 성능을 통한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기존, 혹은 미래의 글로벌폰 고객사들은 이제 UC-One® 에 접속할 수 있다. UC-One® 는 음성, 영상, 통화목록, 메신저와 프리젠스 정보를 단일 어플리케이션을 생성함으로써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 나날이 증가하는 모바일 근무환경 내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브로드소프트의 영업부문을 전담하고 있는 조시 홈버그(Josh Holmberg) 팀장은 “기업 고객은 브로드클라우드를 통해 가동되는 글로벌폰의 호스티드, UC, PBX, SIP 상호연동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도입 능력을 갖추고 혁신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부터 혜택을 입게 될 것”이라며 “글로벌폰은 이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고객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입지를 구축했으며, 이 같은 움직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브로드클라우드를 선정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NTT 커뮤니케이션즈, 인도네시아의 데이터 센터 사업자인 Cyber CSF의 지분 100% 인수

자카르타 중심부에서 24 MVA의 총 전력 사용 시설과 2,800개의 랙 운영
NTT 그룹의 ICT 솔루션 및 국제 통신 사업체인 NTT 커뮤니케이션즈 코퍼레이션(NTT Com)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사를 둔 데이터 사업자인 사이버 CSF(PT. Cyber CSF)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합의서에 최근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2012년 설립된 사이버 CSF는 인도네시아 최대 데이터 센터 사업자이다. 사이버 CSF는 자카르타 중심부에 7,700 평방미터의 공간에 24 MVA의 전력이 사용되는 고품질 장비와 2,800개의 랙을 운영한다.
이번 인수는 특히 금융, IT 및 제조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로컬 및 다국적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NTT 커뮤니케이션즈의 NexcenterTM 데이터 센터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켜준다. NTT 커뮤니케이션즈는 사이버 CSF의 명칭을 NTT 인도네시아 넥스센터(NTT Indonesia Nexcenter)로 변경할 계획이다.
사이버 CSF 데이터 센터는 다수의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들이 사용하는 인터넷 교환망(IX)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 또한 통신 사업자 중립적인 시설은 32개의 국내외 통신 사업자들과 연결되어 있다.
NTT 커뮤니케이션즈는 사이버 CSF 데이터 센터에 위치한 글로벌 IP 네트워크를 위한 기존의 PoP(상호 접속 위치) 외에도 오는 10월 Arcstar Universal One™ VPN 네트워크를 위한 PoP를 구축하고, 승인된 최초의 외국계 통신 사업자로서 획득한 라이선스들을 이용하여 조인트 벤처 자회사인 PT. NTT 인도네시아(PT. NTT Indonesia)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폐색망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PT. NTT 인도네시아는 새로운 데이터 센터를 공업단지들과 업무용 빌딩들뿐 아니라 자카르타 교회의 다른 주요 데이터 센터들과 연결하기 위한 국내 광 네트워크를 건설 중이다. 이러한 장점들을 이용하여 NTT는 높은 신뢰도와 지연율을 가진 대용량의 국내외 네트워크들을 꾸준히 늘려서 고객들의 적극적인 사업 확장 지원을 포함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
2001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데이터 센터 서비스를 제공해온 NTT 커뮤니케이션즈는 기존의 데이터 센터 용량이 최대치에 접근했다고 판단하고, 시장에서 예상되는 증가하고 있는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필요한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사이버 CSF 인수를 추진해왔다.
인도네시아의 ICT 시장은 2017년 중에 약 10%의 연평균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다른 대부분의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성장률을 뛰어넘는 수치이다. 인도네시아의 데이터 센터 아웃소싱은 데이터 센터의 품질과 금융 회사들의 서비스 이용에 관한 새로운 법규와 중앙 은행인 뱅크 인도네시아(Bank Indonesia)의 관리 지침에 힘입어 2016 이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의 IDC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인도네시아 은행들은 데이터의 양이 매년 10~20 퍼센트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조사는 또한 평균적으로 인도네시아의 은행들은 데이터센터 예산을 매년 5~10 퍼센트 증가시킬 계획인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회사측은 “향후 NTT 커뮤니케이션즈는 확대되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 Nexcenter™ 데이터 센터 사업을 계속 확대하는 동시에 끊김없는 글로벌 ICT 솔루션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씨엔 매거진 news@icnweb.co.kr

