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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전남도-포스코,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공장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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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포스코는 31일 순천 해룡산업단지 내에서 차세대 성장 동력산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연간생산 3000톤 규모의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POSCO 윤석만 사장, 노관규 순천시장, 서갑원 국회의원, 이재훈 산업자원부 산업정책본부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내년 7월 준공예정인 이 공장은 덩어리 형태의 마그네슘 ‘인고트(Ingot)’를 가열, 용해시켜 중간소재인 슬라브 제조공정 없이 곧바로 얇은 판재로 만드는 ‘스트립캐스트(Strip-cast)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이 공장에서 생산하게 될 마그네슘 판재는 강도와 연성이 일정하고 성형성이 우수해 휴대폰, PDA, 노트북 등 휴대형 전자부품 케이스나 단조부품에 활용된다. 특히, 이 곳 공장부지는 2만여평 규모로 조성하게 되는데, 전력, 용수 등 유틸리티 시설을 갖추게 될 부속동 등도 들어서게 된다.

도는 포스코 판재공장을 기반으로 신소재산업 육성 및 관련 제품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운영 중인 전남신소재기술산업화지원센터와 협조, 해룡산업단지를 산학연이 집적된 세계적인 마그네슘 공급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가게 되면 해룡산단에는 마그네슘 합금공장, 판재가공공장, 표면처리공장, 리싸이클링공장 등 전후방 연관산업체가 들어서게 돼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02년부터 마그네슘 사업을 계획해 온 포스코는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에 세계 최초로 ‘연속주조설비(Strip-Casting)’에서 ‘압연설비’까지 일괄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컴퓨터와 카메라, 휴대폰용 두께 0.4mm 판재 시험생산에 성공하는 등 마그네슘 판재 제조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그네슘 판재는 철강 판재류에 비해 가격이 약 8배 수준이나 무게가 철강재의 25%, 알루미늄의 70%로 가장 가벼운 금속 소재이며, 플라스틱에 비해 재활용과 전자파 차폐 등에서 높은 경쟁우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휴대폰, MP3 등 휴대용 전자통신기기를 중심으로 새로운 수요가 급속히 늘고 있음에 따라 현재 컴퓨터, 카메라, 전자통신기기 등 소위 3C(Computer, Camera, Communication) 부문의 국내 시장규모가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철민 기자

스마트공장

국내 데모스마트공장, 산업인터넷컨소시엄서 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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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스마트공장 구성도

국내 스마트공장 핵심기술 테스트베드인 데모 스마트공장(경기 안산,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이 지난 5월 21일에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산업인터넷컨소시엄(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 IIC) 정규회의에서 ’베스트 테스트베드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스마트공장 핵심기술이 실증된 데모 스마트공장이 최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IIC 정규회의에서 베스트 테스트베드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IIC는 GE, 보쉬, IBM, SAP, 델 등 전 세계 250여개의 글로벌 기업과 연구소가 스마트공장, 에너지, 의료, 운송 등 주요 산업군을 위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표준 테스트베드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단체다. IIC 베스트 테스트베드상은 각 국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스마트공장 기술의 고도화 수준과 국제표준 준수,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IIC 베스트 테스트베드상은 각 국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스마트공장 기술의 고도화 수준, 국제표준 준수, 적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처음 시상한 2016년은 미국의 RTI가 구축한 스마트공장 에너지 제어 테스트베드가, 2017년에는 중국의 화웨이(Huawei)가 구축한 전자부품 품질관리 테스트베드가 수상했다.

올해는 독일,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에서 운영 중인 11개의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들이 경합을 벌인 끝에, 전자·기계부품 분야 생산제어 테스트베드인 우리나라 데모 스마트공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데모스마트공장 구성도

경기 안산에 위치한 데모 스마트공장은 사이버물리시스템, IIoT, 제조빅데이터 등 스마트제조 핵심기술을 실제 공장에 적용하기 전 먼저 비교 시험·인증할 수 있는 실험형 공장이다.

산업부가 2016~2020년 사이 100억원을 지원하고, 경기도와 안산시가 365억원을 투자, 스마트공장추진단과 전자부품연구원이 40여개의 국내외 주요 기업, 연구소와 함께 CPS, IIoT 등 첨단 스마트제조 기술이 집약된 기술·설비간 상호호환성 테스트와 장비인증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민간기업의 경우 국내에서 삼성SDS, LS산전, 한화테크윈, 현대로봇틱스, 미라콤, 현대위아 등이 해외에서 지멘스, 로크웰오토메이션, 슈나이더일렉트릭, GE 등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에서 약 1400명이 견학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해외 견학 280명을 포함해 약 650명(5월 기준)이 방문했다.

