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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로봇, 국내 협업로봇 진출 본격화.. “내년 국내 지사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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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의 모습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자동차 제조 공장과 가전 및 전자 공장에서 활발하게 적용되어 온 산업용 로봇이 사람과 함께 나란히 작업대에 서서 일하는 협업로봇(Collaborative Robots)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협업 로봇의 선두주자인 덴마크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국내 협업 로봇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Enrico Krog Iversen) 유니버설 로봇 CEO는 10월 2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년에는 한국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Enrico Krog Iversen) 유니버설 로봇 CEO는 내년중으로 한국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Enrico Krog Iversen) 유니버설 로봇 CEO는 내년중으로 한국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아이씨엔)

 

엔리코 CEO는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한국은 글로벌 선두시장으로 지속 발전하고 있다”고 전망하고, ”올해 설립된 싱가포르 아시아 지사에 소속되는 한국지사를 내년중으로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니버설 탁상형 (협업) 로봇은 사람의 팔과 같은 형태로 대부분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면서 다양하고 정밀한 작업이 인간과 함께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엔리코 CEO는 “UR 로봇은 독자적인 안전 프로세스를 통해 개발됐다. 일정한 힘이 가해지면 정지하도록 설계되어 사람과 함께 하는 작업에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안전의 측면을 강조했다. 특히 ”누구나 쉽게 직관적으로 프로그램밍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유연한 생산 시스템 구성으로 시장 성장력이 강력하다고 말했다.

유니버설 로봇은 10월 28일부터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5로보월드’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최근 출시된 탁상형 로봇 UR3와 UR5, UR10을 전시하고, 사람과의 협업에서 안전함을 강조하는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주목되는 제품은 UR3 ‘탁상형 로봇(Tabletop robot)’이다. UR3는 로봇 업계를 선도하는 유니버설 로봇의 쉬운 프로그래밍 기술과, 무한 회전 및 개선된 힘 제어 능력이 결합되어 개발되었다. 작은 힘에도 모든 움직임이 멈추도록 설정 가능하고 작업 중 외부의 힘을 감지하여 장애물을 만나면 충격 강도를 제한할 수 있어 안전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유니버설 로봇은 관람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쇼케이스 기회를 마련한다. 먼저 관람객들은 전시회장 입구에서 자신이 음용할 생수를 로봇으로부터 전달받는 신선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UR3를 짧은 시간 안에 직접 프로그래밍하여 자신이 설정한 춤 동작대로 로봇을 춤추게 하는 재미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현재 협업로봇은 유니버설 로봇을 비롯하여, 미국 리싱크 로봇틱스가 활발하게 시장에 진입해 있다. 최근에는 산업용 로봇 전문업체인 쿠카(KUKA)가 협업로봇을 출시하고,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유니버설 로봇은 지난 6월 미국 테라다인(Teradyne)에 의해 2억 8500만 달러에 인수됐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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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산업용SW사업부와 합병한 아비바, 오재진 한국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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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진, 아비바의 한국 대표이사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적극적인 투자와 함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사업부와의 합병을 완료한 아비바(AVEVA)가 신임 한국대표로 오재진씨(사진)를 선임했다. 프로세스 플랜트에서의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들과 아비바의 혁신 관리 솔루션들의 결합을 통해 얼마만큼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아비바(AVEVA, www.aveva.com)가 오재진 신임 한국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햤다. 오재진 신임 대표이사는 IT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및 북미 지역의 영업, 마케팅, 비즈니스 전략 등을 총괄했으며,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분야에서 리더십과 통찰력을 쌓아왔다.

오재진, 아비바의 한국 대표이사

오재진, 아비바의 한국 대표이사

오 대표이사는 브리티쉬 텔레콤(British Telecom) 아태지역 영업 총괄을 역임했으며, 쓰리콤(3Com), 레드햇(Red Hat), 제네시스(Genesys)의 한국 지사장 및 아태지역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을 겸임하는 등 다국적 기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뉴욕 시티그룹에서 재무분석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아비바는 1967년 설립된 이래로 엔지니어링 및 산업 분야에서의 자산 성능, 엔지니어링, 모니터링 및 제어, 계획 및 운영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 3월 슈나이더 일렉트릭 산업용 소프트웨어 사업부와 합병해 글로벌 리더십을 확장하고 있다.

오 대표이사는 “전세계 16,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입증된 결과를 제공하며, 4,200여개가 넘는 파트너사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아비바의 일원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며, 자산을 디지털로 전환하여 활용할 수 있는 최첨단 제품과 솔루션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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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 AI 구동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용 48V 파워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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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 부사장인 로버트 젠드론 (Robert Gendron)

바이코 부사장인 로버트 젠드론 (Robert Gendron)이 베이징에서 10월 16, 17일 양일간 개최되는 중국 최대의 데이터센터 컨퍼런스인 ‘2018 오픈데이터센터위원회 써밋’ (Open Data Center Committee: ODCC)에서 기조 연설을 한다. 젠드론 부사장은 이 행사에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내 데이터 기술의 발전과 진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를 통해 데이터 센터내의 인공 지능 출현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이코 부사장인 로버트 젠드론 (Robert Gendron)

로버트 젠드론 (Robert Gendron) 바이코 부사장

인공 지능 프로세서의 경우 최근 더 놓은 전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인공 지능 프로세서를 구동하는 능력은 무한한 잠재력으로 그 중요성이 커지는 추세인데 특히 가상현실 프로세서뿐 아니라 데이터센터의 파워 인프라와 서버 랙에서 그 역할이 증대되는 현실이다.

오픈데이터센터위원회(Open Data Center Committee: ODCC)는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 최고의 기술 기업들과 차이나 텔레콤,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등 통신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비영리 컨소시움으로서 중국의 정부 기관들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ODCC의 역할은 중국에 자체 데이터센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으로, 인터넷 산업의 개발을 촉진시키며 인프라를 표준화함으로써 인터넷 산업화를 더욱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ODCC는 업계에서 입증된 설계 및 실증 작업을 공유하는 에코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오픈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스펙을 촉진시킴으로써 중국 대기업들이 더욱 효율적인 규모의 경제를 구축하도록 돕고 있다.

Open Data Center Committee (ODCC) Summit 2018

Open Data Center Committee (ODCC) Summit 2018

바이코는 이 행사에서 주제 발표 이외에도 3상 48V 및 48V direct-to-load 인공 지능 전력 솔루션을 비롯해 액체 냉각 및 침전 냉각과 같은 최신의 냉각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바이코는 엣지 컴퓨팅 및 클라우드에 적용되는 최신의 인공 지능 프로세서에 필요한 최고 밀도 및 효율 전력 설계용 48V 전송 아키텍쳐를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전력 제품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다.

ODCC에서 바이코가 전시, 발표하는 사항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powerblog.vicorpower.com/2018/09/48v-2018-odcc-summit/?utm_source=press&utm_medium=media_alert&utm_campaign=48v&utm_content=ODCC_MA2

미국 메사추세츠 주 앤도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이코 코퍼레이션은 브릭에서 반도체 기반 솔루션까지의 모든 혁신적인 고성능 모듈러 파워 부품을 설계, 제조 및 판매해 고객사들이 전원 소스에서 부하단 (PoL: Point of Load)까지의 파워를 효율적으로 변환 및 관리하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우청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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