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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리서치, KLA-Tencor 인수합병 통해 웨이퍼 제조 설비 강화

램리서치가 KLA-Tencor에 대한 106억 달러 규모의 인수합병을 통해, 웨이퍼 제조 설비(Wafer Fabrication Equipment, WFE) 시장을 강화하고 나섰다.

램은 현금 및 주식 거래를 통하여 KLA-Tenor의 모든 기발행주식을 취득하도록 하는 확정 계약을 체결하고, 이에 대해 양사 이사회의 만장일치 승인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KLA-Tencor 주주들은 자신이 보유한 KLA-Tencor 주식 당 현금 32달러 및 램 보통주 0.5주에 해당하는 액수를 전액 현금, 전액 주식 또는 현금과 주식으로 안분하여 수령할 것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안분 비율에 대하여서는 합병 계약서에 상세히 규정하고 있다. 2015년 10월 20일자 램 주식의 장종가 기준, KLA-Tencor의 거래 가치는 주당 67.02달러이며, 자본가치는 106억 달러이다.

이번 합병으로 상호보완적인 웨이퍼 가공 및 공정 제어 역량을 갖춘 업계 선도적 반도체 설비 기업이 새롭게 탄생하게 됐다. 이번 합병으로 램은 웨이퍼 제조 설비(Wafer Fabrication Equipment, WFE) 시장에서 최대 42%까지 시장을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회사측은 또한 합병 완료 후 18~24개월 이내에 연간 세전 비용 시너지는 약 2억5천만 달러, 2020년까지 연 매출 시너지는 6억 달러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램리서치 사장 겸 CEO인 마틴 앤스티스(Martin Anstice)는 ”램과 KLA-Tencor의 합병을 통해 공정 및 공정 제어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점유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저전력, 고성능, 소형화 등의 시장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현재 직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다.”라며, ”램과 KLA-Tencor는 상호간 협업과 고객 신뢰 확보에 전념하고 있으며, 합병 회사는 양사의 혁신, 제품 선도 및 우수 운영능력 등을 기반으로 하여 더 높은 수준의 기술적 차별화를 달성하고 고객들의 장기적인 성공에 필요한 솔루션을 더욱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위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KLA-Tencor 사장 겸 CEO인 릭 월리스(Rick Wallace)는 ”이번 합병은 KLA-Tencor의 주요 주주 모두에게 큰 혜택이 될 것이다. 합병회사는 고객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FinFET, 멀티 패터닝 및 3D NAND 개발 등과 관련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며, “양사의 제품과 기술이 서로 상호 보완적이면서 중복되지 않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합병은 양사의 인력 모두가 전문적인 능력을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양사의 주주들은 상당한 가치를 제공 받는 동시에, 업계 선두 기업에 대한 상당량의 지분을 확보하는 한편, 이 합병이 만들어낼 상승 잠재력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확정 계약에 따라 램리서치는 약 50억 달러의 현금 및 램 보통주 약 8천만 주(가액 약 56억 달러 상당)의 합병대금 (consideration)으로 2015년 10월 20일부로 KLA-Tencor를 취득하게 된다. KLA-Tencor 주주들은 합병 회사의 지분 중 약 32%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합병 회사는 Lam Research Corporation의 상호를 사용하고, Nasdaq Global Select Market℠ 에서의 LRCX 거래약호를 사용 계속해서 거래 될 것이다. 램리서치의 CEO 마틴 앤스티스(Martin Anstice)가 합병 회사를 이끌 것이며, 램리서치와 KLA-Tencor는 합병 회사의 경영진은 양사의 경영진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램리서치의 이사회장(Chairman)인 스티브 뉴버리(Steve Newberry)는 현직을 유지할 것이며, KLA-Tencor의 이사 중 2인이 합병 완료 즉시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올해들어 대규모 반도체 분야 인수 합병이 지속되고 있는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인텔(Intel)이 알테라를 167억 달러에 인수했으며, 5월에는 아바고(Avago)가 브로드컴을 37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이씨엔 매거진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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