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sights ad
Home » 이슈포커스 » 산업용IoT » 프로피버스/프로피넷 워크샵 – 공장과 공정 산업을 아우르는 최적의 네트워크 솔루션 제시

프로피버스/프로피넷 워크샵 – 공장과 공정 산업을 아우르는 최적의 네트워크 솔루션 제시

산업 현장에서의 필드버스와 산업용 이더넷은 공장의 설비와 공정 플랜트의 운용을 최적화하기 위한 산업용 IT 기술로써 최근 눈에 띄게 적용사례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2월 8일에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는 프로피버스/프로피넷 VIP 워크샵이 개최되었다.

글_ 김철민 기자, min@icnweb.co.kr

공장과 공정 플랜트를 아우르는 유일한 산업용 네트워크 프로토콜로 각광받고 있는 프로피버스/프로피넷 워크샵이 2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플랜트 설계 담당자로부터 건설, SI, 솔루션 벤더, 엔드유저에 이르는 수직적 공급라인망의 실무 담당자들이 대거 참여하여, 산업 플랜트에서의 네트워크 적용 방안에 대한 새로운 기술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프로피버스협회를 중심으로 지멘스, 엔드레스하우저, 비앤알 오토메이션, 힐셔코리아 등이 상호 호환성을 실현한 라이브 데모를 구성하여 시연하고, 라이브 데모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워크샵에서는 먼저 요그 프라이탁 PI(Profibus & Profinet International) 회장이 모두 발표를 통해, PROFIBUS와 PROFINET의 향후 로드맵을 선보였다. 그는 PROFINET의 주요 시장으로 공장자동화, 모션 컨트롤, 공정 자동화 시장을 꼽았으며, 향후 무선 통신 및 에너지 절감 솔루션(인터뷰 기사 참조)으로의 업그레이드를 제시했다.

복합 라이브 데모 투어로 상호 호환성 검증

차영식 한국프로피버스협회장은 “프로피버스는 공장자동화분야에서 PROFIBUS-DP를, 공정자동화분야에서는 PROFIBUS-PA를 제공하며, 이는 상위의 산업용 이더넷인 PROFINET으로 정보 통합을 실현할 수 있는 공장과 공정 산업을 모두 아우르는 최적의 네트워크 솔루션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네트워크가 동작중에 문제해결을 위한 가장 유용한 툴은 오실로스코프와 분석장치”라며, PROFIBUS 구축에 따른 네트워크 테스트 및 분석장치들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장희돈 지멘스 자동화사업본부 과장은 자동화 시스템에서의 네트워크는 필드 네트워크, 제어 네트워크, 정보 네트워크로 구성되며, 필드 네트워크에서의 이중화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구성되는 방향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동화 분야의 무선 솔루션은 프로세스와 공장자동화 분야에서 모두 부각되고 있다. 공장자동화 분야에서는 IEEE 802.11 기반의 IWLAN(Industrial Wireless LAN)이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프로세스 분야에서는 WirelessHART와 같은 여러종류의 네트워크가 복합적으로 사용될 것이며, 미래의 디지털 플랜트는 거리별, 애플리케이션별로 유선과 무선이 혼용되는 네트워크를 통해 무선으로 통합되어 상위 MES로부터 필드 디바이스까지 통합된 네트워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종하 엔드레스 하우저 이사는 PROFIBUS-PA를 통한 필드 인스트루먼트에서의 최적화 솔루션을 제안했다. RPOFIBUS-PA는 IEC 1158-2 물리층에 기반한 국제 표준의 필드버스이며, 안전을 위한 FISCO(Fieldbus Intrinscally Safe Concept) 모델에 따른 인증 네트워크라고 소개했다. 그는 “유럽을 중심으로한 프로세스 시장에서 PROFIBUS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유량, 온도, 압력 등 필드기기에 대한 링 구조의 이중화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김상훈 B&R 오토메이션 과장은 프로피버스 네트워크에서의 통합성을 강조했다. 오퍼레이션 패널로부터 산업용 PC, 서보 모터&드라이브, 자동화 소프트웨어에 이르는 유연한 통합성을 설명하고, B&R 솔루션들의 개방성과 통합성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기종간 마스터-슬레이브 구성방안을 통해, PROFIBUS의 상호 호환성을 강조했다.