산업부는 ”데모 스마트공장이 미국과 독일의 표준을 모두 만족하는 등 사용자 편리성과 높은 개방성의 장점을 인정받아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혔다. 또한 ”이번 수상은 우리 데모공장의 우수성과 활용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향후 스마트공장 관련 국내 제품의 홍보와 국내·외 기업간 공동협력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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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문전일 디지스트 부총장,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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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 취임식 (사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연구부총장 겸 협동로봇융합연구센터장(57)이 산업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에 선임됐다.

제4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 취임식 (사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4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 취임식 (사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신임원장은 1월 24일 대구 소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취임식을 갖고 “대외적으로는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시장에서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시장 지향적인 정책 및 임팩트 있는 보급사업 발굴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노사화합을 통해 전 구성원의 협력을 꾀하고 직원들의 주인의식과 자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전일 신임 원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생산공학 로봇제어전공으로 석사, 미국 시러큐스대학에서 기계생산항공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LG산전 선임연구원, LS산전 중앙연구소장, 호서대 로봇공학과 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연구부총장 및 협동로봇융합연구센터장을 역임했다. 또한,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세계 인물’(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2016년부터 3년 연속 등재되는 등 로봇산업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아이씨엔 오승모 기자 oseam@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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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빌딩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시티 활성화 및 5G 상용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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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자동차의 셀프드라이빙 (이미지. 삼성전자 뉴스룸)

4차산업혁명 –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시티, 블록체인 등 활성화 지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핵심과제로 부상중인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시티에 대한 정부주도의 집중 육성이 본격 추진된다.

기획재정부(부총리 김동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 국무조정실(실장 홍남기)등 6개 부처는 1월 24일(수)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정부업무보고’를 가졌다. 이날 보고는 국무총리와 6개 부처 장·차관, 당·청 인사 및 기업대표 등 민간참석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이라는 주제로 2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셀프드라이빙 (이미지. 삼성전자 뉴스룸)

자율주행자동차의 셀프드라이빙 (이미지. 삼성전자 뉴스룸)

국토교통부는 2020년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대비 32만㎡ 규모의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를 경기도 화성에 준공한다. 서울 도심에서도 실제 도로를 활용한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 베드를 구축한다. 또한, 평창올림픽 자율주행 시승행사를 시작으로, 서울 도심 내 체험행사, 인천공항 자율주행셔틀 운행 등 국민이 직접 자율주행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자율주행차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K-City 조성에 국토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며, 자율주행 평가환경 구축(대구, 15km 구간), 공공기관 친환경차 의무구매 비율 상향(50→70%) 등을 추진한다.

국토부는 드론 시장의 확대를 위해 국토·경찰·소방 등의 분야에서 2021년까지 공공수요 3,700대를 발굴하고, 우수 국산제품의 조달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한다. 드론 전용비행시험장 2개소를 신규 조성하고 수도권에 자격 실기시험장을 구축하는 한편, 5G, AI 등을 활용한 드론의 원격·자율비행 관리체계 개발도 착수한다.

국토부는 스마트시티 본격화에도 적극 나선다. 미래 신기술이 집약될 국가 시범도시를 2021년 입주를 목표로 올해 사업지구를 선정하고 기존 도시 10 곳에도 맞춤형 확산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기존의 전통적 건설교통 산업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술개발 및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건설 자동화, 지능형 유지관리를 도입해 미래 건설산업을 혁신하고 공기업에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 신축건물 단열기준 강화 등을 통해 제로에너지 건축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디지털 트윈 공간정보, 스마트 공항, 스마트 물류 등의 신규 산업도 적극 발굴해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속도감있게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비식별 조치 법제화 등을 통한 데이터 구축·개방·활용 생태계 구축 및 지능화 기술 개발 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융합서비스 개발에 나서게 된다. 융합서비스 개발 및 실증에 274억원이 투입된다. 과기부는 또한 기술개발(100억원), 시범사업(42억원) 등을 통해 2018년을 블록체인 기술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산업부는 또한 재생에너지 3020, 8차 전력수급계획 등의 기존 계획들을 차질없이 이행한다는 구상이며, 2040년 장기 비전을 담은 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마련한다. 기본계획에는 2040년까지 총에너지 수급목표 및 수요관리/산업 육성 등 분야별 정책과제가 포함된다. 전력망 전반(발전, 송·배전 등)에 걸쳐 IoE(만물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하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V2G 실증 등을 통해 에너지 신서비스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아이씨엔 오윤경 기자 news@icnw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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