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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TC229 (나노기술분야) 국제표준화 총회 개최

무수히 쏟아지고 있는 나노제품들, 과연 비싼만큼 성능이 우수하고 안전할까? 어떻게 하면 소비자가 믿고 쓸 수 있는 나노제품을 구매하도록 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이 12월 4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되는 나노기술 분야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radization: 국제표준화기구) 국제표준화 총회에서 논의된다.<br /> <br /> 21세기를 이끌어 갈 신성장 동력사업인 나노기술 분야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은 관련 기술개발에 2005년 96억불이라는 천문학적인 투자를 유도하였고 이미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산업과 실생활에 적용되어 제품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노기술 및 제품의 표준화를 위한 국제회의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나노분야 표준화 선진국인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하겠다.<br /> <br /> ※ 현재 우리나라의 나노기술 수준은 세계 4위에 그치고 있지만 나노산업과 직접 연관된 표준분야에 있어서는 주도권을 쥐고 국제표준의 신규 제안, 기술위원회 설립 및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br /> <br /> 우리나라는 ’04년부터 원자현미경 기술분야 ISO 국제간사국과 국제의장직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이해성 박사)을 수임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06. 11월에는 미국, 일본 등 선진국보다 앞서 원자현미경 분야 나노스케일 평가방법을 개발하여 채택됨으로써 나노표준분야 세계 제1위의 고지를 확보 할 수 있는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대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br /> <br /> 또한 OECD(Ori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경제협력개발기구) 와의 공동협력을 통해 나노기술의 건강·안전·환경에 대한 기준을 개발하는 ISO의 WG3(건강, 안전 및 환경) 회의에서는 국내·외적으로선풍적인 인기를 일으키며 대표적인 나노제품으로 부각된 은(銀)나노제품의 유해성 평가 방법에 대한 우리나라의 연구개발 성과도 신규 국제규격(안)으로 발표할 예정이다.<br /> <br /> 이에 대한 국제표준이 마련될 경우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나라 은나노 가전제품 및 생필품에 대한 국제적 인식을 향상시킴으로써 나노제품의 수출 경쟁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br /> <br />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최초로 제안되어 2006년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전기전자분야 나노기술위원회(TC 113) 설립(‘06. 5)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던 탄소나노튜브의 순도 평가방법(‘06.3.15 제안)에 대한 세부내용 발표와 탄소나노튜브의 크기 및 형상을 측정하는 방법 제안하는 등 탄소나노튜브의 상용화를 위한 국제표준개발의 허브로서의 자리를 굳히도록 할 계획이다.<br /> <br />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IEC의 나노기술위원회 회의도 함께 개최되어 향후 ISO와 IEC 간의 Joint Working Group을 구성하고 두 기관간의 이상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나노기술 분야 표준개발을 위한 최대한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br /> <br /> 이와 같이 나노기술표준화 분야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국제경쟁력이 향상되고 있는 것은 기술표준원(원장: 최갑홍)이 수립한 나노기술표준화 5개년 계획을 기반으로 산·학·연 전문가의 나노기술표준화 기반구축사업의 공동수행 결과로 얻어진 것이며, ‘07년부터는 소비자 및 산업계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수요조사 및 나노기술표준화 로드맵 작성을 통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작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br />
ICN 오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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