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oT 기술 매거진 - 아이씨엔
Home » 미분류 » 월성1호기 원전 08년부터 2년간 가동정지 전망

월성1호기 원전 08년부터 2년간 가동정지 전망

월성원전 1호기가 2008년부터 2년간 가동을 정지할 계획 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월성원전 1호기의 수명이 설계수명기한인 2013년보다 사실상 5년이나 단축돼 원전의 안정성에 강한 의혹이 제기됐다.<BR><BR>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김태환의원은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한수원)의 지난해 6월8일자 이사회회의록을 공개하면서 “월성1호기는 설계수명이 2013년인데도 불구하고 사실상 5년이나 수명을 단축한 채2008년 가동을 중단할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그러나 한수원은 원전을 영구폐기하지 않고 6천억원을 투입 2년간 대대적인 보수를 실시한 뒤 손익분기점을 맞추기 위해 20년간을 목표로 계속운전을 신청키로 할 계획”이라면서 “경제성도 중요하지만 안전성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확실한 대책을 먼저 세우는 것이 우선이다”고 말했다.<BR><BR>김의원은 또 “한수원은 최소한 지난해 6월, 월성1호기에 대해 터빈발전기 등 주요설비도 전면교체하고 20년간 계속운전계획을 모두 세웠다”고 밝히고 “이런 계획을 사전에 수립 추진중임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초 뒤늦게 3천억원을 들여 압력관교체공사를 계약한 사실이 드러나자, 계속운전계획은 없고 2009년 정상가동한다고 거짓발표 했다”면서 이는 계속운전 반대여론과 원전안전성 논란에 휩쓸릴 것 등을 우려해 고의로 은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BR><BR>김의원은 “한수원이 수명만료 직전에 6천억원의 거금을 투입할 계획을 세운 것은 계속운전에 대한 과기부의 사전 약속이 없이는 어려운 일”이라며 “투자금을 회수하려면 20년이 걸리는데 이런 리스크를 안고 아무 보장도 없이 자금을 투입하는 사업자는 없다”면서 과기부가 계속운전심사 이전에 수명연장을 동의했을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BR><BR>김의원은 이어 “월성1호기는 80%이용율에 30년간 가동되도록 설계됐으나 90년 이후 85%의 무리한 가동으로 수명이 5년간이나 단축되게 됐다”면서 “07년 6월 이후 고리1호기의 장기정지에 이어 월성1호기마저 2년간 가동이 정지돼 전력공급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BR><BR>김의원은 “한수원은 지난달 초 월성1호기가 압력관교체계약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자, 계속가동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3천억 원을 투입 2009년에 공사가 끝난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거짓이었다”면서 “사실상 원전을 정지하고 2년간 6천억 원을 투입 계속운전을 위한 마스트 프랜을 한수원은 이미 지난해 6월 이전에 벌써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BR><BR>김의원은 “월성1호기와 마찬가지로 97년 이후 매년 완공된 월성 2, 3, 4호기의 압력관도 캐나다의 같은 회사에서 제작되어 일괄교체가 불가피하다”면서 “1기의 압력관 교체비용만도 3천800억원이 소요돼 앞으로 월성원전에 수조원의 고장수리비가 투입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철민 기자

이달의 추천기사 보기


추천 뉴스

몰렉스, 오결합이나 시그널 전송 오류를 줄일 수 있는 VersaBlade의 공급 확대

한국몰렉스, VersaBlade 전선 대 전선 커넥터 시스템 공급 확대

냉장고, 세탁기, 난방, 환풍 기기와 같은 가전제품 및 HVAC 어플리케이션은 수많은 파워 및 시그널 커넥터를 ...

SH공사, '폐기물처리 모니터링시스템' 가동

<P>SH공사는 각종 개발사업의 공사현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 반출·관리의 전과정을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폐기물의 운반처리 과정을 모니터링 할 ...

답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hilscher