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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넷 기반 통합 네트워크 CC-Link IE 발표

일본의 CC-Link 협회(CLPA)는 이더넷 기반의 통합 네트워크로 ‘CC-Link IE’를 발표했다. 이는 또한 일본 및 아시아에서 발표되는 유일한 오픈 필드 네트워크이다. 2000년 11월에 출발한 CLPA는 이번 통합 네트워크 CC-Link IE의 발표를 계기로 그 미션 레벨을 필드 레벨에서 컨트롤러 레벨까지 넓힐 전망이다.

오늘날 제조업에서는 글로벌 경쟁의 격화와 함께 제품 가격의 하락, 제품 라이프 사이클의 단기화, 급변동 하는 생산량에의 신속한 대응이 필수가 되었다. 유리 기판의 대형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액정 제조 분야에서는 제조 레시피가 방대화 되고 있다. 트레이서빌리티(생산이력정보)관리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자동차 제조 분야에서는 각 제조 장치의 컨트롤러가 다른 컨트롤러나 상위 정보 시스템과 교환하는 데이터양이 증대화되는 경향에 있다.

이러한 업계의 현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속 대용량 네트워크가 요구 되고 있다. 또한 고성능화, 미세화 또는 대규모화 되는 제품의 생산 설비 구축에는 개발부터 기동, 운용, 보수에 이르기까지 생산 공정의 TCO(Total Cost of Ownership)삭감이 요구되며, 실현 수단으로써 정보계부터 필드네트워크까지 수직통합이 가능한 네트워크가 요구된다.

CC-Link IE는 정보 레벨로부터 필드 네트워크까지 산업용 이더넷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기술 트랜드에 맞춰 네트워크를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상위로부터 필드기기까지를 끊김없는(Seamless) 통신에 의해 시스템의 기동이나 유지보수까지의 토털 엔지니어링 코스트의 절감이 가능하다. CC-Link는 이미 아시아를 중심으로 큰 시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기 벤더는 통합 네트워크 CC-Link IE 대응 제품을 개발하는 것으로 아시아권의 비즈니스에 관계된 사용자들에게 큰 메리트를 안겨줄 전망이다. 더욱이 제어 뿐만 아니라 보수, 진단기능을 갖춘 부가 가치를 가진 기기를 제공 할 수 있다.

CC-Link IE의 주요 특징
고속 대용량: 물리층은IEEE 802.3z(1000base-SX)규격에 따라, 고속1Gbps의 통신 속도를 실현했다. 또한 각 기기내에 최대256Kbyte의 대용량 네트워크형 공유 메모리를 실현하고 있기 때문에 컨트롤러 네트워크에 접속하고 있는 장치 사이에서 리얼타임으로 대용량의 제어 정보를 공유 할 수 있고, 각 기기간이 연결되면서 분산 제어를 간단하게 실현할 수 있다.

수직 통합: 네트워크 계층을 걸쳐 메시지 통신이 가능한 끊김없는 통신을 실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네트워크의 계층, 경계를 의식하지 않고, 네트워크의 모든 기기가 마치 평평한 계층에 접속되어 있는 것처럼 인식하여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

사이클릭 통신: CC-Link IE는 CC-Link에서 채용하고 있는 제어 데이터의 사이클릭 통신 방식을 계승하고 있다. 최대256Kbyte의 대용량 네트워크형 공유 메모리를 사이클릭 통신으로 리얼타임으로 갱신하며 트랜젠트 통신시에도, 사이클릭 통신 속도에는 영향을 주지않는 통신 방식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안정된 제어를 할 수 있다.

이더넷 기술: 물리층, 데이터 링크층은 이더넷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따라서 국제 개방형 표준 기술의 트랜드에 맞는 최신 기술의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시판중인 이더넷용 케이블, 네트워크 분석기 등을 사용할 수 있고, 네트워크의 설치, 조정, 트러블슈팅에 있어서 자재의 입수성, 기기의 선택성이 향상된다.

이더넷 기반의 산업 통신망인 CC-Link IE는 제어용도 뿐만 아니라 기기관리, 보전, 데이터 수집 기능에 의한 시스템 전체의 최적화를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CC-Link 협회는 CC-Link IE 컨트롤러 네트워크 사양 발표에 이어 추후에는 하위의 필드기기 및 모션 컨트롤 영역을 아우르는 필드 네트워크 및 모션 네트워크 사양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상위의 정보 레벨로부터 제어레벨, 필드레벨, 모션 제어를 모두 하나의 CC-Link IE 플랫폼으로 통합하여 이더넷 라인으로 연결하는 것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물론 기존의 CC-Link와의 유연한 네트워크 구성도 가능하다.

아이씨엔 매거진 2008년 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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