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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얼랜 리던던시를 제공하는 시리얼 디바이스 서버의 신뢰성 향상

    산업통신망에서 최근까지 가장 흔히 사용하고 있는 RS-232/422/484와 같은 시리얼 디바이스를 간단하게 TCP/IP 이더넷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시리얼 디바이스 서버의 기술이 더욱 고기능화되고 있다. 어드밴텍이 발표한 컴팩트한 디바이스 서버인 EKI-1521/1522는 신속한 리던던트 네트워크를 위한 2개의 독립적인 이더넷 포트와 MAC 어드레스를 특징으로 한다. < 편집자 주>
    어드밴텍은 강력한 성능의 컴팩트한 시리얼 디바이스 서버인 EKI-1521, 1522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개의 10/100Base-TX 이더넷 포트와 1개 또는 2개의 RS-232/422/485 시리얼 포트를 제공한다. 또한 신뢰성 강화를 위해 리던던트 기능과 기존 시리얼 디바이스 서버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각 COM 포트는 최대 1.2Mbps속도로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며, 듀얼 파워(DC 12~48V)를 지원하여 2개의 파워 중 한 개가 작동되지 않아도 EKI는 멈추지 않고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리던던트 이더넷 접속 및 통신을 통해 끊김없는 네트워크 통신이 가능하다. 2개의 이더넷 포트는 이더넷 리던던트 구현이 가능하여 높은 신뢰성을 제공한다. 두 포트 중 한 개는 주요 연결을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주요 연결이 끊겼을 때 디바이스 서버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백업용 호스트를 위한 것으로 총 2개의 물리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 2개의 이더넷 포트는 다양한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두 개의 다른 네트워크 도메인을 셋팅 할 수 있다.
    듀얼랜 리던던시
    어드밴텍 시리얼 디바이스 서버의 가장 큰 특징은 듀얼랜 리던던시 기능으로, 여러 개(최대 5개)의 호스트로 랜을 연결할 수 있고, 만약 2개의 연결이 끊어질 경우, 다른 랜이 계속하여 시리얼 디바이스와 호스트 간의 통신을 수행한다.
    UDP/IP와 TCP/IP를 사용하는 리모트 이더넷 호스트나 시리얼 디바이스를 선택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운전모드를 제공한다.
    향상된 멀티-엑세스 기능
    EKI-1521과 EKI-1522는 COM 포트 리다이렉션, TCP 서버/클라이언트 그리고 UDP 모드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EKI-1000 시리즈는 브로드캐스트와 폴링 모드가 가능한 각 시리얼 포트를 위해 5개의 호스트 연결을 제공하는 멀티 엑세스 기능을 지원한다.
    단순한 Point-to-point 접속은 물론 one-to-many 혹은 many-to-one 통신을 위한 새로운 다중 접속 모드를 제공한다.
    * 브로드캐스트 모드(Broadcast Mode)
    EKI 시리얼 디바이스 서버는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부터의 명령을 처리하고 이 시리얼 포트에 연결된 모든 어플리케이션의 데이터에 응답한다.
    * 폴링 모드(Polling Mode )
    EKI 시리얼 디바이스 서버는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부터의 명령을 처리하며 오직 이 어플리케이션에 응답한다. 다른 어플리케이션으로부터의 쿼리는 진행중인 프로세서가 완료될 때까지 대기해야 한다.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 구현
    이와 같이 EKI-1521/1522는 신뢰성을 보장하는 리던던트 네트워크를 위한 2개의 독립적인 이더넷 포트와 MAC 어드레스를 특징으로 한다. 우리가 PLC, 센서, 바코드 리더기와 같은 산업자동화 장비에서 광범위하게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RS-232/422/485 시리얼 디바이스를 IP기반의 이더넷 랜에 연결하는 시리얼 디바이스 서버이다. 이는 시리얼 포트가 있는 어떤 장비와도 연결 가능하며 이더넷 네트워크를 공유할 수 있어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컴포트 리다이렉션(가상 컴포트), TCP 서버, IP 클라이언트와 UDP모드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힌다. TCP 서버, TCP 클라이언트, UDP 모드에서, EKI-1521/1522는 표준 네트워크 API를 사용하는 네트워크 소프트웨어의 호환성을 보장하며 별도의 호스트 PC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없이 다른 장비와 peer-to-peer 방식으로 통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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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USTRY
    반도체 장비에서의 임베디드 모션 컨트롤 구축
    에칭(Etching)은 반도체 생산 공정 중 웨이퍼 표면의 불필요한 박막을 제거하는 과정으로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모든 반도체 와이퍼는 완성되기까지 여러 번의 에칭(Etching)을 거쳐야 한다. 어드밴텍의 고객인 반도체 장비업체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CVD와 에칭(Etching) 장비 제조사 중 하나로 경쟁력 향상을 위해 PC기반의 기술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그들은 기계장비와 일렉트로닉 컨트롤 서킷의 규격의 축소를 원했는데 이것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문제였다.
    시스템 요구사항
    고객은 아래의 요구 사항을 만족하는 SDCVD(Space divided CVD-ALD)와 드라이 에칭(Etching) 장비를 위한 새로운 특별한 기능을 갖춘 컨트롤러를 디자인하기를 원했다.
    * 장비 규격의 축소
    * 모션 컨트롤과 디지털 I/O 인터페이스의 통합
    * 모든 제품 정보의 MES와 CIM 시스템으로의 통합
    프로젝트 실행
    – PCM-3370: 인텔 펜티엄III PC/104-플러스CPU모듈
    – PCM-3240: 4축 PC/104 모션 컨트롤 모듈
    – PCM-3618: 8포트 RS-422/485 고속 통신 모듈
    시스템 설명
    이 솔루션에서 PCM-3370은 PCM-3240 모듈을 컨트롤하고 PCM-3240은 와이퍼를 컨트롤하며 PCM-3618은 시리얼 디바이스와 통신한다. PC-104 폼 팩터는 기계 자동화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장비의 규격 축소와 CPU와 I/O 모듈 사이의 ‘핀 소켓’은 진동을 줄여준다. 어드밴텍의 ‘DiagAnywhere’ 유틸리티를 이용해, 원격 진단 기능을 쉽게 실행하여 작업 감독관은 원격에서 모니터하고 작동할 수 있으며 중앙으로부터 작업 기록을 다운로드 하거나 업로드 할 수 있다.
    성과
    이 새로운 컨트롤러는 기존 IPC 섀시와 비교하여 50% 정도의 공간 절약을 실현하였으며 배선 통합과 테스트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약 25% 단축 시켰으며 CVD와 에칭 장비에 적용하는데 약37% 정도의 비용을 절감하였다.
    < 자료제공_ 어드밴텍, www.advantech.co.kr>
    아이씨엔 매거진 2008년 05월호

    IO-Link Wireless
    오윤경 기자
    오윤경 기자http://icnweb.co.kr
    아이씨엔매거진 온라인 뉴스 에디터입니다. 오토메이션과 클라우드, 모빌리티, 공유경제, 엔지니어 인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는 아래 이메일로 주세요. =>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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