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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주요 의료 및 기술 기업, 퍼스널 헬스 증진 위한 의료 연합 결성

만성적인 질병의 증가와 급속한 인구 노령화를 고려할 때, 의료 관리 방식은 기존의 기관 중심에서 가정을 포함한 개인의 일상 환경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기술, 헬스케어 및 피트니스 기업들이 개인 의료 및 피트니스 제품과 서비스의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개방형 업계 단체인 컨티뉴아 헬스 얼라이언스(Continua Health Alliance)를 형성했다. 이 단체를 통해, 환자, 간병인 및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자들은 지속적인 헬스케어 관련 요구 사항을 사전에 해결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

초기 창단 회원에는 바디미디어(BodyMedia), 시스코, GE 헬스케어, IBM, 인텔, 카이저 퍼머넌트(Kaiser Permanente), 메드트로닉(Medtronic), 모토로라, 노닌(Nonin), 옴론 헬스케어(Omron Healthcare), 파나소닉(마쯔시타 일레트로닉), 파트너스 헬스케어(Partners HealthCare), 폴러 일렉트로(Polar Electro), 로얄 필립스 일렉트로닉스(Royal Philips Electronics), RMD 네트웍스, 삼성전자, 샤프, 툰스톨(Tunstall), 웰치 알린(Welch Allyn) 및 젠시스(Zensys)가 포함된다.

컨티뉴아 헬스 얼라이언스의 의장이자 인텔 디지털 헬스 그룹 내 헬스케어 디바이스 부문 데이비드 위트링거(David Whitlinger) 이사는 “이 연합은 무엇보다 먼저, 사람들이 각자의 건강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라며, “겉보기엔 이질적인 여러 업계들이 연결 표준을 통해 각자의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 수백 만 명의 사람들에게 각자의 건강 및 가족의 건강을 더욱 잘 관리하는데 필요한 툴을 제공하는 데 기반이 될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컨티뉴아 헬스 얼라이언스는 세 가지 주요 분야에 중점을 둔다: 만성적 질병 관리, 고령 인구의 관찰, 예방 차원의 건강 및 체력 관리. 상호 연결된 건강 및 의료 기기 네트워크 구현을 통해, 당뇨병 등의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포도당 수치 및 기타 생명에 치명적인 정보를 의사와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성인 자녀들은 그들의 노부모들을 멀리 떨어진 곳에서 관찰하며 부모들이 각자의 집에서 건강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예방차원의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 또한, 다이어트 및 체력 단련을 중요하게 여기는 개인들 또한 각자의 몸무게 및 운동 기록을 인터넷을 통해 체력 단련 컨설턴트와 순조롭게 공유할 수 있게 된다.

헬스 인더스트리 인사이트(Health Industry Insights)의 헬스 프로바이더 리서치(Health Provider Research)를 담당하는 마크 홀란드(Marc Holland) 프로그램 국장은 “상호운영성의 혜택은 헬스케어 서비스 향상 이상이다. 보다 비용 대비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의료 보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게 된다.”라며, “의료 및 보건 기기 제조업체들은 업계가 개발한 연결 표준을 이용해 상호운영성을 지닌 기기와 서비스를 더욱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의료 보건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상호운영성을 지닌 다양한 의료 보건 기기와 서비스로 구성된 맞춤형 보건 솔루션을 통해 보다 우수한 수준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다.

컨티뉴아의 디자인 지침은 새로운 네트워킹 표준을 만드는 대신, 이미 입증된 연결 표준을 기반으로 하게 된다. 고려 대상이 되는 연결 표준에는 기존 전송 방식 중, 블루투스(Bluetooth)®, USB, 와이-파이(Wi-Fi)™, Z-웨이브™, 지그비(ZigBee)™가 포함된다. 컨티뉴아는 향후 18개월 이내에 개발 지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다른 인증 제품과의 상호운영성에 대한 약속을 의미하는 로고를 새기는 ‘제품 인증 프로그램’을 수립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컨티뉴아 지침 아래 만들어진 제품들은 간병인 및 의료 서비스 제공자들과 정보를 보다 쉽게 공유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소비자들이 기기간의 상호운영성에 대해 보다 강화된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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