원일민 힐셔 코리아 지사장은 산업분야에서의 지능형 통신 솔루션을 제안했다. 그는 여러가지 프로토콜들이 함께 사용되고 있는 현장에서 손쉽게 상호 통신을 수행하기 위한 산업용 네트워크 게이트웨어 솔루션들을 소개하고, 슬레이브 to 슬레이브 통신(Profibus 슬레이브 -> Fieldbus 슬레이브 / Profibus 슬레이브 -> RTE 슬레이브), 슬레이브 to 마스터(Profibus 슬레이브 -> Fieldbus 마스터 / Profibus 슬레이브 -> RTE 마스터) 통신의 적용 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워크샵 말미의 QnA 시간에는 현장 적용 및 제품 개발 과정에서 겪게되는 다양한 트러블 및 새로운 솔루션 적용 방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이어졌다. 한편 차영식 협회장은 “이번 행사는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이렇게 많은 고객들이 참석할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 행사장이 협소하고 본의 아니게 고객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하고, “기대 이상의 관심과 열의를 읽을 수 있는 행사였으며, 향후 고객들에게 더욱 알찬 내용과 서비스로 찾아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BOX]

PEOPLE
“PROFIenergy는 에너지의 효율을 약속합니다”
요그 프라이탁 회장, Profibus & Profinet International

이번 프로피버스/프로피넷 워크샵을 위해 방한한 요그 프라이탁(Jorg Freitag) PI 회장은 지난 11월 독일 뉘른베르그 자동화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 프로피에너지(PROFIenergy)를 국내 고객들에게 발표했다. 제조 설비 플랜트에서의 에너지 관리 최적화 개념을 프로파일로 구체화시켜, 실질적인 설비 에너지 효율을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PI(PROFIBUS & PROFINET International)가 지난 1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드디어 프로피에너지(PROFIenergy)를 소개합니다. [프로피에너지]라 함은 생산장비의 에너지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피넷(PROFINET)을 기반으로 하는 솔루션입니다.”

독일 자동차 메이커의 자동화 제조설비를 선도하기 위한 대표기구인 AIDA (the Automation Initiative of German Automobile Manufacturers)가 1년전에 에너지관리를 위한 조화롭고도 표준화된 절차를 수립하기 위하여 PI에 개발을 요청함으로써 출발하게 되었다.

“이러한 해결책의 한 예를 들면, 장비는 주말이나 휴일 등과 같이 장비 비가동시간 동안은 물론, 개별적인 장치나 전체시스템의 비가동의 짧은 시간 동안이나 계획되지 않은 정지시간 동안에는 최소 전력 이외의 모든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하도록 한다는 개념이기도 하다.

hilscher

특정 공급자에 독점되지 않는 에너지절약을 위한 프로피에너지 프로파일(PROFIenergy Profile)은 운영자로 하여금 효과적인 에너지관리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프로피에너지 개념을 적용할 경우, 비가동시간에 에너지 소비를 80%이상 절감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검증되었다고 전한다. “프로파일은 개별적인 부분요소들(예를 들어 로봇설비, 레이저, 컨트롤러, 드라이브 등)의 Firmware를 업그레이드하는 등의 방법으로 손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프라이탁 회장은 설명했다.

현재 프로토타입 제품을 통한 현장 테스트가 진행중이며, 2010년에는 프로피에너지를 신속하게 적용하기 위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프로피버스와 프로피넷은 국제 개방형의 산업용 네트워크 표준으로 공장자동화 및 공정자동화에서 두루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산업용 네트워크로서는 세계 최대의 현장 적용 노드수를 자랑하고 있다. 요그 프라이탁 회장은 “2012년이면 필드버스인 프로피버스는 세계적으로 5천만 노드에 달할 것이며, 산업용 이더넷인 프로피넷도 2010년에 3백만 노드가 구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씨엔 매거진 2010년 01월호

추천 기술기고문


추천 뉴스

국회융합혁신 경제포럼 김정태의원(왼쪽)과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대표(오른쪽)가 수상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경록 대표, 2017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 수상

김경록 대표, 에코스트럭처 성공적 도입을 통한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비전 제시 인정 받아 슈나이더 일렉트릭 ...

사물인터넷 이미지 internet of things

세계 사물인터넷(IoT) 시장, 2021년 1조 4천억 달러 전망

IDC의 최근 연구보고서(Worldwide Semiannual Internet of Things Spending Guide)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사물인터넷(IoT) 지출 규모가 ...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hilsc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