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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코리아, ‘세미콘 코리아’에서 반도체 및 산업용 분석기 신제품 선보여

전력 및 자동화 기술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ABB가 ‘세미콘 코리아 2015’ 전시회에 참가해 신규 분석기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ABB가 4일(수)부터 6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재료장비전시회인 ‘세미콘 코리아 2015’에 참가한다.

ABB의 FT-NIR 분석기 가운데 최신 모델인 ‘ASP 310/320 시리즈’는 반도체를 포함하여 석유화학, 제약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기존의 많은 분석기는 화학약품에 직접 접촉하여 성분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지만 ASP 310/320은 광케이블을 통해 원거리 측정이 가능하고 성분분석 시 빛 투과방식이 적용돼 화학샘플에 장비가 직접 닿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분석기로 인한 화학제품의 오염을 원천 봉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학약품으로 인한 분석기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ABB측의 설명이다.

ABB 제품 담당자는 “비접촉식 방식으로 작동된다는 점과 낮은 오차범위에도 불구 작은 크기와 편리한 사용법으로 설계됐다”며 “두드러지는 장점은 ‘비파괴 분석’이라는 점이다. 화학성분이 어떤 온도조건이든 상관없이 분석기나 약품의 손상없이 빠른 시간 내에 분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석결과를 10~30초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며 “실시간으로 터치 스크린을 통해 결과 확인이 가능해 분석 데이터는 USB나 원격/무선 전송을 통해 외부 PC로 옮겨 확인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기존 모델과 비교했을 때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것 역시 눈길을 끈다. 5년간 소모품을 교체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

ABB코리아 최민규 대표는 “ABB는 지금까지 반도체 공장에서 배전반, 변압기, UPS 등 전기설비를 공급해 왔다”고 밝히고, “앞으로는 작업자의 안전을 고려함과 동시에 반도체 공정 내 오차를 줄이고 정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솔루션을 적극 제시할 예정이다. ABB 분석기는 오존 측정을 위해 NASA의 인공위성에 탑재될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강조했다.

ABB코리아는 또한 세미콘 코리아 2014 전시회에서 에너지 소모를 최대 80%까지 절약하는 인버터 드라이브 패키지도 선보인다.

‘세미콘 코리아 2014’ 전시회는 전세계 16개국, 400 여 개의 기업에서 출품하여 약 1,200여 부스(동시 개최 SOLARCON Korea 2010, LED Korea 2010 포함)의 산업 전시회 및 기술 학술 업 세미나로 진행된다. 주최측인 세미코리아는 국내 반도체 산업이 되살아나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해보다 1만명이 증가한 4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회는 4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 A~D 전체 전시홀을 사용해 개최된다. 입장 및 입장권 구매는 3층 D홀 입구에서 시작된다.

아이씨엔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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