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IoT Architecture Innovation Day
  • IIoT 기술 매거진 - 아이씨엔
  • 자율주행자동차 세미나
Home » 미분류 » 산업은행, ‘바이오에너지 시장동향과 대응과제’ 보고서 발표

산업은행, ‘바이오에너지 시장동향과 대응과제’ 보고서 발표

산업은행(총재 김창록)은 최근 고유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안보와 환경문제 대응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바이오에너지 열풍에 주목하고, “바이오에너지 시장동향과 대응과제”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는 국내외의 바이오에너지 시장동향을 분석하고, 국내 업계의 문제점 및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있다.<BR><BR>바이오에너지는 열, 전기 뿐 아니라 수송용 연료의 생산에 활용되며, 기존 공급 인프라에 최소의 변화만을 가하여 이용할 수 있어 화석연료 대체효과가 크다. 특히 경제성과 에너지 효율 면에서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에탄올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전세계 바이오에탄올 생산량은 2000년 이후 연평균 20%대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미국은 중앙정부의 바이오에너지 국가비전과 RFS(국제 재생가능 연료표준) 제정 및 세제지원을 통해 2030년까지 매년 평균 5%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EIA, 2007)이며, EU의 국가들은 EU의 정책적 권고 하에 세제감면 및 의무혼합제, 자금 지원을 통해 2020년까지 바이오에너지의 수송연료 시장 점유율을 최소 10%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BR><BR>하지만 국내 바이오에너지 시장은 세계 시장의 성장추세와 비교하였을 때 생산 및 소비가 미흡한 실정이다. 2002년 시범사업 이후 바이오디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바이오에탄올과 같은 경우는 저장과 유통 인프라 구축 비용 및 원료수입 문제로 연료용으로 사용된 실적은 전무하다. 정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제정 과 교통세 면제, 연구비 지원 등 여러 방법으로 바이오에너지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나, 국내 바이오에너지 산업의 몇가지 문제점으로 인해 아직 선진국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BR><BR>보고서에서는 국내 바이오에너지 산업의 문제점을 세 가지로 분석하고 있다. 첫 번째는 현재 국내원료 공급의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세계 원료가격 급변화에 무방비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바이오에너지 관련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애그플레이션(Agflation) 위험에도 무방비한 상황이다. 두 번째, 바이오에너지의 기술수준이 바이오디젤 플랜트 건설기술 외에는 선진국 대비 50~60%에 불과하다. 이는 여타 대체에너지 기술개발 상황과 비교하여도 낮은 수준이다. 마지막으로, 정부 및 관련업계의 협조를 이끌어내는데 업계의 애로가 있다는 것이다.<BR><BR>국내 바이오에너지 산업을 활성화하기위해서는 먼저, 생산업체가 직접 원료가 풍부한 동남아 국가 등지로 진출하여 현지생산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국내 기후와 토양에 맞는 원료 생산 기술이나 셀룰로오스를 분해하는 기술, 폐식용유와 같은 생활폐기물의 재활용 기술이 개발되어야 한다.<BR><BR>또한, 바이오에너지를 공급하는 주유소망을 확대하고 정유사와 바이오에너지 생산업체간의 네트워크를 생성하여 바이오에너지가 쉽게 유통되고 공급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여야 한다. 그리고 바이오디젤과 달리 바이오에탄올은 차량엔진의 변화가 있어야 연료 사용이 가능하므로, 바이오에탄올의 보급을 위해서는 국내 자동차 업체의 FFV(Flexible Fuel Vehicle) 개발이 필요하다.<BR><BR>바이오에너지 시장의 성장을 위해서는, 금융기관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고 보고서는 지적하고 있다. 최근 바이오에너지에 대한 정부의 융자지원규모가 축소되고 있어 금융기관의 벤처투자 및 자금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탄소배출권과 같은 미래이익을 담보로 하는 자급공급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원자재가격 변동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는 파생금융상품 공급도 필요하다.<BR><BR>안주희 전임연구원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바이오에너지는 에너지 및 환경문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최근 상황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대체에너지가 될 것이며, 세계적인 바이오에너지 성장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바이오에너지 개발 필요성에 대한 전 사회적인 합의와 정부와 관련업계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BR><BR>- 애그플레이션(Agflation) : 농업(Agriculture)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농산물 가격 급등에 따른 물가 상승을 의미함<BR>- EIA :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미국 에너지 정보청<BR>- RFS : Renewable Fuels Standard, 국제 재생가능 연료표준<BR>- FFV (Flexible Fuel Vehicle) : 바이오에탄올 이용차량을 말하며, 폭스바겐사가 대표적임 <DIV id=article_company><!– 첨부자료 –><BR><BR>문의처 : 산은경제연구소 홍양표 팀장 02-787-7802 </DIV>
ICN 오현서 기자

이달의 추천기사 - DHL


추천 뉴스

몰렉스, 오결합이나 시그널 전송 오류를 줄일 수 있는 VersaBlade의 공급 확대

한국몰렉스, VersaBlade 전선 대 전선 커넥터 시스템 공급 확대

냉장고, 세탁기, 난방, 환풍 기기와 같은 가전제품 및 HVAC 어플리케이션은 수많은 파워 및 시그널 커넥터를 ...

SH공사, '폐기물처리 모니터링시스템' 가동

<P>SH공사는 각종 개발사업의 공사현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 반출·관리의 전과정을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폐기물의 운반처리 과정을 모니터링 할 ...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hilsc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