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POWERLINK로 자동화 분야에 비전(Vision)을 제공하다

2010 년에 시작된, B&R 의 Managing Director 인 Hans Wimmer씨와 Cognex의 COO인 Robert Willett씨에 의해 정의된 공통의 목표는 이제 기대되는 강력한 성공 사례로서 하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고성능 POWERLINK 통신 프로토콜을 기반으로한 비전 시스템과 자동화 솔루션 사이의 협력은 흥미로운 새로운 전망을 열어주고 있다. 이 시스템들의 통합은 곧 비용감소를 의미함으로, 기계 제조업체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고속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최고의 실시간 통신 표준 중 하나는 호환되는 영상 처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기계 및 시스템의 복잡성은 프로세싱 단계를 실행하는데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라이트 커튼과 같은 컴포넌트를 없애므로써 아주 많이 감소된다. POWERLINK 인터페이스로 된 In-Sight 7000 비전 시스템은 B&R 의 Automation Studio 와 함께, 모든 종류의 자동화 솔루션에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합시켜 매우 신속하고 간단하게 처리한다.

단일 소스 솔루션
B&R 과 Cognex 사간의 이 협력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프로세스 자동화 및 품질 관리를 위한 비전, 제어, I/O 및 모션 기술 모션 기술이 결합된 완벽하게 통합된 솔루션으로서의 모든 혜택을 제공한다.

두 시스템은 POWERLINK 네트워크를 통해, 쉽게 기계 제조업체가 거의 모든 시스템 아키텍처에 모두 통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협력의 길을 열게 도움을 준 주요 개발은 Cognex 사의 통신 패키지에 POWERLINK 를 통합시킨 것이다.

이미지 및 프로세스 데이터의 동기화 커플링은 생산라인에서 유저를 위한 고도로 자동화 된 솔루션을 가능케 하고 이것은, 특히 하이 퍼포먼스 기계에서 급격한 생산성 증가라는 결과를 안겨준다.

전체 솔루션은 너무 완벽하게 융합되어, Automation Studio 4 에서 프로젝트를 개발할 때, 유저가 B&R 의 컴포넌트와 In-Sight 비전 시스템과의 차이를 못 느낀다. 간단한 진단 기능은 사용자가 기계를 작동하는 동안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고장이 날 경우에는 기능을 신속히 복원할 수 있다.

선구자와 기술 리더
Cognex 는 1980 년대 초반에 이미지 처리를 위한 전문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 최초의 기업 중 하나였다. 그 다음 10 년간, Cognex 는 비전 시스템 분야의 글로벌 플레이어로 자리매김을 하고 오늘날, 산업 자동화를 위한 이미지 프로세싱 업계의 선두 주자가 됐다.

비전 시스템은 제약, 자동차, 물류, 포장, 항공 우주, 식품 및 음료 산업에 필요로 하는 많은 솔루션의 필수적인 요소이다. 이들은 오류를 감지하는 곳에 사용이 되고, 생산라인을 모니터링하고, 픽-앤-플레이스 로봇을 안내하며, 부품 정렬 및 식별, 그리고 추적을 가능케 한다. Cognex 의 강력한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기업은 생산 비용을 절감하면서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B&R 과 Cognex 사간의 협력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Cognex 사와 기술분야 리더인 B&R 사이의 협력은 시각적 품질 관리를 위한 최선의 전체 솔루션을 기계 제조업체에게 제공한다. 이 파트너십은 최적의 특정 고객의 요구에 맞는 일반적인 전략과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

“하나의 시스템에 가장 혁신적인 기술의 결합은 우리의 고객들에게 큰 장점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B&R 과 Cognex사와 함께 밀접하게 작업함으로써, 고객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한 최선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B&R의 Open Automation 부서 Manager 인 Sebastian Sachse 씨가 말했다.

“이탈리아 및 스페인에서 최근에 개최한 로드쇼 등의 이벤트에서 두 회사에 의해 공동출연은 고객에게 완벽하게 정보가 유지되게 도와줍니다.”라고 Sachse씨가 덧붙였다. ©

EPSG
www.ethernet-POWERLINK.org

아이씨엔 매거진 2013년 04월호

IO-Link Wireless
오윤경 기자
오윤경 기자http://icnweb.co.kr
아이씨엔매거진 온라인 뉴스 에디터입니다. 오토메이션과 클라우드, 모빌리티, 공유경제, 엔지니어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는 아래 이메일로 주세요. =>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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