도시바, ARM Cortex-A53 고성능 마이크로프로세서 도입

도시바 코퍼레이션이 32 및 64비트 코드를 균일하게 지원할 수 있는 전력 효율이 가장 높은 ARMv8-A 프로세서인 ARM의 Cortex®-A53 프로세서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도시바는 ARM Cortex-A53 프로세서를 64비트 용량의 잘 균형잡힌 전력효율과 성능을 제공하는 도시바의 자사 앱라이트(ApP LightTM)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같은 특정 용도 표준 제품(ASSPs)나 산업, 네트워크, 사물인터넷(IoT), 자동차 및 데이터 저장 장치용 주문형 솔루션인 FFSATM(Fit Fast Structured Array)와 주문형 반도체인 ASIC 등과 같은 주문형 제품 개발 공정에 사용할 예정으로, 이 프로세서를 적용한 주문형 제품의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
이 산업 시장은 앞으로 64비트 용량과 높은 신뢰성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내다보고 있다. 네트워크 시장은 막대한 양의 데이터와 이에 따른 데이터 암호화를 취급하는 고속, 저전력 소비, 실시간 처리 및 멀티 클러스터(multi-clustered) 저장 시스템[1]을, 사물인터넷(IoT) 관련 제품들은 전력 효율적인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큰 저장용량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은 확장 메모리 공간(expanded memory address space)을 각각 필요로 하고 있다. 도시바는 이러한 제품별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도시바는 ARM의 고성능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통해 자동차 시장으로의 사업 확대를 위해 ISO26262가 규정한 자동차 기능 안전성 요건을 충족하는 고성능 시스템 개발을 앞당기고 더불어 고객들에게 차세대 자동차 전장부품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ARM Cortex-A53 프로세서는 8단계 파이프라인[2], 데이터 접속 강화, 명령어 추출(instruction fetch) 등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프로세서 구조 확장을 통해 고급암호표준(AES, Advanced Encryption Standard), 보안 해시 알고리즘(SHA, Secure Hash Algorithm) 등 암호를 고속으로 처리하는 암호화 엔진(cryptographic engine)뿐만 아니라 용량을 배치하는 128비트 단일 명령 다중 데이터(SIMD, Single Instruction Multiple Data) 이외에 용량 처리 멀티미디어 강화 등 ARM NEONTM 기능도 내장되어 있다.
도시바는 “ARM Cortex-A53을 추가 채택함으로써 제품 라인업 확장을 강화하고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고,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적화된 ARM 프로세서 코어를 지속적으로 도입함으로써 반도체 사업 확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파워일렉트로닉스 매거진 power@icnweb.co.kr

아시아태평양 광섬유&케이블 컨퍼런스 2015, 중국 우한서 8월 개최

CRU Group 주최의 아시아태평양 광섬유 및 케이블 컨퍼런스(APAC Optical Fibre and Cable 2015)가 2015년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개최된다.
중국 우한시는 중국의 주요 광섬유 케이블 기업의 중심지로 세계의 광섬유 생산 중심지이다. 중국의 대형 광섬유 제조업체인 YOFC를 비롯한 기업의 전면적인 지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 300여명의 광섬유 업계 관계자가 참가할 전망으로 중국 시장을 중시하는 케이블 제조업체 및 사용자 기업, 광섬유 업계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세계를 선도하는 광섬유 케이블 제조업체인 YOFC와 Fiberhome의 생산시설을 방문하는 현장 투어도 마련된 이번 행사의 주요 논의 주제는 ▲중국 광섬유 시장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입장 ▲글로벌 광섬유 수급 동향 ▲중국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 ▲주요 응용 기술 ▲광섬유의 종류별 분석 ▲F&C 부가가치 제품의 동향 ▲고성능 응용 제품 ▲광섬유 제조의 경제학 – 장비 벤더사의 시각 등으로 다양한 논의가 펼쳐진다.
행사 홈페이지 www.giievent.kr/cruc335334

어드밴텍, Windows 10 완벽 지원 솔루션을 통한 IoT 구현

임베디드 컴퓨팅 전문기업인 어드밴텍(지사장 정준교)은 최근 출시된 윈도우 10 IoT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Windows 10 IoT는 게이트웨이, 무선 포스(POS)와 같은 소형 장비에서 로봇과 같은 산업용 장비와 특수 의료용 장비까지 다양한 지능형 연결장비에 탑재가 된다. 또한, 애저(Azure) IoT 서비스를 통해 연결되도록 되었기 때문에 머신 투 머신(machine-to-machine)과 머신 투 클라우드 시나리오 (machine-to-cloud scenarios)용 기본적인 연결성과 함께 엔터프라이즈 등급의 보안성을 제공한다.
애저(Azure) IoT 세트는 디바이스와 다른 사물간에 연결하기 위한 모든 애저 성능과 관련된 것을 활용하는 통합된 제공품이다. 다양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며 데이터 흐름을 통합해 조화를 이룬다. 보다 나은 결정을 내리거나 지능형 자동 동작을 향상시키도록 하는 유용한 정보가 되도록 관리와 분석을 실행한다.
이 세트는 성장할 수 있는 능력과 수백만 개의 사물을 다루는 대규모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안 조직의 특정 요구를 맞추기 위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동시에 원격 모니터링, 자산관리, 선재 유지보수와 같은 산업분야 전반에서 볼 수 있는 공통 시나리오의 설치를 가속화 하기 위해 완성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Win 10
 
사물인터넷은 사물이 상호간에 통신할 때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 전매의 윈도우 10 네트워크내에서 통신은 올조인(AllJoyn)과 쉽게 이루어진다. 올조인은 기본적인 전매 기술 또는 통신 프로토콜과 상관없이 연결된 기기간에 상호운용성을 가능하게 하도록 되어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및 서비스 세트이다. Windows 10에서 올조인을 작동시킴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양한 플랫폼 전반에 걸쳐 상호운영이 되도록 80개의 얼라이언스 멤버와 함께 가입되어 있으며 사물인터넷 개발과 비전을 향상시킨다.
이희걸 어드밴텍 한국지사 임베디드컴퓨팅사업부 상무는 ”Windows 10 출시가 산업용 컴퓨터 시장에서도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다”고 하며 “윈도우 10을 통해 어드밴텍의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의 새로운 IT 트렌드 실현도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씨엔 매거진 news@icnwe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